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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형님인 우리 대법이 아우 헌재에 밀려서야 되겠나?

꺾은붓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5-01-03 08:29:00
 

       그래 형님인 우리 대법이 아우 헌재에 밀려서야 되겠나?


  시건방지게 아우 헌재가 형님인 우리 대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형님과 상의 한마디도 없이 종북 좌빨을 싹쓸이하는 대청소로 2014년 연말을 장식했다.

  그 순간 푸른 기왓장 얹은 양계장에서는 암탉이 쌍 날개를 퍼덕거리고 엉덩이춤을 추며 “헌재 넘버 원, 헌재최고!” 하더란다.


  괘씸한 것들 같으니라고!

  우리도 새해 첫 머리를 장식할 한 건을 하자!


  여자를 성추행한 것은 부위별로 죗값이 다르다.

  정육점에 소나 돼지를 그려놓고 부위별로 고기값을 매겨 놓았듯이, 이제 법전에 여성의 몸을 그리고 부위별로 죗값을 기록해 놓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이래저래 세상은 말세를 향하여 치닫는구나!

IP : 119.149.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1.3 9:35 AM (175.210.xxx.133)

    손을 잡으면서 자고가라는데 성추행이 아니다???

  • 2. 꺾은붓
    '15.1.3 9:41 AM (119.149.xxx.55)

    그런 명 판결을 한 마누라의 손은 동네손이 되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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