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여유
작성일 : 2015-01-02 13:42:19
1934403
아침에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문득 들어 쉬겠다고 문자 보내놓고 뒹굴다가 나왔어요..
집근처 한샘 플래그쉽매장 가서 쇼핑도 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어 타임스퀘어에 와서 오월의 종에서 커피랑 빵 먹고 있어요. 방학을 맞은 아이는 테니스 다녀와서 엄마 어디냐고 전화 왔는데 걍 무시하고 있어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빵냄새도 좋고 간만의 호사네요...아 좋아요 ... 자랑질 좀 했습니다...
IP : 39.7.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 1:43 PM
(222.100.xxx.51)
아침에 문자 보내도 괜찮은 회사..부럽네요.
2. 11
'15.1.2 3:38 PM
(112.149.xxx.46)
정말 꿀같은 휴식이네요. 한샘 플래그 샵 뭐 있던가요?
3. ..
'15.1.2 4:57 PM
(175.223.xxx.16)
그래요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사는게 최고죠~~
제가 다 부럽네요
4. 빵빵부
'15.1.2 7:56 PM
(211.117.xxx.101)
한샘샵에 아직도 세일하는 아이템들 있어서 저는 그거 사러 간거였거요 스칸디나비아스타일 가구 시리즈가 새로 나왔는데 가격도 저렴하도 디자인도 완전 이쁘더라고요 몇달전에 대박 비싼 이태리제 가죽소파 사고 할부금 내느라 헉헉 대고 있는데 완전히 후회 막급이었어요 ㅠㅠ 몇달만 기다렸음 이쁜 가구 완전 싸게 살텐데 ㅠㅠ 그리고 조명 기구랑 주방 기구랑 이쁜 것 많더라고요.. Ikea 견재해서 그런지 가격도 디자인도 품질도 다 좋았어요... 한가할때 가보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131 |
코오롱건설 하늘채 분양받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
코오롱글로벌.. |
2015/01/02 |
2,816 |
| 453130 |
보정 속옷 입으면 허리 아픈가요? 1 |
... |
2015/01/02 |
1,084 |
| 453129 |
우순이 소식 궁금해요. |
안부 |
2015/01/02 |
683 |
| 453128 |
혹시 신장이 많이 안좋은 분(신부전)에게 대접할만한 음식 있을까.. 14 |
마이미 |
2015/01/02 |
4,154 |
| 453127 |
연예인의 학벌 8 |
연지 |
2015/01/02 |
3,241 |
| 453126 |
계양구 계산동 어떤가요 3 |
2월이사 |
2015/01/02 |
1,373 |
| 453125 |
오래가는 초등 아이들의 다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전학맘 |
2015/01/02 |
1,106 |
| 453124 |
초등3학년이 볼 영화 추천 바래요^^ 3 |
궁금 |
2015/01/02 |
944 |
| 453123 |
장조림 비법좀 알려주세요~~ 28 |
냠냠 |
2015/01/02 |
4,365 |
| 453122 |
아파트 3층...어떨까요? 괜찮을까요 16 |
ㅡㅡ |
2015/01/02 |
12,847 |
| 453121 |
47년생이면 칠순은 언제 하게 되나요? 4 |
언제? |
2015/01/02 |
11,833 |
| 453120 |
임세령과 이정재는 연애니까 오래가는 거 같지 않나요 10 |
연애만 |
2015/01/02 |
6,676 |
| 453119 |
식품영양학과 나오신 분 또는 자녀를 보내신 분조언부탁드려요 19 |
학과고민 |
2015/01/02 |
19,600 |
| 453118 |
비싼 운동화는 잘 안 넘어지나요? 6 |
.. |
2015/01/02 |
1,879 |
| 453117 |
신년 선물 |
함박웃음 |
2015/01/02 |
476 |
| 453116 |
대구 돈벼락 사건요 |
22 |
2015/01/02 |
1,828 |
| 453115 |
1월 2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4 |
세우실 |
2015/01/02 |
670 |
| 453114 |
절차 1 |
남편폭행 |
2015/01/02 |
527 |
| 453113 |
중국 시안(서안?) 여행 가보신분 계세요? 4 |
중국 시안 |
2015/01/02 |
2,437 |
| 453112 |
친구 어머니가 소풍 때마다 먹으라고 싸 주신 샌드위치가 갑자기 .. 9 |
배고퐝 |
2015/01/02 |
4,461 |
| 453111 |
찹쌀이 변비에 좋아요 나빠요 1 |
글쎄 |
2015/01/02 |
2,430 |
| 453110 |
아이가 펑펑 울어요.(빨간약 바르고) 6 |
진정시켜주세.. |
2015/01/02 |
1,182 |
| 453109 |
단발머리에 미라컬이 헤어롤보다 더 나을까요? 1 |
마이마이 |
2015/01/02 |
1,431 |
| 453108 |
저를 보고 위로받는 친구들 8 |
... |
2015/01/02 |
3,909 |
| 453107 |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매매가 하락추세 빨라 14 |
... |
2015/01/02 |
4,8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