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가지고 또 뭐 난린가요?
새정연이면 어떻고 민주당이면 어떻고...;;;
야당으로써 제 역할만 잘 하면 지지율이야 오를텐데...
답답하네요.답답해
당명가지고 또 뭐 난린가요?
새정연이면 어떻고 민주당이면 어떻고...;;;
야당으로써 제 역할만 잘 하면 지지율이야 오를텐데...
답답하네요.답답해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 바꾸면서 한나라당의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많이 탈색시킨거 모르세요?
민주당이 안철수 끌어들이면서 새정년(풀네임은 모릅니다)이라는 미친년을 연상시키는 당명으로 민주당 표까지 떨어져 나간 것도 모르시고요?
59.86.xxx.94//
그러면 새정연으로 합당하기 전에 민주당 지지율이 10%대였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선전해서 세종시까지 새정연 시장 만들었는데, 안철수 지지자들이 도와주지않았으면 이것이 가능했다고 보십니까?
나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정체가 궁금해요.
도대체 '안철수 지지자'들은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가요?
맹목적인 새누리 지지자들과는 달리 야권성향의 사람들은 평소 정당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선거가 닥치면 어쩔 수 없이 야권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정당을 택해 표를 몰아줄 수밖에 없어지죠.
때문에 야권의 지지율은 늘 유동적으로 변화가 심할 수밖에 없어요.
만약 안철수 지지자들 덕분에 민주당이 선전한 것이라면 7%대를 헤매는 요즘의 안철수 지지율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그리고 새정년 인물들이 주축이 된 신당 창당에 대한 지지율이 새정년과 비슷한 이유는 뭘까요?
이미 야권 지지자들은 안철수에 대한 인물파악이 끝났고 더이상의 희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안철수로 몰렸던 표가 신당으로 다시 몰리고 있어요.
안철수의 표는 구름같은 그의 정치관처럼 수증기로 변해 산산히 흩어지는 중이란 말입니다.
59.86.xxx.94//
안철수 떄문에 원래있던 민주당 지지표들이 떨어져 나갔다고해서 반박 증거를 가져와 질문하는데, 웬 자기 주장/의견만 말하는군요.
위에서 님이 이렇게 썼어요,
"민주당이 안철수 끌어들이면서 새정년(풀네임은 모릅니다)이라는 미친년을 연상시키는 당명으로 민주당 표까지 떨어져 나간 것도 모르시고요?"
그렇지만 경험적 증거는 님이 말한 것과 반대를 보여줍니다. 민주당이 안철수와 합당하기 직전 지지율이 10%정도 되었고, 새정연 장당후 지지율이 30% 이상으로 올랐기 떄문입니다.
이처럼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사실이 아닌 헛소리는 하는 것은 안철수 지지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안철수에 희망을 보고 지난 지선떄 새정연 후보에게 표를 준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토론에서
새누리랑 한나라당이랑 전혀다른당이라고
하도 뻔뻔하게 우겨서
다른 당의원들이 뒷목잡던데...
117.111.xxx.119//
안철수 지지자이면 안되나요? 재밌네요. 문재인 지지자만이 절대선인가요? 징글징글
59.86.xxx.94//
안철수 지지율을 얻고자 합당한거 모르시나요? 그걸로 새정연(새정년 아니고 새정연입니다) 지지율이 폭등한 것도 모르시고요? 지금 안철수 지지율 떨어진 이유 모르세요? 그간 안철수에게 했던 각종 패악질들 정말 모르신다면 님은 철면피든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거죠. 난 되지만 넌 안돼.라는 기존 운동권 정치인들의 패악질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쫓아내놓고 참 남 일 얘기하듯이 하네요.
안철수 잘못이라면 멍청하게 문재인과 민주당을 믿었다는 거고요. 나라 살리겠다는 마음이 같을 줄 알았다는 겁니다. 문재인도 친노 및 기존 운동권 정치인들 모두 나라 잘되는 것 보단 본인들 잘되는 것만 꾀하고 있다는 걸 지지자들은 다 알았는데 정작 본인은 몰랐죠. 정말 답답해서 떠난 사람들 많습니다.
억지 그만 부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