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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을 못가꾸는 딸

... 조회수 : 6,650
작성일 : 2015-01-02 11:08:18

딸아이가 대학 4학년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내년이면 취업도 해야되는데

우리 딸은 자신을 못꾸며 지금까지 남자 친구 한명 못사귄거 같아요

얼굴은 옆으로 퍼진 형태의 둥그스레한 얼굴에 살집이 많습니다.

그런 얼굴을 갸름하게 보인다고 머리를 올백으로 올려맵니다

머리숱은 진하고 탁한데 도저히 염색할 수 없는 카락입니다

염색하고 나면 금방 새까맣게 올라와서 한달에 한번 염색해야 할 판이고

머리숱도 너무 많고 반곱슬이라 퍼석퍼석합니다.

머리를 길게 길러서 자기도 감당이 안되니 매고 다닙니다.

다리살도 많아서 노력한다하는데 전혀 살이 빠지지가 않습니다

운동을 한다면서 느릿느릿 하게하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를 않는 거 같아요

작년에 얼굴에 점이 많아서 점을 빼려고 피부과에 10만원을 넘게 주었는데

세상에 복점이라고 코와 귀옆에 점은 그냥 두고 온 거예요.

얼굴엔 여드름이 바글바글합니다

손톱도 메니큐어를 칠하고 며칠지나면 껍질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다닙니다

옷을 사러 같이 따라가면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입어보자마자 뭐든 마음에 들어하고 덥석 사버려서 집에오면

다른 옷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이상한 형태로 입고 다닙니다.

또한 아무리 새옷이라도 금방 음식물이 묻어져오거나

뭔가를 뭍혀옵니다.

눈썹 정리도 당연히 못합니다.

진하고 뻣뻣한 눈썹이라 보기만 해도 답답합니다

이런 딸고 매일 전쟁입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어디를 보내서라도 사람 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보는 눈이 아무리 학교가 좋아도 학점이 좋아도

첫번재로 보게 되는게 인상이고 미모인데

우리딸아이는 이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어쩌면 좋나요?

 

 

IP : 39.118.xxx.1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 11:24 AM (175.209.xxx.154)

    따님이 외모쪽으로 자포자기상태인가요? 외모도 가꾸는 맛이 나야 자꾸 거울도보고 가꾸게되는데...
    아예 해도 티도 안나면 손도 안되게 될것같아요.
    우선 살을빼면 옷욕심이 들것같으니 운동이든 다이어트든 시작을하고...
    미용실도 자주 데리고가시고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할것같아요

  • 2. ㅎㅎ
    '15.1.2 11:24 AM (180.228.xxx.26)

    자 돈을 투자하세요
    여드름이 많다니 피부과치료 보내시고
    메이크업클래스 1;1로 20회정도 끊어주시고
    PT붙여서 몸매관리 도와주시고
    머리는 미용실 직접 데려가세요 숱도치고 펌도하고 염색도하고 전문가에게 맡기심이..
    옷은 엄마가 데리고 다니면서 사입히세요
    날씬해지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요
    답답해 하고만 있으면 어쩐대요

  • 3. ..
    '15.1.2 11:24 AM (220.90.xxx.148)

    저도 어릴 때 공부만 하다가 (당연 못 꾸몄죠)
    대학 가서 4년내내 촌닭처럼 하고 다녔네요ㅠ
    그게 혼자 하려면 어렵더라고요
    엄마가 자꾸 데리고 다니며 입혀보세요
    도와주시면 관심이 생길거같아요

  • 4. 원글자
    '15.1.2 11:25 AM (39.118.xxx.145)

    답답해 죽겠네요
    딸아이가 이러다 취업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는거 아닐가 싶어 안절부절합니다
    물건 정리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건 공부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니 지하철에서 다니는 남의 집 딸아이를 보게되면 한 숨이 나옵니다.

  • 5. ..
    '15.1.2 11:28 AM (220.90.xxx.148)

    릴렉스부터 하세요..
    엄마가 그렇게 불안해하면서 아이한테 티내면
    아이가 더 기죽고 잘 안되는거같아요..
    불안감 놓고 다른 좋은 점부터 찾아서 다시보시길...
    부정적인 생각이 아이한테 좋을리 없어요

  • 6. ㅎㅎ
    '15.1.2 11:29 AM (180.228.xxx.26)

    요즘 재벌까지 갈 것도 없어요
    돈 좀 있는집안이면
    샵에가서 메이크업 수시로 받아요
    뭔가 꾸밈을 받다보면 자기도 감이 늘겠죠
    답답해하고만 있으면 어째요
    그쪽 지능을 안타고 난걸,,,계발 시켜야죠 ㅎㅎ

  • 7. 어무니
    '15.1.2 11:29 AM (14.45.xxx.87)

    가장먼저
    일단 돈 200정도 들여서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받게 하세요. 겨울이니 치료받기 딱좋네요.
    피부가 안좋으니 본인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꾸미기를 포기하는거 같습니다.

  • 8. 어머니도 답답
    '15.1.2 11:37 AM (223.62.xxx.90)

    피부과 미용실 네일케어하심
    만족은 못해도
    지금 답답한 심정보다는 나아집니다
    우리나라 미용기술력은 세계 최강입니다

  • 9. 파란하늘
    '15.1.2 11:39 AM (117.111.xxx.42)

    저희엄만 내가 조금만 꾸미고다니면 헛바람들었다고화내는데ㅠㅠ 부럽네요..

  • 10. 황당
    '15.1.2 11:40 AM (223.62.xxx.93)

    왜 고민이세요
    피부과에 이백만 투자하면 효과 백프로 보증요
    여드름 치료, 미백치료 받게 하시구요
    턱 보톡스 맞게 하세요
    머리는 미용실 가서 커트, 볼륨매직 하면 딱 되겠는데-_-;;
    왜 한숨 푹푹이세요
    피티는 아직 돈 좀 아깝고.. 헬스 끊어서 한시간씩 트레드밀만 해도 나이 어려서 금방 빠져요..
    먹는 거 관리 잘 해주시구요

  • 11. 황당
    '15.1.2 11:41 AM (223.62.xxx.93)

    아 눈썹은 베네피트 브로우바에 예약하고 가시면 돼요
    백화점 버네피트 매장으로요
    한달 한번씩 가다보면 모양 잡혀요

  • 12. 음ㅁ
    '15.1.2 11:48 AM (61.72.xxx.20)

    다른 건 몰라도 피부 치료는 왜 인해주셨는지..

  • 13. 왜 혼자 보내시나요
    '15.1.2 11:54 AM (222.119.xxx.240)

    그정도면 피부과 10만원으로 택도 없어요 ㅠㅠ
    염색 안되는 모발이라곤 없습니다 돈 들여서 비싼곳 데려가셔서 머리 쫙 피고 좀 숱도 치고
    브로우바가서 브로우도 다듬고 해보세요
    살도 피티붙여서 3개월간 확 빼버리시고요 좋은 어머님 같은데 솔직히 돈 있으면 다 되는 세상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센스있고 메이크업 잘하고 날씬한 편인데..남자친구 몇 없었고요
    제 친구 33까지 그냥 통통한데 아무리 가르쳐줘도 꾸밀줄을 몰라서 옷 살때만 몇번 따라갔는데
    이번에 좋은 남자랑 결혼 합니다 취업은 모를까 결혼은 인연이란 모르는거 같아요
    안타까워 하지만 마시고 원글님이 피부과 헬스장 베네피트 브로우바 등등 다 예약하셔서 무조건 데리고 가세요 나중에 진짜 고마워할거에요 제가 독하게 유지해봐서 아는데 보통 사람들은 혼자 헬스장 다녀서 잘 안됩니다 처음엔 무조건 피티 붙여서 숫자붙여서 억지로라도 근력운동/런닝머신 하게끔 지켜봐야 합니다

  • 14. 에휴
    '15.1.2 11:54 AM (116.127.xxx.116)

    어머니께서 딸 손 잡고 피부과랑 미용실 데려가세요. 아직 학생이면 경제력이 없을 텐데 꾸미는 쪽으론
    아예 관심도 없으니 어머니께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셔야죠 뭐.
    피부랑 머리스타일에서 변화가 있게 되면 아마 본인 스스로도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들 거에요.
    그러면서 살도 빼게 되는 거고...

  • 15. ;;;;;;;;;;
    '15.1.2 11:57 AM (183.101.xxx.243)

    매거진 파파라고 화장품 블로거 있어요 거기 한번 알려줘 보세요. 메이크업 테크닉도 특강식으로 오프라인에서 강의 하더라구요.

  • 16. ..
    '15.1.2 12:01 PM (180.228.xxx.26)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신가봐요
    딸도 꾸미려면 돈인데,,,워낙에도 관심도 재능도 없고
    학생이라 돈도 없고 집안사정도 아니까
    체념하고 다니는 건 아닐지,,
    그냥 돈없으면 포기 하는 거 있잖아요..

  • 17. 마이미
    '15.1.2 12:11 PM (203.244.xxx.21)

    살 얘기는 안써놓으신 걸 보니 살찌진 않은거같은데...
    머리숱 까맣고 풍성한건 장점이구요. 반곱슬이 펌도 잘먹고 오래가서 전 부럽더라구요.
    미용실 가서 손보시고, 피부가 좋아야 검은 머리가 돋보일텐데 여드름 관리 만 좀 신경써주세요.

    전 외모(옷, 화장품)에 관심많지만... 나이 들어보니 하등 소용없고, 그간 들인 돈과 시간이 오히려 아깝던데요.
    그냥 깔끔하기만하면 되는 것 같아요.^^;

  • 18. ......
    '15.1.2 12:25 PM (1.219.xxx.53) - 삭제된댓글

    매직약사서 어머님이 머리를 일단 펴주세요...
    고데기도 미용실용으로 쫙쫙 펴지는걸루요...

    머리가 일단 급선무..

    올백은 너무촌시러워요... 아가씨가...

  • 19. ...
    '15.1.2 12:26 PM (211.197.xxx.90)

    손톱 저도 칠해본 적 없고, 화장도 기본만 하는데 사회생활이나 연애전선에 지장없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면 그것만해도 훌륭한 학생인데, 너무 외모로 들들 볶는거 아니신가요?

    본인이 외모에 관심없어도 부모가 돈만 발라주면 바로 변신되요.
    피부과 10만원 말고 몇 백 단위로 운동에 피부 퍼부어주시면 되요.
    돈 안들이고 잘 꾸미는건 본인이 관심있을 때 이야기고요. 돈 쓰기 싫다하면 그냥 공부하게 내버려두세요.

  • 20. ......
    '15.1.2 12:26 PM (1.219.xxx.53) - 삭제된댓글

    내친구도 전혀 신경을 안쓰는데대기업들어가긴하대오...

  • 21. 얼굴이랑 같이 안감 결혼은.
    '15.1.2 12:40 PM (182.212.xxx.55)

    뺑덕어멈같이 생긴 울 동기도
    졸업 하자마자 결혼했어요.
    그리 구박하셔도 갑자기 남자 생겼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할지도 몰라요.
    그럼 또 서운해 하실듯..
    직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결혼은 외모와 같이 안가요.
    머리 금방 올라오고 통통하면 건강미 있어보이고 젊은 기운이 넘칠것같은데.
    전 머리카락 가늘고 얼굴에 살 없는 여자들 별로라.

  • 22. ...
    '15.1.2 12:43 PM (222.107.xxx.249)

    저 원글님 따님과 비슷한 20대를 보내서 부탁 말씀드리는데요.
    자녀분을 예쁘게 봐주세요.

    부모의 말 한마디가 갈고리처럼 가슴에 상처를 내구요,
    특히 여자에게 부모의 외모 지적질은 나중에 결혼이나 연애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정말이예요.

    원글님께서 따님과 함께 외모를 가꾸어나가세요.
    미용실, 피부샵, 백화점 등등 함께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외모에 관심을 두고 가꾸면
    따님도 어느순간 발전해 있을겁니다.

  • 23.
    '15.1.2 12:53 PM (117.111.xxx.120)

    아이만 답답해 하지 마시고 엄마들이 어떻게 관리해 주는지 알아보세요. 피부과 가보세요. 중고딩 남자애들까지 여드름 관리한다고 피부과 다녀요.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살있는 아이들은.엄마랑 하다못해 에어로빅이라도 다니고요. 윗님들 말처럼 미용실가서 펌 염색 해주시고
    피티붙여주시고 샵에서 메이컵 네일 꾸준히 해줘보세요.
    돈이 없어 그러지 돈만 있으면 ...ㅠㅠ

  • 24. ...
    '15.1.2 1:05 PM (183.101.xxx.137)

    글 보니까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은 아니신가봐요

    1. 저렴한 화장품샵 가서 여드름 피부에 맞는 기초라인세트 추천 받아서 구입하세요 매일매일 클린징 팩 스킨 에센스 크림 오션 등등 순서대로 바르세요

    2. 미용실 가세요 소셜 커머스에도 유명하면서도 싼곳 많이 나오고 너무 동네미용실말고 이름 있는 곳 가셔서 전체적으로 상담 하시고 눈썹 손질까지 받으세요 그리고 뿌리염색은 원래한달이상지나면 하셔야 되는거 맞아요

    3. 아울렛 가셔서 마네킹에 있는거 고대로 사시던지 반드시 위아래 짝 맞춰서 착장으로 구입하세요 그렇게 한두 착장은 해 놓아야 뭔일 있을때 그대로 입을수있어요

    엄마도 크게 감각있는 분 아니신거 같고 아주 넉넉한 집은 아니신거 같아 조언 드린거고 뭐 사실 돈 많으면 안될일이 없죠 더 쉽고

  • 25. .....
    '15.1.2 1:45 PM (220.76.xxx.209)

    1. 여드름 - 피부과. (10만원 가지고는 안 됩니다. ㅠ)
    저렴 버전으로는 녹차물 묻힌 화장솜으로 매일 팩하기, AHA, BHA 들어 있는 폼클렌징 쓰기 등등이 있습니다.

    2. 머리 - 미용실에서 좀 비싼 커트 + 염색 + 펌 하면 되는데요..
    일단 한 번 스타일 잡아놓고,
    그 후로는 뿌리염색은 집에서 살짝 살짝 덧발라도 되요..
    미용실 펌은 3-6개월 마다 한 번 하고요.

    3. 의상 - 윗님 말씀대로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셔서 괜찮은 디자인으로 마네킹을 위아래 전부 홀딱 벗겨 사시는 게 최고입니다.
    눈썰미 있는 매장직원에서 추천 받으셔도 좋구요.
    보통 명동롯데, 고속터미널 신세계 같은 중심부 백화점 직원들이 눈썰미가 좋더라고요 ㅠ
    옷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티셔츠만 달랑, 또는 치마만 달랑 사오면 안 됩니다.
    절대 짝 못 맞춰요.
    그 매장내에서 위아래 세트로 제대로 짝 맞춰 주지 못하는 옷은 그냥 사오지 마세요.
    뭘 사도 무조건 상하의를 잘 세트느낌으로 맞춰주는 옷만 사오세요.
    그렇게 사버릇하면, 나중에는 스스로 집의 옷과 맞춰 살 눈이 키워집니다.

    4. 메이크업 - 문화센터 강좌든지, 메이크업 브랜드 강좌든지, 돈 주고 듣는 강의를 좀 들으세요.

  • 26. ......
    '15.1.2 2:12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우선 어머니께서 피부, 헤어스타일만 먼저 관리해 주세요.

    1. 피부는 피부과, 전문마사지 받게 해주시고,
    그것도 힘들다 하시면 생녹두 갈은 거 로 비누대신 사용해서 세안, 시금치 삼은물로 세안.
    율무가루, 율피가루(밤속껍질)로 팩해주시고, 스팀타올, 냉찜질도 해주시고 하세요.

    2. 미용실 가셔서 상담받고 커트, 펌, 염색해서 스타일 잡고 주기적으로 커트하고 관리해주면 될 거예요.
    반곱슬에 굵은 모발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긴머리 질끈보다 쇼커트하시고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지저분해지기 전에 커트만 해주셔도 깔끔 단정한 헤어스타일 유지할 수 있어요.
    눈썹 정리도 미용실 가서 한번 부탁해 보시고, 미용실갈 때마다 정리부탁, 본인한테 맞는 눈썹스타일
    알게 될 거고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 정리도 가능해질 것 같아요.

    3. 의상은 윗분들도 말씀해 주셨지만, 백화점이나 옷매장가셔서 마네킹 코디해 놓은 거 그대로 사오세요.
    한벌완성 의상로요. 그렇게 하시다 보면 안목도 생기고 나중에 가지고 있는 옷으로 이것저것 코디할 날이
    올 거예요.

    4. 메이크업은 피부, 헤어만 정리되면 엹은 화장만 하셔도 이쁘실 것 같습니다.

  • 27. ...
    '15.1.2 3:59 PM (182.231.xxx.247)

    제 의붓동생얘기같네요... 얘도 20대초반인데 밭매러나가는 복장을 하고다녀요. 피부도 엉망, 몸매도 엉망.. 잘씻고 잘바르고 운동도 하지만 군것질, 육식위주로 엄청 먹으니 개선이 안되는것같아요. 머리는..파마, 염색 해도 본인이 케어하는법을 모르니 산발. 네일케어는 존재하는지도 모를것같네요.ㅠㅠ 저는 많이 꾸미는편이라 얘한테도 이것저것 사다주고 쓰는방법 다 알려줘도 일단 본인이 관심이 없으니 도움이 안돼요. 관심을 갖게하는법 없을까요. 십대때 만났으면 관심끌기가 더 수월했을것같은데 다크고 만나서...

  • 28. 그래도
    '15.1.2 4:00 PM (175.193.xxx.28)

    어머니께서 딸 외모에 신경도 써주시려하고 예쁘게 다니고 하셨음 하시니 부럽네요... 저도 학부 다닐때 한창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았을걸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따님 예쁘게 해주세요 예뻐지는 행복이 어떤건지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 29. 리오리오
    '15.1.2 11:06 PM (58.123.xxx.66)

    너무 걱정하시는데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서서히 자신을 꾸며나가는 타입도 있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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