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네티즌만 고소하는가

사실유포죄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5-01-03 18:56:4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90297671
2014년 한국경제신문기사
"배우 이정재 시행사 부당 지원"…(주)동양, 이혜경 등 오너家 소송 추진(주)동양은 법정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의견을 물어 “피해 규모를 파악해 소송을 검토하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동양은 동양그룹 대주주 일가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이씨가 대표로 있던 시행사에 대해선 부인권 소송을 낸다는 방침 아래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부인권이란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에 재산을 숨기거나 일부 채무자에 대해 편파적으로 자금을 집행했을 경우 원상 회복을 명령하는 권한이다. ㈜동양은 4만1000여명(투자금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동양그룹 회사채 기업어음(CP)투자 피해자를 위한 변제자금 마련 차원에서 소송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동양 관계자는 "현 시행사 주주에서 이정재씨는 빠져있지만 이 씨가 과거 대표로 있던 당시 맺은 계약 등 여러가지 경영행위로 동양측은 피해를 입었다"며 "동양 개인 채권자들을 위해 부인권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동양은 시행사가 삼성동 라테라스를 짓는 과정에서 투자한 25억원을 사업이 완료되기도 전에 다시 돌려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시행사에 준 대여금 160억원에 대한 이자를 면제해줬고, 190억원이 들어간 시공사 공사비는 아직 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정재 씨는 지난 2월 (주)동양 본사가 있는 을지로 사옥을 직접 방문, 이에 대해 설명했으나 동양측과는 여전히 갈등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정재씨는 2009년 라테라스 부지 매입대금 일부를 직접 부담, 부동산개발업체(디벨로퍼) 등과 함께 빌라 건립에 나섰다. 당시 시행사 이름은 ‘서림C&D’였으며 이정재씨가 주요주주(지분율 35%)이자 공동 대표였다. 이 시행사는 2011년 사명을 제이엘앤컴퍼니로 바꿨다. 한 때 이 씨의 부친인 이철성씨가 대표를 맡았으며 현 주주 명단에는 이씨가 빠져있다.

이정재 씨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씨는 2012년 11월 이후 모든 사업권과 주식을 양도했다"며 "지난 2월 동양 본사를 찾아간 것도 동양측 요청으로 찾아가 마무리 공사를 끝내 줄 것을 요구했을 뿐, 다른 이야기는 일체 없었다"고 말했다.
고소를 할려면 (주)동양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해야지
신문기사를 내용을 언급한 네티즌만 골라서 고소하는 고소미.

IP : 59.27.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만하잖아요
    '15.1.3 7:02 PM (125.183.xxx.172)

    네티즌이....

    동대문도 네티즌 고소한다고 지롤하더니

    사진 올리고 글까지 올리던 예jm은 고소 안 했겠죠?

  • 2. 원글
    '15.1.3 7:02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주(동양)은 이정재가 만든 시행사에 돈 떼이게 생겼는데 동양이 이정재 불러서 공사 마무리 잘해달라고만 했다니 말이 되는지
    게다가 기사대로 라면 2012년에 완전히 손떼다고 하면서 2014년 2월에 동양이 부른다고 찾아간 이유가 뭐냐고요. 왜 상관도 없다고 주장하는 이정재에게 공사마무리를 이야기 하겠냐고요
    160억 대출은 이정재 본인이 있을 때 받아 놓고서 이자 탕감은 자기랑 상관없다니 말입니까 치매입니까

  • 3. 오타수정
    '15.1.3 7:07 PM (180.228.xxx.26)

    그러니까 땅을매입하고 빌라건설하는
    시행사에 이정재가 35%의 지분율로 몸을 담고있었고
    동양이 190억을 빌려줬고 못받은거죠?
    이혜경이는 지돈 아니라고 선심쓰듯이 안갚아도 된다고 탕감해준거구요
    개인투자자들돈이니까 물쓰듯이 베푼거잖아요 지돈이면 악착같이 받아냈을텐데
    미친종자,,
    근데 문제가 되는건 이혜경과 이정재가 스폰관계라고 밀어붙이는 네티즌들이있었잖아요
    이건 허위사실 맞죠
    임세령이 중간에서 소개시켜준건데
    임세령이 미쳤다고 자기가 소개시켜준 50대사모님이랑 썸타는
    이정재를 만나고 있겠냐고요 뭐가 아쉬워서,,,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309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있을까요? 3 비법 전수 .. 2015/07/25 1,761
466308 15개월 아기 뽀뽀~ 9 .. 2015/07/25 2,270
466307 불타는 청춘 다 솔로인거죠?? 8 불청 2015/07/25 4,047
466306 남산 하얏트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 2015/07/25 758
466305 아이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수업방식이 이상한거 같아요 15 ㅇㅇ 2015/07/25 2,785
466304 리조트 내 캠핑장에서 숙박해 보신적 있나요? 2 여름휴가 2015/07/25 883
466303 아이폰 6 플러스 쓰시는 분 질문이요 4 충전기어댑터.. 2015/07/25 1,479
466302 국내선 비행기 탈때요~ 5 제주도~ 2015/07/25 4,938
466301 한 4달 공부하니 지쳐요.. 40대 아짐 2 123 2015/07/25 3,300
466300 과카몰리 킹왕짱 3 오~ 2015/07/25 1,719
466299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719
466298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69
466297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656
466296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39
466295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118
466294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099
466293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50
466292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67
466291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65
466290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495
466289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3,047
466288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49
466287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493
466286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35
466285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