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쉬보온 물주머니 안전한가요?

방학이다 조회수 : 7,041
작성일 : 2015-01-02 10:01:11

손발이 너무 차가워서 구입하려는데요

뜨거운 물을 넣으니 걱정이되네요

사용중 마개가 빠지거나 물이 흘러서 화상입을까 걱정이네요

쇼핑몰에서 구입하려는데

아무곳에서나 사도 정품인건가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게시판에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

IP : 116.37.xxx.1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던데요
    '15.1.2 10:05 AM (220.72.xxx.248)

    2개 쓰는데요 저도 첨에는 걱정했지만 써보니 뭐 물이 새거나 터지거나 그런 걱정은 없네요
    뜨거운물 넣어서 침대 이불안에 넣어두고 좀있다 들어가면 후끈후끈해요

  • 2. 파쉬는 아니지만
    '15.1.2 10:05 AM (203.142.xxx.25)

    똑같이 돌려막는 싸구려 보온팩 쓰고 있어요.

    뜨거운 물을 넣고 꽉 막으면 물 안샙니다.

    그리고 파쉬정도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손 찬데는 아주 도움된다고 봅니다.
    전 밤새 침대에서 쓰려고 밤에 넣어둔거 지금도 타이핑 하면서 무릎에 올려놓고 있네요^^

  • 3. ....
    '15.1.2 10:11 AM (175.197.xxx.186)

    파쉬 매일 뜨거운 물 넣으면서 이게 터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2년째 쓰고 있는데 걱정이 무색하리만치 별 일 없어요..
    전 파쉬 2개 사용하는데..파쉬 사용하고 부터 전기장판이 무용지물 되었네요..
    낮에는 강아지가 사용하고 밤에는 저랑 같이 사용하고^^

  • 4. 저도
    '15.1.2 10:20 AM (66.249.xxx.228)

    최근 선물받았는데깔고 엎드려도 안터져요
    렌지에 돌리는거보다 훨 오래가서좋아요

  • 5. ㅁㅁ
    '15.1.2 10:26 AM (123.108.xxx.87)

    물 넣을 때 조심하세요~

  • 6. ~~
    '15.1.2 10:29 AM (58.140.xxx.162)

    뚜껑은 아주 튼튼하게 잠겨서 걱정없고요,
    예전에 선물받아 쓰던 거는 고무같은 말랑한 재질이었는데
    이번에 산 건 플라스틱에 가깝네요, 젤 싼 거 사서 그런건가는 잘 모르겠고요.
    설명서에 보면
    펄펄 끓는 물은 아니고
    한 김 빠지고 나서 넣는 건데요,
    노약자나 손떨림 있는 환자 아닌 담에는
    위험할 거 없어요, 입구에 보호막도 넓게 되어있어서요.
    저번에 여기저기 다른 브랜드들 둘러봤을 때
    어떤 후기에는 저 입구가 좁게 되어있어서
    파쉬보다 더 조심해서 부어야 한다고 써있더라고요.

  • 7.
    '15.1.2 10:52 AM (125.176.xxx.32)

    싸구려 구입하면 작렬하는 고무냄새땜시 머리아파요.
    싼거 2개 구입했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파쉬로 구입했어요.
    물 데울때 80도정도까지만 데우고
    물도 80%정도만 채워주는게 적당해요.
    마개 막아주기전 공기뺀후 사용하면 겨울내내 가장 친한친구 되어줄거예요.

  • 8. ...
    '15.1.2 10:56 AM (116.123.xxx.237)

    현지에서 샀는데, 냄새 안나고 물 넣을때 조심하고 잘 잠그면 안전해요
    그래도 어린아이에겐 안줘요
    마개 열거같아서요
    정품 사세요

  • 9. ....
    '15.1.2 11:00 AM (222.232.xxx.140)

    정품인데 2시간정도 지나면 식어버려요..

  • 10. 상온에선
    '15.1.2 11:20 AM (119.149.xxx.212)

    2시간 정도지만 이불 안에서는
    4 5 6 시간은 가는 듯요

  • 11. 그냥 황토팩사서
    '15.1.2 11:21 AM (221.146.xxx.246)

    렌지에 3분 돌려서 넣고 자면 아침까지 따뜻한데...왜 번거롭게 그거 쓰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12. ㅡㅡㅡㅡ
    '15.1.2 11:24 AM (119.194.xxx.42)

    2년째 유용하게 잘쓰고있어요

    뜨거운물을 70%만 담고,. 주머니를 눌러서 공기를 좀 빼낸다음에
    뚜겅을 꼭닫으면
    전혀 새거나 그렇지않아요

    저도 쓰기전엔 몰랐는데
    써보신분은 알거예요..완전 좋아요

  • 13. ...
    '15.1.2 11:29 AM (218.156.xxx.217)

    옛날에 나온 빨간 고무에 쇠 잠금새 쓰던거
    사용하다 파쉬 샀는데 진짜 좋아요.
    하나 사서 쓰다 하나 더 사서 등교하는 애가
    꼭 껴안고 갑니다.
    차가 낡아서 온열시트 같은게 없거든요.

  • 14. 둥그런 돌뜸 있어요
    '15.1.2 11:32 AM (182.226.xxx.200)

    파쉬 2개 올해 사서 사용하는데 레알 신세계라는~~~
    돌뜸과는 비교가 안되게 훈훈하고 아침까지 따땃한 기운이 남아 있어요.
    애들도 이거 해달라고 난리 ㅋㅋ
    정말 행복해요.
    전 식기건조대에 고리를 걸고 사용해요.
    그럼 물 부을 때 안전하지요.
    고리가 있으니까 걸 곳을 정해 놓음 되요.
    절대 터질 일 없을 듯요.
    그 위에 살포시 엎드리기도 하는데ㅋㅋㅋ
    커버는 굳이 필요 없어요.
    그 값에 보태서 하나 더 사세요.
    전 2개 샀는데 애들한테 하나씩 넣어주고
    전 돌뜸 하다가 작은넘 잠들면 꺼내와서 제가 끼고 자요.
    어차피 이넘은 자면서 훌렁훌렁 차버리니까 ^^

  • 15. ....
    '15.1.2 11:37 AM (175.197.xxx.186)

    아~ 파쉬 사용하다, 발목 복숭아뼈에 저온화상 입은 적은 있어요..
    늘 수건으로 감싸고 이불 밑에 넣었는데..그날은 그냥 수건 안 싸고
    발 밑에 두고 잤더니만 ㅠㅠ 저온화상 조심하세요..

  • 16. 믿고쓰는 독일제
    '15.1.2 1:50 PM (182.212.xxx.55)

    뜨거운 물 넣고 수증기 좀 빼고 잠그면 발로 밟아도 안전한듯.
    아주 만족해요.
    역시 독일제는..

  • 17. 원글
    '15.1.2 4:04 PM (221.149.xxx.105)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망설였는데 구입해야겠네요
    커버값도 비싸더라구요
    싸게 파는 사이트 알아보는데
    커버값이 만만치않아
    커버는 사지말고 수건두르고 쓰고
    대신 두개사야겠네요
    오늘 정말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18. ...
    '15.1.2 4:37 PM (210.205.xxx.161)

    사고도 안쓰는 사람인데요.
    물을 부을때 입구조준 잘하면 되고 펄펄 끓는 물을 못넣으니 그이후의 온도 감 잡히실꺼고...
    발열이 아닌데 고무보온력이라 생각하시면 되어요.

    고무냄새안나고 다소 튼튼,,그래도 늘 조심스러운건 마찬가지라 잘 안쓰는 편이예요.

  • 19. ...
    '15.1.2 5:32 PM (218.156.xxx.217)

    커버는 소셜에서 따로 구매하세요.
    저도 비싸서 수건 써야지 했는데
    저렴이 빌로드 재질 사서 써보니 좋습니다.

  • 20. 호호
    '15.9.25 11:09 PM (121.133.xxx.131)

    파쉬 단면빗살이 진리입니다
    양면두께가 다릅니다
    빗살은 두꺼워서 뜨거울때
    바둑판은 얇아서 식었을때
    한길통상이 정식수입원 입니다
    백화점에도 있고 쇼핑몰 온키친에서도
    저렴하게 구매가능 합니다
    Www.onkitchen.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253 국정원 자살자 7월에 급히 구입한 마티즈 8 조작자살? 2015/07/21 3,658
465252 지금 sbs에서 강용석 뉴스 나오네요.. 27 .. 2015/07/21 18,854
465251 비오는날 제주여행. 5 .. 2015/07/21 1,632
465250 코스트코 자숙냉동새우 그냥 녹여쓰면되나요? 4 ㅇㅇ 2015/07/21 4,634
465249 2015년 7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7/21 511
465248 화려한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야해보이나요? 9 2015/07/21 3,040
465247 부의금 대신 선물도 하나요? 4 어떻게? 2015/07/21 2,792
465246 전국 양심치과리스트에요 ~ 98 치과 2015/07/21 85,348
465245 중고딩들이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 3가지만 꼽아주세요 15 밑반찬 2015/07/21 4,190
465244 이번 주말에 당일로 여행하기 좋은 곳, 어디 있을까요? 6 길치 2015/07/21 1,741
465243 외국인에게 보여줄만한 영화는? 6 ... 2015/07/21 637
465242 소음때문에 이사가신분 있나요? 6 2015/07/21 1,657
465241 덥죠? 2 2015/07/21 548
465240 웨스틴조선 vs 그랜드 하얏트 휴가 호텔 결정이요. 6 .... 2015/07/21 2,082
465239 남자들이 골반있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37 뭔가 억울 2015/07/21 57,397
465238 날씬하다와 늘씬하다는 다른말인가요? 17 흐음.. 2015/07/21 3,607
465237 런던 바스다녀오신분께 도움을 12 날씨 2015/07/21 1,308
465236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일여행할 곳 추천바랍니다. 5 하루여유 2015/07/21 1,040
465235 예정화씨요.. 7 ... 2015/07/21 3,101
465234 코스트코 크록스 가걱얼만가요? 크록스 2015/07/21 678
465233 남자가 말하는 여자다운 여자(?)는 뭔가요? 9 ..... 2015/07/21 6,881
465232 한쪽귀가 안들리는 사람입니다. 치료 가능성 있을까요? 13 궁금 2015/07/21 5,262
465231 인견 100%가 최선일까요? 8 풍기 2015/07/21 2,423
465230 유투브여행 무아지경 2015/07/21 457
465229 그렇다면 165센티에는... 23 40세주부 2015/07/21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