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N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5-01-01 12:16:17

열광팬 계신가요?
남편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남자들은 저 프로그램이 그렇게
좋은가봐요..눈을 못떼고 시청하네요 ㅎ 저는 뭐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던데
IP : 39.7.xxx.2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2:21 PM (121.125.xxx.97)

    울 남편 잘 봐요. 근데 명절때보니 아주버님도 잘보시더라구요. 퇴임앞두신 울 목사님도 설교중에 자연인 보신다하시고. . . 공통점이 셋 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다 도시?로 나오셨다는. . .

  • 2. ^^
    '15.1.1 12:24 PM (121.125.xxx.97)

    애들 다 키워놓으면 남편 자연인으로 돌려보내주고 저 혼자 홀가분하게 지낼까? 흐뭇하게 꿈꾸며 같이 봅니다. . ㅋㅋ

  • 3. 손 번쩍~~
    '15.1.1 12:50 P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저요ㅎㅎ
    울집에서 보는사람 저뿐이에요
    저만 열광팬 ㅎㅎ

    그냥 단순하면서도 고즈넉하고
    외로운거 같은데
    엄청 바빠야 하고 부지런해야 하고요

    아무걱정없이 사는듯 보여서 그분들
    삶이 참 부러워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요
    그게 그렇게 부럽네요ㅎㅎ

  • 4. ---
    '15.1.1 12:54 PM (211.243.xxx.62)

    저희남편 지금도 보고 있어요
    매일 다시보기로 보면서 부러워해요
    가족모임때보니 이모부도 펜션에서복 있더라구요.
    주변에 보는사람 많대요. 은근히 시청률 나오나봐요. 꾸준히 하는걸 보면.

  • 5. 재밌어요
    '15.1.1 12:57 PM (125.138.xxx.200)

    전 개그맨 윤택씨가 나오면 채널고정입니다^^

  • 6. . .
    '15.1.1 1:00 PM (223.62.xxx.201)

    저도 좋아하는데 전 우리나라에 저렇게 사는 자연인이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봅니다

  • 7. 저두
    '15.1.1 1:03 PM (58.229.xxx.111)

    여자인데도 그 프로 봐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 산속에 들어가서 살면 어떨까..가끔 생각해요.
    근데 여자 자연인은 없더군요. ㅜㅜ..
    여자 혼자 자연인으로 사는게 쉽지 않나봐요.

  • 8. 저도
    '15.1.1 1:11 PM (223.62.xxx.77)

    좋아하는 프로예요.
    윤택씨 나올때는 더 잼나게봐요.
    여자 자연인도 한분있었어요.
    ^^
    산을 좋아하던분..

  • 9. 애청자추가
    '15.1.1 2:04 PM (175.119.xxx.169)

    보고 있음 맘 편해져요.
    풍경도 보고 ,자연속에 살아도 정말 부지런하게 사는 것도 배우고요.
    어제 밤에 시청하면서 지하철에서 노숙하는 삶보다 훨씬 값어치있다 했네요.
    더러 잘 나가다 실패하고 돌아온 자연인들이 많아요

  • 10.
    '15.1.1 2:10 PM (211.36.xxx.223)

    저 여자인데 그프로 자주봐요 넘 재밌어요
    저는 윤택씨보단 이승윤씨 나올때가 더 재미나요
    지금도 보고있어요 ㅋ
    시청률도 아주 높아요

  • 11. 저도 울 남편도
    '15.1.1 2:59 PM (122.36.xxx.220)

    잘 봐요
    못봣던 것은 회차 체크해가며 모두 봅니다

  • 12. ㅇㅇㅇ
    '15.1.1 3:04 PM (112.226.xxx.193)

    울남편도 시간 지켜가면서 꼭보네요. 남자들취향인가

  • 13. .....
    '15.1.1 3:10 PM (203.226.xxx.43)

    저도 팬이에요.
    삼시세끼가 이 프로 카피한거같다고도
    생각하구요..

    이프로 보는분들 봬니 너무 반가워요!! ㅎㅎ

  • 14. ....
    '15.1.1 3:19 PM (1.233.xxx.95)

    49세 우리남편도 꼭 챙겨보네요
    고향은 시골 현재 서울거주

  • 15. ...
    '15.1.1 3:20 PM (121.127.xxx.179)

    친정엄마.
    친정가면 항상 저거 보고 계신듯 ㅋㅋ
    막 감탄하시면서 보시던데.

  • 16. 겨울
    '15.1.1 3:34 PM (221.167.xxx.125)

    이승윤 나오면 봐용

  • 17. 디케
    '15.1.1 6:59 PM (115.40.xxx.217)

    저도 완전 좋아해요~~ 시골 삶 동경하지만 저렇게 살기는 안 될거 같고 아무튼 대리만족 하면서 보고 있어여~ 근데 우리나라에 자연인들 넘 많은 거 같아요! 저분들 더이상 없으면 끝나겠죠 ㅠㅠ 전 승윤 씨 윤택 씨 다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48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521
452347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951
452346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336
452345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1,744
452344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229
452343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540
452342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431
452341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2015/01/05 5,271
452340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085
452339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648
452338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605
452337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423
452336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818
452335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495
452334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178
452333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501
452332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6 뉴욕 2015/01/05 24,684
452331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16
452330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172
452329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54
452328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38
452327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487
452326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49
452325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281
452324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