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샤해처음 하신일이 뭔가요~?
전 가까운곳에서 일출볼려고 어제 자정부터 차안에서 기다리다 2015년 처음 떠오르는해 보고 왔네요..
새해 첫일출 40여인생 첨입니다..
근데 내년부턴 걍 집에서 티비로 보려구요..
넘..넘추워서 소원빌생각도 안 들더라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처음하신일.
을미년 화이팅!!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5-01-01 20:13:18
IP : 175.192.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5.1.1 8:28 PM (110.12.xxx.221)공연보러 갔어요
서울도 엄청 춥더군요2. 악몽 꿔서
'15.1.1 8:40 PM (175.209.xxx.125)한시간 울었어요.ㅜㅜ
3. ㅋㅋㅋ
'15.1.1 8:46 PM (112.121.xxx.166)일출보고 나면 하루가 피곤해지고 그렇더라구요. 전 20대 초에 강추위 느낀 후로는 일출 안보러 갑니다.
전 새해부터 푹~ 잤네요. 일어나자마자 대청소 좀 했고요.4. ᆢ
'15.1.1 8:55 PM (121.155.xxx.225)저도 일어나서 씻고 시댁가서 맛없는 떡만두국
먹었어요. 의미있게 스타트 하셨네용~5. ..
'15.1.1 9:29 PM (180.230.xxx.83)아침 먹으려고 밥통 봤더니 밥이 없어
밥해서 전날 먹었던 배춧국이랑 밥먹고
여태 뒹굴거리다 성당 다녀와 넘 추워
티브강연보고 있어요
추위를 워낙 싫어해서 일출은 별로~~6. 차례요
'15.1.1 10:12 PM (211.55.xxx.29)상 차렸어요..
7. 목요일
'15.1.1 10:14 PM (218.238.xxx.152)어제 안하고 잔 설거지.... 하고 밥해먹었어요.
올해도 열심히 밥해먹고 살아야죠 아자아자!8. 아~~^^
'15.1.1 10:21 PM (175.192.xxx.234)신정 쇠시는분들도 계신가봐요?
9. .....
'15.1.1 10:32 PM (220.126.xxx.42)모처럼 늦잠을 다 잤네요
계속 새벽에 깨서 하루를 시작했었건만
새해부터 늦잠을...근데 몸은 개운하더라구요
일출 보고 오신 원글님 부럽네요10. ㅇ
'15.1.1 10:51 PM (211.36.xxx.179)떡라면 끓여먹었어요 ㅎ
11. 청소
'15.1.2 1:01 AM (92.110.xxx.33)시할머니 찾아뵙고와서 남편이랑 집안 대청소했어요. 진짜 평소 그냥 넘어갔던 부분들 집기 다 들어내고요. 완전빡빡 걸레질도 친환경 세제 연하게 탄 물에 구석구석 했고요. 변기도 부엌도 냉장고도 완전 빡빡 ㅋ 덕분에 속이 다 후련해요 ㅋ
12. 마흔셋
'15.1.2 8: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떡국끓여 아침먹고
친정가서 대하소금구이해서 남편이랑 친정아버지한잔하셨네요 대청소나 하고싶었는데 친정이 가깝다보니 남편이 가자고 계속 졸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23 |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 | 2015/01/01 | 904 |
451922 |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 ㅇㅅㅇ | 2015/01/01 | 18,103 |
451921 |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 질문 | 2015/01/01 | 1,936 |
451920 |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 마피아 | 2015/01/01 | 4,534 |
451919 |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 조언기다림 | 2015/01/01 | 4,344 |
451918 |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 건너 마을 .. | 2015/01/01 | 3,233 |
451917 |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 지금토론 | 2015/01/01 | 2,281 |
451916 | 외롭네요 많이... 6 | ::::::.. | 2015/01/01 | 1,986 |
451915 |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 | 2015/01/01 | 2,798 |
451914 | 아이들 자원봉사 3 | 중딩맘 | 2015/01/01 | 1,022 |
451913 |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 ㅋㅣ자니아 | 2015/01/01 | 1,436 |
451912 |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 | 2015/01/01 | 18,983 |
451911 |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 두통 | 2015/01/01 | 3,367 |
451910 |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 축복 | 2015/01/01 | 5,621 |
451909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 스윗길 | 2015/01/01 | 876 |
451908 |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 제주 | 2015/01/01 | 2,743 |
451907 | 급변하는 국제사회 | 한국만퇴보 | 2015/01/01 | 658 |
451906 |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 불안해 | 2015/01/01 | 3,204 |
451905 |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 챠콜 | 2015/01/01 | 2,461 |
451904 | 새해처음하신일. 12 | 을미년 화이.. | 2015/01/01 | 1,667 |
451903 |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 으무지 | 2015/01/01 | 4,145 |
451902 |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 77 | 2015/01/01 | 1,012 |
451901 |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 | 2015/01/01 | 3,208 |
451900 |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 네이비 | 2015/01/01 | 35,070 |
451899 |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10 | 참맛 | 2015/01/01 | 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