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는 넘못생겼는데
톱스타위치에 있는것도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요
드라마볼때면 남자주인공에비해
여주인공 급이 넘떨어져요
못생겨서 몰입이안되요
그래서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는 안봐요
연기톤도 거기서거기
몰봐서 공블리라는건지
차라리 강남 여자들이더이쁘겠네요
내눈에는 넘못생겼는데
톱스타위치에 있는것도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요
드라마볼때면 남자주인공에비해
여주인공 급이 넘떨어져요
못생겨서 몰입이안되요
그래서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는 안봐요
연기톤도 거기서거기
몰봐서 공블리라는건지
차라리 강남 여자들이더이쁘겠네요
얼굴이 다가 아니져 ㅋㅋ 전체적인 기럭지몸매와 분위기가 일반인들하곤 차원이 다르져
열심히 포토샵하고 보정찍는 일반인이랑 hdtv 고화질에 나오는 연예인이랑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달라요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도저히 그녀의 매력을 모르겠어요.
뚱한 연기도 전 별로에요.
저두요... 그냥 인기든 연기든 거품이 껴있는거같아요..
이제 가라앉을 때가 됐는데...
전 공효진을 싫어하진 않아요.
네 멋대로 해라의 미래가 정말 좋았거든요.
무심한듯 툭툭 던지는 연기가 마음에 들었죠.
사람들이 공블리라 부르는 것도 이해 가구요.
근데 공효진은 그게 다예요.
언제나 그 연기, 그 패턴이죠.
생활연기라고 하지만 툭툭 내뱉는 연기가
짜여진 연기보다 더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모든 드라마에서 항상 똑같은
그 특유의 연기가 이젠 진짜 질리네요.
아무리 들여다봐도 예쁜 구석도 없고
옷을 특별히 잘 입는지도 모르겠고
연기도 매양 그 톤이고
도무지 매력을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공효진 예쁘다고 생각하진않고..그래서 지금의 위치가 조금 갸우뚱스럽지만. 생각해보면 하는 드라마마다 흥행하고 상대배우 몸값 급상승,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관심의 중심에 서는거보면 작품보는 안목, 매력, 운 외에도 여러 능력이 있는것같아요. 작품 아무리 좋은거 골라도 못살리고 자기는 자기대로 상대배우는 상대배우대로 인기, 인지도 최소 정체에서 하락에 이런저런 논란 이는 배우들이 수두룩, 어쩜 더 많거든요.
저는 그녀의 연기에 반했어요.
어디 미인이 나와야 몰입이 되나요?
'네멋대로 해라' 에서 그녀에게 빠지곤 유심히 그녀의 작품을
꼼꼼이 챙겨 보고 있는데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죠.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파스타
괜찮아 사랑이야...
무엇보다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그녀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어요.
너무 미인이면 오히려 몰입이 안되죠.
여기 저기 사방 팔방 미인들 속에서 아주 보통인 그녀가 저는 눈에 띄어서 좋아요.
여긴 독일인데 독일 TV엔 미인 연기자가 거의 없어요.
뚱뚱하고 배 나오고 몸매 안되도 너무 자연스러운 이웃 사람처럼
나오는 연기자들의 연기에 몰입이 되요.
그러다 우리나라 드라마보면 너무 미인이어서 몰입이 안된던데요....
너무 미인들만 나오는게 익숙해져서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진 거죠.
저는 공효진만 나오면 꼭 챙겨 봅니다.
지금껏 실망한 적이 없네요.
남주를 멋진 왕자님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죠..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하나
지금 나 연기하네~ 하는 생각이 전혀 안 들고
무슨 역할이든 실제로 그 캐릭터 같음.
연기 전문가들과 남자 배우들이 괜히 1순위로 꼽는 게 아님.
자연스러운 연기에 잘한다했는데 이젠 너무 비슷해요
개성이 강한멋진배우~
연기도 일상생활 물흐르듯이
자연스레 하는 몇안되는배우중하나
매번 비슷하다 하는데
왜 유독 공효진에게만 항상 비슷하다 하는지~
그럼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하는 여자 배우들 누가 있나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로맨스 연기, 공효진만의 특화된 장점인건 맞아요.
근데 거기서 더이상 크게 발전은 안 또는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그게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공효진에 맞는 역들만 들어올 테고 그런 연기를 할때는 최고니까요.
공효진 매력있어요 꼭 강남미인처럼 예쁘진않지만
자연스럽게 예뻐요
연기도 잘하던데 ~ 싫어할수도있겠만 보는관점이
다른거죠
미모를 넘는 사랑스러움이 있으니 공블리라는거고 길쭉하니 날씬해서 뭐를 입혀놔도
나름 패셔너블해보이는 효과가 있죠.
예전의 털털한 매력에 과하지 않게 손을 봐서 (난 잘 모르겠지만 손봤다고들 하니)
아님 연기 덕인지 정감있게 예뻐보여요.
남자 연기자 돋보이게 해주는건 물론이구요 사랑스러운 멜러연기 잘 하지만
이번 조인성과는 차승원, 소지섭때보다 더 케미도 잘 산것 같구요.
매력있어요. 닮고 싶어요. ^-^
뭐니 뭐니해도 공블리가 최고.
아주 이쁜 얼굴도 아닌데 자연스러운 귀여움이 묻어나죠..
극 중 캐릭터가 그렇다고 해도 그걸 소화해내는 건 또 다른 문제.
연기 매번 똑같은 듯 하지만
절대 같지 않아요
저는 그래서 공효진이 좋은 걸요.
참 영리한 연기자라고 생각해요
예쁘지 않다는건 인정
그런데 귀엽고 따라하고 싶고 호감이 생기면서 뭔가 동경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연기임에도 솔직하고 털털함이 뭍어나와요.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실망을 주진 않았어요
그냥 너무 안이뻐요
고칠때마다 더 안이뻐져요
네멋하고 홍당무만 봤는데요
존재감 최고였어요
예쁜 여배우는 예쁜 사람대로 효용이 있는거고
공효진 같은 사람은 진짜 생활밀착형 연기가 가능한거죠
똑같은 행동을 해도 이런 얼굴은 리얼해보이잖아요
예뻐보이려고 하지않아서 좋아요
제가 인상깊게 본 작품은 주군의 태양과 고맙습니다 였는데
역할에 딱맞게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특히 고맙습니다 보면 넘 청순하게 나와요
매력있고 개성있으니 오래 사랑받는거겠죠
공효진이 헉 소리날만큼 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못생긴거까진 아니잖아요!
호탕하게 웃는것도 좋고 저는 눈물연기할때 예쁘게 울지 않아서 공블리 눈물연기도 좋아해요.
고맙습니다랑 주군의태양에서 같이 울면서 봤어요.
그리고 최근에 한밤 인터뷰하는데... 여자인 제가 봐도 간질간질할 만큼 러블리하던데요...
공효진은 조연시절에 주말극 딱 하나 하고.. 주말극 한적 없어요. 전부다 미니나 영화 였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잘나간다 하던 남자 스타들
조인성 소지섭 차승원 장혁 등등 게다가 방송국에서 좀 알아준다고 하는 스타 감독과 함께 하는게 대부분
이였어요.
잘나가는 남자 배우들이 여배우 급 얼마나 따지는데요.. 여배우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하차하거나
아님 자기 쓸꺼면 여배우 내보내라고 하는 애들도 은근히 있어요.. 한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인기많은 남자 배우들하고 일한다는건 공효진한테 뭔가 매력이 있다는 거죠.
연출 좋다고 소문난 스타 감독.. 캐스팅 받고 싶어도 못받는 여자주연 배우들도 넘칩니다..
공효진이 그 스타 감독들 마음을 잡은거죠..
물론 이쁜 얼굴도 아니고 요즘엔 인기도 좀 갔어요.
그리고 연기 톤이 너무 비슷하니깐
1년에 한번만 하잖아요. 그것도 미니만..
한지혜 처럼 6개월에 한번씩 장편극을 하는것도 아니고
백진희 처럼 1년에 한 방송국에서 세 작품을 하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드라마는 딱 한번만 합니다. 그러니 질리는 느낌이 덜하죠.
캐릭터나 연기톤이 비슷한 애들은 많이 나오면 질리고 사람들 시선이 차가워집니다..
사람들은 좀 더 색다르고 변화된걸 보고 싶어하니까요.. 그걸 채우지 못하면 오히려 퇴보하는겁니다.
그리고 공효진 혼자 덕으로 뜬건 아닙니다.
그녀가 뜰수 있었는데는 싸이더스라는 엄청난 소속사가 있었고 운도 잘 탔죠.
하지만 그 조차 공효진의 능력이죠.
그 바닥에 여자주연급 많아도 공효진 만큼 미니나 영화에서 그만한 실적 내는 배우 좀 드물어요.
나이들어 이제 로코분위기도 안나고.. 얼굴은 손대서 살짝 미워지고.. 게다가 친근하고 개성있는 걸로
어필하는 이전과는 달리 동양적인 미인이라는 언플을 하니 미워질만도 하죠.
식상할만도 하고..
근데 공효진 정도로 해내는 배우 좀 드물어요. 공효진은 주말극이 아니라 미니나 영화에서 놀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트렌디 하고 존재감이 있다는 거죠.. 앞으로 더 잘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겠지만요..
예뻐요.
그래서 공블리라고 하는 걸 거에요.
목소리도 차분하니 괜챦고 적당한 속도로 말하고 적당한 속도로 침묵하는 듯 해요.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지만 어느역을 해도 괜챦고 나이 들어서도 나쁘지 않게 역을 소화할것 같은 배우에요.
눈빛도 진지하고요.
연기도 괜찮고 나름 매력도 있고 배역운도 좋고...
근데 공블리란 말은 참 들을때마다 아닌데싶어요
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던데요.
인형처럼 이쁜 스타일 아니지만
매력넘쳐요.
그리고 은근 연기를 편안하게 하죠.
남자 주인공하고도 안나올것 같지만 케미가 잘나오구요.
파스타에서 이선균하고 연기할때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연애하고 싶다고 생각했더랬죠.
최고의 사랑에서도 마찬가지
주군의태양에서도 그렇고.
사람마다 보는눈도 다르고 호불호 있는 배우이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좋아요.
배우로써 그정도 자기 색깔 갖는것도 재능이라고 봐요.
이뻐도 안되는 여자연예인이 한둘인가요?
이쁜것도 잠깐이지....
둘째고 연기가 한결같아요.
라면인가 여튼 먹는 CF 찍었을때 이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에서 못생긴여자로 나왔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
왜 공블리인지를 아무리 세뇌시키려해도 안되는 ....
에서는 진짜 연기도 잘하고 신선했는데,
최고의 사랑도 괜찮았어요.
근데 그 이후 매번 똑같은 툴틀대는 연기 질리고 짜증나요.
게다가 피부관리 좀 하지, 너무 거칠어요. 나이 드니까 외모도 별로인데 연기도 그렇고.
공씨 때문에 괜사 시청 포기했어요. 너무 연기 안습이라.
이쁜 연예인이 안이쁜 설정으로 나오는게 더 이상해요
고아라가 못생기고 털털하게 나오는게 더 웃기죠
공효진은 주로 못생긴 역활에 나와서 전 더 좋았어요
저는 한지혜요. 연기도 인물도 밋밋. 항상 한지혜 주연 맡은 드라마는 조연이 다 살려놔요. 한지혜 나오면 채널 돌아가고요.
방송계에있는 분의 이야기를 하자면
그렇게 드라마에쓸 여주인공배누들이 없다고 하네요 ~
예전에 고정다빈 옥탑방고양이로 촬영할때도
없다없다 그렇게 없어서 겨우 껴맞춰논건데 대박이 난거라고 ~
생각보다 선택의폭이 좁은가봐요
생각해보니 누구하나 잘 떠오르지도 않지않아요?
예쁘진 않아요. 연예인 치고 솔직히 못 생겼어요.
좀 매력적인 구석이 없죠?
연기도 다 비슷하고...
안예쁜데 매력있는 구석이 있었고,(+ 길쭉함과 스타일)
근데 컴플렉스로 성형 너무 해서 저는 싫어졌어요(외모적으로는). 그때... 오연수 동생, 경찰 역으로 나왔던 정도에서 좀 멈췄었으면 제일 예뻤을거라고 저는 생각함.
게다가 지방이식을 멈추지를 못하는지 얼굴이랑 피부도 너무 이상해요 ㅠ
공효진씨가 대사 전달력이 좋다나?
근데 로코로 캐릭터 자리잡고는 연기가 딱 하나 뿐이라서 이젠 좀 별로.
연예인 치고 외모가 별로인거지 일반인 치고는 괜찮은 외모죠.
20대 초반에 또래들에 비해 연기력이 좋았었고,
가장 중요한 작품운이 정말 좋았어요.
하는 작품마다 잘 되니까 점점 몸값이 올라감.
얼굴은 연예인 중엔 정말 평범한 얼굴이고 몸매는 누가 예쁘다는건지.;;;
그냥 볼륨없는 긴 몸.
운이 좋아요.
한지혜도 그렇고.. 예쁘지 않아도 연기가 보통은 되고 작품이 잘 되면 잘 되는거니까요.
그놈의외모타령 진짜 전국민 고질병인듯.ㅇ.ㅇ.
못난이에 가까워요. 그런데 특유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있어요. 진짜..
그래서 공블리라고 하는 거잖아요.
김태희에 김블리, 고소영에 고블리, 황신혜에 황블리라고 안 하는데
공효진에만 공블리라고.ㅋㅋ
러블리가 뷰티플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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