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세령 옷 가격 보니 궁금해서요
옷 싫증나면 어떻게 할까요?
일반인처럼 헌옷수거함에 버리진 않을테고
그렇다고 남 주기도, 얻어 입는 사람도 민망하고...
중고로 팔기에도 넘 비싸지 않나요? ^^
1. ....
'15.1.2 11:37 PM (175.215.xxx.154)저도 궁금하네요
우리들처럼 질릴때까지 입진 않을꺼고 한두해 입으면 어떻게 처리 할까요2. ㅁㅁ
'15.1.2 11:39 PM (59.7.xxx.107)저정도 옷값에 놀라는 분들...임ㅅㄹ이 걸친 보석이랑 시계값 들으면 기절하시겠네요 ㅎㅎ
3. ...
'15.1.2 11:41 PM (175.215.xxx.154)보석 시계 가방이야 한두해 쓰고 말진 않겠죠
4. 더 중요한것에
'15.1.2 11:43 PM (121.129.xxx.106)관심 가지시면 안될까요?
재활용 통에라도 넣으면
주워다 쓰시게요?
이틀동안 게시판에 이런 글들만 차는거 보면
정말 멀미납니다..5. 개나리1
'15.1.2 11:44 PM (211.36.xxx.111)코디가 따로 있겠죠
안 입는 옷도 알아서 처리해줄 듯6. 옷
'15.1.2 11:45 PM (123.212.xxx.25)121.129님~
왜 더 중요한 것에는 관심 안 갖는다고 지레짐작하시나요?
궁금할 수도 있지 않나요?
멀미나시면 클릭하지 말으셨어야죠7. 원글님
'15.1.2 11:47 PM (121.129.xxx.106)멀미날줄 알았으면 클릭을 안했겠죠
제가 언제 지레짐작하던가요?
아님 마시는거지
발끈하시는거보니
관심 안가지신거 맞는거 같은데요?
얻어입는 사람이 민망하다는 글을 보니..ㅎㅎ
그래요..
네..열심히 관심 가지세요.8. 저거 받아 입으면
'15.1.2 11:48 PM (58.140.xxx.162)민망할까요? 저는 고마워~ 잘입을게~하고 냉큼 받을 거 같은데..ㅎ
9. .....
'15.1.2 11:49 PM (175.215.xxx.154)저도 고마워 잘입을께 할꺼 같아요
10. 건너 마을 아줌마
'15.1.2 11:53 PM (175.125.xxx.215)싫증나면 중고 명품샵에 팝디다.
자기가 갖다 주는 게 아니고, 누가 대신 해 주는 사람 있어요.11. nn
'15.1.3 12:29 AM (119.64.xxx.194)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직업이 그런거잫아요. 사모님 쇼핑 전담. 임세령은 재벌 2세가 아닌 3세니까 평생 그러고 살았겠죠. 물론 그런 직업이 그 시절에는 없었겠지만 그 모친 되는 금호 재벌 따님이 워낙 한 세련한다고 소문났으니ㅡ아무래도 같이 도움 받지 않을ㅋ가요? 중고 매물 매놓는 것도 그 비서들이 하겠지만 만일 팔린다 치면 그 돈은 어떡할지 그건 궁금하네요. 비서에게 보너스로 주기에는 너무 엄청난 금액들이고. 대문글 블로거는 보아하니 워낙 한 사치하고 살다가 블로그 하면서 안 입는- 싫증난 - 옷 팔려고 하게 된 것 같아요. 워낙 고가 브랜드들은 감가상각이 좋으니 중고로라도 팔리고 그렇게 팔린 돈에 보태서 또 신상 사고, 그러면서 매장에서 더 대접받고. 암튼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과시형 소비의 한 단면 아닌가 싶어요. 소품 몇개 사고 부자 코스프레하는 블로거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소비행태를 보이더군요.
12. 자유의종
'15.1.3 1:00 AM (180.66.xxx.172)그정도 되면 이정재도 그냥 보통사람으로 보일듯.
13. Hj
'15.1.3 8:25 PM (116.126.xxx.205)한번에 가격 쳐서 가져간대요. ㅋ
14. Connie7
'15.1.3 11:53 PM (182.222.xxx.253)그런 이들만 상대하는 세컨찬스샵이 있어요. 한꺼번에 싹~~~판매하기도 해요.
친구중에 정말정말 부자가 있어요. 에르메스 색상별로 가죽별로 벌킨. 켈리 갖고 있는데
그 친구 보니까 거의 럭셔리 세컨찬스샵에 일괄적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집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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