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긴급구호대 1명 에볼라 노출 가능성 ... 독일 후송
지난해 12월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민·군 에볼라바이러스 대응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 의료진 소속 대원 1명이 에볼라 감염 가능성에 노출돼 제3국인 독일로 후송될 예정이다.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는 2일 오전 합동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해당 대원의 감염 여부를 지켜보면서 이달과 다음달 예정된 2·3진 구호대 파견은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0215047629652&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