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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축복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15-01-01 20:39:28
저는 사랑 같은 거 안 믿는 편이었어요
그간 만났던 남자들도 그냥 절 좋아해서 만났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막 좋아 미칠 것 같은 느낌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 남자는 조건도 성격도 제 이상형이 아닌데도
첫눈에 불이 붙어버렸네요
나이 서른넷에 태어나 이런 느낌은 처음이네요
이 남자는 곧 해외로 떠나요 그리고 한국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랑은 안 될 인연이지만
그냥 평생 이 감정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자의식 강한 제가 이런 불 같은 사랑에 한동안 빠져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그와 연애한 것도 아닌데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영혼이 충만해지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불꽃 같은 느낌~!
그 사람 손목 시계마저도 날 미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혹 그런 인연 만난 적 있으신가요?
IP : 223.62.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
    '15.1.1 8:41 PM (203.152.xxx.194)

    불같은 짝사랑....

  • 2. 축복
    '15.1.1 8:45 PM (223.62.xxx.46)

    짝사랑이어도 좋네요 이런 짝사랑 태어나서 첨이에요ㅎㅎ

  • 3. LEe
    '15.1.1 8:49 PM (220.72.xxx.248)

    부럽습니다

  • 4. 알아요
    '15.1.1 8:51 PM (121.88.xxx.37)

    저도 그사람이 신는 낡은 신발까지좋았었어요.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몽땅 다요

  • 5. 서울살아요
    '15.1.1 10: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얼른 잡아요. 인생에서 그런 만남은 커녕 느낌조차 갖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 6. 공감
    '15.1.1 10:07 PM (125.133.xxx.41)

    어떤 상황이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마음 이해할수 있어요.
    저도 어떤사람이 너무너무 좋고 일생 이렇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은 전에도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데 그런데 저랑 이어질수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냥 이런사람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일생 가슴속에 안고갈 큰 추억으로 생각하고 위안해야 겠죠.

    그래도 원글님에게는 잘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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