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5-01-03 09:48:09

트위트에 혜민스님의 좋은글이 올라와 있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맘먹은일들이 있으시면 용기를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화이팅!!

 

한두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용기내어 지금가고 있는 길

묵묵히 걸어가면 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 당하면서 가슴 아팠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혜민스님-

IP : 121.128.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05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404
    452604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808
    452603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460
    452602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163
    452601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490
    452600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6 뉴욕 2015/01/05 24,641
    452599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03
    452598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152
    452597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41
    452596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30
    452595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476
    452594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36
    452593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242
    452592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837
    452591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사랑모아 2015/01/05 2,342
    452590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코너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5 먹거리 2015/01/05 1,871
    452589 급)봉지과자는 비행기에 들고탈수있나요? 4 공기 빵빵 2015/01/05 6,896
    452588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생선을??? 10 부산 2015/01/05 2,209
    452587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1 겨우 1타임.. 2015/01/05 1,531
    452586 서울에서 버스 첨타요 5 ~~ 2015/01/05 633
    452585 이공계 졸업후 현직자가 가진 견해 29 amino 2015/01/05 4,370
    452584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9 yully 2015/01/05 4,983
    452583 타액 (침)에 대하여 2 제니스 2015/01/05 615
    452582 네스프레소 여러번 우려먹어도 되는건지요 6 나니노니 2015/01/05 4,073
    452581 음식에 고소한맛은 어떻게 내는건가요? 8 이시간에 꼴.. 2015/01/0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