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dklaly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5-01-02 00:21:20

김대리가 예전에 함께 일한 동료라 반갑게 맞이하는데...

 

김대리 무안하게 순간 싸하게 반응하잖아요~

 

이게 최전무의 부름을 받고 영엄3팀에 가게되서 느끼는 고뇌라고 보면 되나요?(왜 나에게 이런 어중간한 위치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겁니까?스러운..)

 

 

IP : 211.105.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04 AM (175.118.xxx.213)

    영업 3팀이 풍치같은 존재로 인식되어 있어 천과장에겐 좌천같은 느낌이었으리라 생각하고 봤어요

  • 2. 네~
    '15.1.2 1:10 AM (115.126.xxx.100)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짜증도 나고
    다른 부서에서 보는 눈도 있고(천과장은 객관적인 상태였으니..)
    중심을 못잡고 혼란스러운 상태였죠.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는.
    결국 오차장한테 한소리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회식에서 마음을 다잡게 된 거.. (그래서 회식 후에 집에가서 혼자 술을 안마셨죠^^)

  • 3. ///
    '15.1.2 11:20 AM (218.239.xxx.74)

    윗분 설명에다가 전무의 지시?로 인한 마음의 갈등이 더해진것 같았어요.
    김대리에게 얘기할때 암시같이 들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13 소설가 김훈씨의 새해 기고문 2 ** 2015/01/02 1,045
452312 20대 중반 여자들이 가장많이입는 캐쥬얼 의류 브랜드? 7 20대는 2015/01/02 2,678
452311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사람..정말 잊고 싶어요 9 플레인 2015/01/02 4,855
452310 동부건설 법정관리,센트레빌 7,200가구 아파트 분양 차질.. 15 연쇄부도 2015/01/02 6,234
452309 “물수건을 성기 모양으로...” …안성시장 ‘성희롱’ 9 또라이 2015/01/02 3,337
452308 보톡스...급 땡기는데요.. 6 병원무서워하.. 2015/01/02 1,855
452307 임세령 얘기하는분들 한심해요 7 ... 2015/01/02 2,818
452306 삼육어학원이 종교단체거인가요 8 학원 2015/01/02 2,221
452305 자신을 못가꾸는 딸 26 ... 2015/01/02 6,694
452304 크리스티나페리 노래 좋네요. 1 꼬짱맘 2015/01/02 690
452303 아무리 아파도 병원안가고 큰병으로 키우느 사람의 심리는 왜일까요.. 10 지나 2015/01/02 2,016
452302 김가루,감자튀김 대용량파는곳 1 방학 2015/01/02 857
452301 뭔 베스트글에 죄다 .임세령 타령인지. 7 ㅇㅇㅇㅇ 2015/01/02 1,460
452300 왜케 우울하죠..경제적으로 43 2015/01/02 16,832
452299 재계랑 연예계랑 만남이 상상이상으로 빈번할 듯... 3 어제오늘 2015/01/02 2,629
452298 시험관1차실패네요 3 씨그램 2015/01/02 1,987
452297 발목 잘 삐시는 분들을 위한 팁 16 ..... 2015/01/02 4,268
452296 싱크대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없앨 방법 없을까요? 8 마이미 2015/01/02 3,388
452295 궁금해서요 인터뷰 2015/01/02 372
452294 2년 전 쯤 계단에서 굴러 접질린 발목이 아직도 계속 무리 가고.. 6 발목 문제 2015/01/02 1,475
452293 세월호 희생자 모욕 글 10대, 분향소 찾아 '사죄' 4 세우실 2015/01/02 984
452292 요즘 결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1 .... 2015/01/02 11,283
452291 혹시 강서 바른이치과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교정 2015/01/02 1,429
452290 시댁에서 제사 받아올때 14 형식 2015/01/02 3,197
452289 친구가 베트남엘 가게 됐어요. 4 친구선물 2015/01/0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