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이런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5-01-03 10:06:33
여자들 속보러 여탕들어오는 것
같은 인간들 같아 찝찝해요.
연예상담 글에 남자심리
남자인 자기가 잘 안다는 듯
우월감 가지고 정체폭로한단
식으로 답다는 것도 우습고.

왜 남자 놈이 여초에와서
예의상실한 채로다
감놔라 배놔라하면서
인정받고 자기를 신의 목소리처럼
받아들여주길 바라는 걸까요.
IP : 203.226.xxx.1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게
    '15.1.3 10:09 AM (180.228.xxx.78)

    남초 사이트에서 여성은 환영받는데,
    여초 사이트에서 남성은 배척당하더라구요.... ?

  • 2. 보통
    '15.1.3 10:11 AM (175.209.xxx.18)

    여초 들어오는 남자분들..이상하게 여자에 대한 선입견 확고한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듯.

  • 3. 남탕에도
    '15.1.3 10:12 AM (110.70.xxx.51)

    여자 많아요 노골적으로 남자 건질려온 티내는 여자도 많고
    옷샀다고 셀카찍어 올리는 여자도 있던대
    여초에 남자 싫어하는건 특유의 끼리끼리 문화 같아요

  • 4. 윗님
    '15.1.3 10:18 AM (110.70.xxx.64)

    그댓글은 남자아닐수도 여긴 무조건 맘에 안들면 너 남자지 공격하던대 이사이트가 유난히 연세많운분이 많아서
    좀 사고가 유 연하지 못한거 같긴해요

  • 5. ~~
    '15.1.3 10:31 AM (58.140.xxx.162)

    남자가 쓴 이상한 댓글에 기분상한 경험 저도 있지만요,
    여자는 뭐 여기에 ㅁㅊ댓글 안 쓰나요?ㅎ
    이 글은 82쿡 잘 되는 거 싫어서
    우선 남자회원이라도 쫓아내려 쓴 거 같네요?

  • 6. 지나가다...
    '15.1.3 10:45 AM (115.143.xxx.15)

    여기 여자만 가입되는 싸이트는아니고요..오래전 한 3년?쯩ㅁ된거같은데,어느분이 남녀비율(근거는 잊었슴) 올리신적 있어요...가입자 반정도가 남자분들이던데요?
    저는 여자에요..기냥 그렇다구요...

  • 7. 이 정도
    '15.1.3 10:55 AM (58.140.xxx.162)

    저질 무차별 공격에는
    발끈하는 게 맞다고 봐요.

  • 8. 여기서만은..
    '15.1.3 11:01 AM (115.126.xxx.100)

    제발 그냥 여자들만 놀았으면........
    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갈테고
    여자인척 하고 계속 들어오겠지만
    진심 제발제발....

    그냥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9. 야나
    '15.1.3 11:07 AM (121.172.xxx.28)

    제가 보기엔 원글님 성격이 비뚤어진 듯.

  • 10. 야나
    '15.1.3 11:09 AM (121.172.xxx.28)

    아, 제 발언에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저도 남잔데요. 원글님이 여기 들어오는 남자는 이렇다. 하고 썼길래 저도 같은 식으로 원글님은 제 보기엔 이렇다 하고 썼음. 물론 매너는 배제했음요. 원글님처럼.

  • 11. 여기가 왜
    '15.1.3 11:43 AM (108.185.xxx.181)

    여탕인가요? 요리사이트이고 여초코뮤니티일 뿐인데... 원글처럼 편협하고 남자놈...운운하는 상스런표현하는 분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여탕 원하시면 주민번호 2로 가입제한된 곳으로 가세요.

  • 12. QOL
    '15.1.3 11:56 AM (220.88.xxx.224)

    여기는 요리커뮤니티지 여자들전용커뮤니티가 아닙니다.
    사이트 이용별 통계보면 82쿡 남자회원이 40%가까이되요..

  • 13. 동글이
    '15.1.3 1:47 PM (175.223.xxx.192)

    최소한 남초사이트에는 여자 년!!!이 왜 남초사이트에서 지랄이냐고 글 적는 사람은 없습니다.
    표현이 정말 저급하네요.
    아.. 물론 저는 남자 놈!!!입니다.

  • 14. 존심
    '15.1.3 2:00 PM (175.210.xxx.133)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하기사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이라서
    뭐 새롭지도 않고...

  • 15. 우리가 바뀌어야
    '15.1.3 2:03 PM (210.205.xxx.161)

    여기 여초인건 인정하지만 여자만의 사이트가 아닌거....알아야,,,

    이전엔 여자인척하였지만 이젠 드러내고 활동할뿐....

    전 솔직히 비율은 이전이나 같았다고 생각해요

  • 16. ...
    '15.1.3 4:47 PM (112.159.xxx.101)

    여자들만 들어갈수 있는 카페나 사이트는
    진짜 가입 절차부터 까다로워서 들어갈수가 없으니
    이런 곳이라도 와서 여자분들 생각을 알려는 것도 있구요.

    솔직히 이야기 해서 여기 올라오는 연애 상담 고민중의 반이상은
    대답할수도 없을 만큼의 주관적인 정보만 올려놓고
    자기가 바라는 대답을 바라는 답정너식의 연애상담이 대부분인거 같고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 역시 생산적인건 별로 없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남자가 소극적이네, 그 남자가 당신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네. 식의 댓글이라
    진짜 눈팅만 하고 넘어가려다가 어쩔수 없이 가끔씩 댓글을 달긴 합니다.

    완전 여자들만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을만큼 꽁꽁 숨어있지만
    여자분이라면 찾을수 있을테니 그런데 가시면 될테고

    내려보고 깔보는 우월감에 젖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연애 상담이라면
    무한님이 하시는 블로그나
    호불호가 있지만 야다님이 하시는 돌연변이 연구소란 블로그를 보세요.
    거기에도 여자분들 많이 댓글달고 이야기하고 노십니다.

  • 17. ...
    '15.1.3 4:57 PM (211.215.xxx.193)

    82 남녀 비율이랍시고 그래프 하나 달랑 올린 거..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더군요

    이 댓글만 벌써 몇 번째 쓰는지 ;;;

  • 18. 글쓴이
    '15.1.3 7:46 PM (203.226.xxx.154)

    어떤 남자 상담글에
    남자댓글러가 아주 진상스럽게
    자기가 신인양 확신을 가지고
    저질스런 스토릴 떠벌리다가
    원글자가 제동거니 내 말 뜻을
    이해못하니 너는 현명치 못한 여자라
    이용당해 싼 인간이란 글봐서 글올린 겁니다.

    딱봐도 여자가 당하는 상황도 아니었고
    오해있던 상황이었는데
    무슨 소설을 혼자 장황하게 쓰시다가
    제동걸리니 인신공격하며 말도 안되는
    댓글 다는 남자 분 있길래 남자 놈이라고
    한 번 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43 어제 본 패딩이 아른거리는데...제 설명으로 알려주실 능력자분들.. 2 아른아른 2015/01/03 1,018
451642 비타민, 유산균등 영양제(보조제)는 공복에 먹나요? 6 늙는게 싫타.. 2015/01/03 2,552
451641 강아지 위가 약한 상태인데 키우시는 분들 중 4 2015/01/03 871
451640 요즘 여대생들 Nii 행텐 게스 이런 브랜드 옷 좋아하나요? 12 요즘 2015/01/03 3,304
451639 아이폰5 놔둘까요? 팔까요? 7 ??? 2015/01/03 1,510
451638 21살 가장 꽃다운 청춘을 방콕하며 보내는 딸 18 21 2015/01/03 5,657
451637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5 지금 사도 .. 2015/01/03 1,354
451636 증여세 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5/01/03 2,352
451635 이번 새가날아든다..국X원'양우공제회'얘기해요.. 3 꼭꼭 2015/01/03 864
451634 줄임말에 대해 괜히 억울한건 왜 그럴까요? 13 줄임말 2015/01/03 1,607
451633 밤꿀 활용도 알려 주세요 1 밤꿀 2015/01/03 1,469
451632 자게 글들 보면 많은 분들이 상대적 행복을 찾네요. 1 여긴행복 2015/01/03 1,049
451631 7세 태권도,미술,축구 25만원 드는데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16 사교육 2015/01/03 6,537
451630 형님되실분 병문안 가야 할까요?조언절실..ㅜ 17 스파니 2015/01/03 3,456
451629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왜이리 난 못하는 걸까요 12 ,,,, 2015/01/03 3,665
451628 치아 크라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13 질문 2015/01/03 30,654
451627 팔공산 갓바위 가본분 계세요 18 왕초보불자 2015/01/03 3,611
451626 어제, 미생 택시 보신 분들, 계세요? 8 애청자 2015/01/03 3,449
451625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19 이런 2015/01/03 2,160
451624 30년된 아파트로 전세 들어가려 합니다 10 따란 2015/01/03 3,660
451623 보기싫은 시부모님. 아이들 생각해서 며느리 역할을 해야 하는건지.. 29 며느리 2015/01/03 6,279
451622 5살아이랑 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나 2015/01/03 1,765
451621 이혼 후 생활비 팍~ 줄일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22 아이둘 2015/01/03 7,195
451620 끈기없는 쌀로 김밥하기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밥먹자밥 2015/01/03 1,485
451619 도시가스 요금 폭탄 나왔어요ㅜㅜ 25 ㅠㅠ 2015/01/03 1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