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유치원생이에요
원래 다니는 치과는 어른치과인데 아이를 잘 못다뤄서 옮겨야지 하는 중인데요
아이친구 아빠가 하는 치과에 갈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초등까지 쭉 같이 갈 친구인데 엄마끼리는 그닥 친하지는 않고요
제가 회사에 다녀서 기회가 없고 인사는 하는 정도요..
치료 잘하신다고 하긴 하는데.. 갈까요 말까요
아무래도 한군데 쭉 다니려니.. 이런 것도 고민이라고 올려봅니다.. ;;;;;
아이는 유치원생이에요
원래 다니는 치과는 어른치과인데 아이를 잘 못다뤄서 옮겨야지 하는 중인데요
아이친구 아빠가 하는 치과에 갈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초등까지 쭉 같이 갈 친구인데 엄마끼리는 그닥 친하지는 않고요
제가 회사에 다녀서 기회가 없고 인사는 하는 정도요..
치료 잘하신다고 하긴 하는데.. 갈까요 말까요
아무래도 한군데 쭉 다니려니.. 이런 것도 고민이라고 올려봅니다.. ;;;;;
그래도 자기아이 친구라면 잘해주겠죠..나쁠 건 없어보여요.
의사에게 친구란 말 안하고 그냥 다녀보세요
전 안가요...
전 불편해서 싫어요. 서로 모르는 사이면 요구할 거 당당히 요구하고 질문도 편히 할텐데 아는 사이면 좀 껄끄럽죠.
이런게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아는 사이라서 안 속고 잘해줄거라는 기대에 소개받아서 가시는 분들이 있고
혹 사이가 불편해질까봐 그냥 모르는 사이가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의사들도 vip증후군 있대요
저는 안가요
항의할 일이 생겼을 때 나 혼자 참고 넘어가야 하죠.
애들끼리 사이 나빠져도 다니기 껄끄럽고.
저도 안가요...아는 사람이라고 할인해줘야할것같은 부담감 주기싫어서...
그래요 저도 맘편한쪽으로 해야겠어요..
엄마들 모임을 그 병원 코앞에서 했었는데 저기가 00아빠 병원이라 하니
한 엄마가 갔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가볼까 했었어요 ;;;
그 엄마는 다른 초등이니 그나마 나은듯
기본적으로 안가지 싶고 정 간다면 아들 친구면 가고 딸 친구면 안갑니다.
고등 아들 딸 키워보니 딸은 아이들끼리 무슨 일 생기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더군요. 아이나 부모나..
절대 안가요
살다보니
차라리 안면없는사람들과의 거래가 더 편해요
이건 불만있으면 있다고 말을할수가있나 가격조정해달라기도그렇고...
이제는 모르는곳으로 가요
이해관계가 성립되는 거래는, 모르는 사람하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는분 온다면 잘해주려고합니다 단 제게 먼저 전호주면 제가 병원에ㅁ미리전화해주고요 가격은 잘해주려하나 ㅅㅇ대방이 느끼기엔 어떤지 모르지요만
남편은 어떤 생각읹몰라요
저도 안가요
서로 얼굴을 아시는 거예요?
인사 하는 정도라는 게 그집 아빠는 아니고 엄마라면
누구 친구다 말해야만 아는 걸 텐데
그냥 밝히지 않고 치료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치과의사가 치료를 잘 한다니까요.
말안하면 몰라요
그 애 친구가 얼마나 많겠어요.
저 아는 치과에 가서 크라운했는데..지금 이랑 안 맞아서 음식물 끼고 고생 중이예요 ㅠㅠ
그런데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이렇게 끙끙대고 있어요..신경써줬던거 아니까 더 말을 못하겠어요 ㅠ
그냥 모르는 곳이면 어디어디 불편해서 다시왔다고 말하면 되는데 어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340 | 철분제 복용기간 4 | 알려주세요 | 2015/06/25 | 3,586 |
458339 | 오이지 질문이요 3 | ㅇㅇ | 2015/06/25 | 1,135 |
458338 | 시궁창 냄새나는 새우젓;; 5 | 새우젓 | 2015/06/25 | 3,284 |
458337 | 시어머님 용돈 5만원 올려드리는거 어떨까요. 16 | .. | 2015/06/25 | 3,648 |
458336 | 백종원 레시피 정리편입니다^^ 384 | 106동엄마.. | 2015/06/25 | 75,329 |
458335 | 다시 재개된 82쿡 너무 너무 반가워요... 4 | 아~~~반가.. | 2015/06/25 | 511 |
458334 | 아무래도 원글을 지워야 겠네요. 18 | ㅜ.ㅜ | 2015/06/25 | 4,092 |
458333 | ㅇㅇ의원이라고 비전문의 병원인 것이 아닌것을.. 5 | 흠냐 | 2015/06/25 | 967 |
458332 | 전세 6억짜리 아파트 전세 주고 전세 4억짜리 집에 거주 3 | 궁금 | 2015/06/25 | 2,622 |
458331 | 고등학교도 수행이 들어가나요 5 | 얼룩이 | 2015/06/25 | 1,388 |
458330 | 82cook 접속하면 트로이 목마가 잡히네요. | 호기심 | 2015/06/25 | 2,773 |
458329 | 강용석 불륜스캔들 소송, 7월22일 변론기일 재개 3 | ... | 2015/06/25 | 2,655 |
458328 | 유용한 사이트 모음 ( 저장 분 올림 ) 24 | yawol | 2015/06/25 | 2,868 |
458327 | 세월호 미수습자 다윤 엄마의 답변 ㅠ.ㅠ 2 | 침어낙안 | 2015/06/25 | 1,508 |
458326 | 독서 많이 하시는 분... 이 표현이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11 | ..... | 2015/06/25 | 3,158 |
458325 | 아이 기분 맞춰달라는 어머니들 얘기가 나와서... 3 | 샘기방패 | 2015/06/25 | 1,506 |
458324 | 중학과학 선행하나요 | 6 | 2015/06/25 | 1,140 |
458323 | .... 66 | ㅣㅣ | 2015/06/25 | 15,931 |
458322 | 드디어 1 | ㅇㅇ | 2015/06/25 | 414 |
458321 | 급질문: 시원한 간식 뭐 드시고 싶으세요? 5 | 더우시죠 | 2015/06/25 | 1,213 |
458320 | 남편에게 제가 너무한가요? 7 | 니모 | 2015/06/25 | 1,812 |
458319 | 일본 기업 내부 현실 말씀드려요... 12 | 자취남 | 2015/06/25 | 4,788 |
458318 | 허모 목사 과거 행적 관련 글 1 | 기가 차서 | 2015/06/25 | 3,946 |
458317 | [싱가포르] 가보신 분 어디 가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2 | 여행 | 2015/06/25 | 2,166 |
458316 | 이태리 아마존 직구 좀 도와주세요. 2 | 하이고 | 2015/06/25 | 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