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격 오른 첫담배 샀습니다.
사니... 분노가 치솟아 오르데요.
아 박근혜 진짜...ㅂㄷㅂㄷ
1. 한마디
'15.1.1 11:24 AM (118.219.xxx.85)가격오른 비싼 담배는 포장이 바뀌어야하지않나요?
기존 담배는 예전 가격으로 팔고..
그게 옳다고봐요.2. 야나
'15.1.1 11:26 AM (121.172.xxx.28)뭐 어느정도 오른다면 화가날 정도는 아닐텐데... 근 100프로를 올리다니. 이게 완전 날강도지 뭐겠어요. 정말 막상 겪으니까 화나더라고요.
3. 금연이 말처럼 쉬운지
'15.1.1 11:33 AM (58.225.xxx.89) - 삭제된댓글국민들 금연유도가 목적이라면 한 만원쯤으로 올리던가...
세금 걷으려고 얕은 수단을 부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남편이 담배 좀처럼 못 끊는데 그러잖아도 가계는 휘청거리고 기분 씁쓸하네요4. 야나
'15.1.1 11:35 AM (121.172.xxx.28)저는 전자담배로 갈아탔다가 전자담배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새기계 살때까지 다시 연초하는데요. 금연이님 말씀대로 담배야 물론 독하게 끊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끊기가 마약이상으로 어렵다고 하는 존재인데요. 그걸 끊으라는 명목으로 두배 정도로 올렸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맞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죠. 나쁜넘들임.
5. 야나
'15.1.1 11:36 AM (121.172.xxx.28)담배 피우는 님/ 두배 정도로 올렸다고 중독자들이 담배를 끊겠습니까? 본인이 안태운다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죠. 국민금연이 목표면 담배값을 올리는게 정답이 아닐걸요?
6. 이 기회에
'15.1.1 11:38 AM (222.233.xxx.153)금연 하시는게 어떨까요?
식당하는 사람인데 오늘부터는 식당내 뿐 아니라
식당밖 데크도 식당의일부라 거기서 담배피는사람도 다벌금 물린다네요
물론 업주도 같이요
아무리 금연구역이라고 해도 굳이 몰래 피겠다는 분들
건강에도 안좋은데 이기회에 금연 어떨까요?
그나저나 데크는 야외지역이라 식당내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관리하라는건지~~슈7. 이 기회에
'15.1.1 11:39 AM (222.233.xxx.153)슈... 휴 오타입니다
8. 야나
'15.1.1 11:40 AM (121.172.xxx.28)금연은 저도 수차례 해봤고, 길게도 짧게도 해봤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 전자담배로 옮겨 탈 생각인데. 일단 저야 어찌되었든 좋다치고, 그런식의 정책 자체가 완전 나쁜넘들인거죠. 그게 괘씸한거죠.
9. 세금도둑놈 문형표 좋냐
'15.1.1 11:47 AM (121.166.xxx.250)문형표 복지부장관
세금 도둑질 쟁이가 지가 먹은 세금은 어쩌구 ㅠㅠ
법인카드로 긁어먹은 가족외식비 7천만원
공무원이냐 도둑이냐
법인카드 손에 쥐기전 일년 평균 개인카드 연사용액 4천만원
이후 개인카드 연 사용액 7백만원이 된 이유는 ㅠㅠ
KDI 법인카드로 룸살롱도 다니고10. ..
'15.1.1 11:5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전자담배가 더 안좋다는 소리도 있던데...
어른들 보니까 평생 골초도 늙어서 몸이 나빠지는 걸 느끼면 자연스럽게 끊으니까 그 때까지 맘 편히 피는 것도 괜찮을 듯.
폐암 걸릴 사람들은 담배 안펴도 걸리니까요.
조금 있으면 소주값도 올리지 않을까요?
담배만 올리면 불공평.11. 좀
'15.1.1 11:53 AM (125.186.xxx.25)쫌 끊어요 !!!!
담배값 더 올라야함12. ㅇㅇㅇ
'15.1.1 11:55 AM (211.237.xxx.35)저는 담배는 안피우는 사람이지만
사람들 쉽게 말하는거, 금연하면 될일, 피우는 사람이 바보지 뭐하러 피우냐 끊어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에겐
너는 그럼 모든 생활을 바른생활인처럼 다 정도대로 잘하고 사냐라고 묻고 싶더군요.
저역시 담배는 안피우지만 게으름 피울때도 많고, 스마트폰도 너무 장시간 붙들고 있거든요.
폰 중독, 인터넷중독이죠. 하루라도 인터넷을 안보면 답답하고..
아마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게으름 피면 세금 얼마씩
(예를 들어 청소 설거지등 미루면 한시간에 오천원이런식)
인터넷 사용료를 부과하겠다 인터넷요금을 한달에 백만원으로 올리겠다 이러면 어마어마한 반발이
있을겁니다.13. 야나
'15.1.1 11:57 AM (121.172.xxx.28)다행히 저는 전자담배 2달 사용해본 결과 전자담배로 대체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나마 낫죠. 그런데 흡연자들 체질도 다 제각각이라 전자담배로 대체가 안되는 분들도 많으시고...
14. .....
'15.1.1 11:57 AM (58.148.xxx.146)저도 담배 안피우고 호흡기도 약하고 담배 냄새 연기 정말 싫어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진짜 국민 건강이 걱정이라면 담배 판매를 금지 시키는게 맞겠네요.15. 야나
'15.1.1 11:59 AM (121.172.xxx.28)금연을 위해서 값을 올린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행위고... 정말 못살정도로 한 100만원으로 올린다면 모를까, 금연프로그램을 강화하거나 등의 흡연자들을 위한 금연지원 등을 늘리는게 아니라 담배값을 올리는게 금연을 위한거라고 하면 어느 바보가 믿겠습니까? 그것도 두배 정도 올린걸로...
16. ㅇㅇㅇ
'15.1.1 11:59 AM (211.237.xxx.35)솔직히 담배에게만 유난히 가혹한건 사실임.. 차라리 담배를 판매금지 하는게 낫다고 봐요.
아님 한갑에 십만원쯤 해서 피기 힘들게 만들든지..
그리고 저도 맥주 한잔씩은 하는 사람이지만 담배 세금만 올릴게 아니고 주세도 올려야 해요.
왜 담배만 백해무익인지.. 술도 백해무익인데;;17. ...
'15.1.1 12:09 PM (121.157.xxx.75)맞아요 담배피는 사람한테 너무 함부로 말하는 분위기 분명 있습니다
물론 흡연가입장에서 비흡연가를 위한 매너는 중요하죠 저도 앞에서 걸어가는 분의 담배연기를 마시면서 짜증나길 한두번 아닙니다만 그래도 너무 쉽게 끊어라 끊어라...
그게 쉬운일이면 담배피는 사람 없을겁니다18. ㅇㅇㅇ
'15.1.1 12:09 PM (211.237.xxx.35)그리고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은 전액 100%
금연 + 흡연인들의 건강+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쓰여져야 한다고봅니다.
진짜 불쌍한 흡연자들은 돈은 돈대로 내고 왜 못끊냐는 비아냥이나 듣고 냄새 난다 욕먹고
세금은 왕창 내고, 건강상하고.. 솔직히 불공평하죠. 어쨋든 흡연자들이 세금을 내는거잖습니까..
그 세금은 흡연하는 사람들과 관계되게 쓰여야죠.19. ...
'15.1.1 12:12 PM (121.157.xxx.75)또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다뤄져야 한다고 봐요
담배처럼 직접적으로 옆사람에게 피해 안준다구요?? 요즘 사회면의 사건사고를 보세요
술만 안마셔도 반은 줄어들겁니다만...
뭐 이런말 하는 저도 맥주는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공평해야할건 공평해야죠20. 금연이
'15.1.1 12:14 PM (58.225.xxx.89) - 삭제된댓글이만큼만 올리기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더 올렸다간 아마도 집 텃밭에 상추, 고추 대신 담배 심어 가꾸는 사람들 생길것 같네요.21. 금연이
'15.1.1 12:16 PM (58.225.xxx.89) - 삭제된댓글이젠 담배도 뇌물로.....
22. 원글님
'15.1.1 12:21 PM (122.40.xxx.94)금연담배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시아부지좀 사 드려보려고요.
그리고 고것 피면 웬만큼 기존담배랑 대체가 가능한가요. 일반적인 흡연가들 아실테니까요.23. 진홍주
'15.1.1 12:25 PM (221.154.xxx.133)담배값 인상기념 전자담배 특별세일이라는 현수막을 지나가다 봤어요
금연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우리집 영감 금연한다고 난리칠때보니까
금연패치 금연침 금연껌 전자담배 다 소용없어요 심지어 의사가 처방한
금연약도 효과무
본인의 독한의지가 필요한게 금연이예요 결국 10년이 훌쩍 넘는 별별 금연
생쑈에 금연한다고 식구들 괴롭히다 작년부터 금연에 성공했는데
남편왈 그냥 참을뿐이고 옆에서 권하면 손이 자연스럽게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담배 가격도 올랐으니 담배끊는 독한분에 도전해보세요24. 야나
'15.1.1 12:32 PM (223.62.xxx.184)저는 가장 길게 끊었던게 대학생때 7개월이었는데, 지굼 생각해보니 그나마 학생이었으니까 좀 더 수월 했던듯 싶더라고요. 사회생활하면서 끊기는 훨씬 어렵고. 그리고 담배의존도도 체질적인 개인차가 있어서 어떤분은 금연을 하니 금단증상이 눈이 튀어나오는듯이 아프며 시야가 흐려지고 옴몸에 통증이 나서 잠을 못자고... 이런 분도 있어서 대체제 없는 금연자체기 사실상 불가능 할정도로 힘든 분도 계시더군요.
25. 이걸
'15.1.1 12:35 PM (111.65.xxx.39)이걸 계기로 선거판이 바꼇으면..ㅎㅎㅎ
프랑스인가 거기는 담배값 비싸서 수입담배 밀매가 많다네요.26. ...
'15.1.1 12:39 PM (14.45.xxx.198)아 이거때문이었군요...어느날 동네 수퍼에서 담배 품절이라는 문구를 대문짝만하게 붙여놨던데...ㅡㅡ;;이거 불법인거였네요...오른 가격으로 팔려고 안판거네요...헐~ 가지지하는구만 정말. 동네 수퍼 장사도 안되는데 ..
그나저나 비흡연자인 저는 모르지만..애연가분들에겐 타격이겠어요...27. ---
'15.1.1 12:42 PM (112.144.xxx.100)애견인한테
개 산책 시킬 때 민폐 안 되게 배변훈련 시키고 매너 지켜라, 하는 거하고
난 개 기르는 인간 혐오한다, 하는 거하고
천양지찹니다.
왜 담배 피우는 이들에게만 그리 함부로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민폐 안 되게 매너 지켜 피워라, 이 정도만 해도 될 걸
담배 피우는 인간 혐오한다는 둥,
뇌가 없다는 둥...
그리고 정책에 대해 정당한 비판을 하는데
거기다 대고 담배 끊으면 되지, 이 따위로 말하는 사람은 정말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건지
어이 없을 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라는 빼어난 단편이 있죠.
지금 한국사회는요.
99프로의 을로 살아가는 선량한 국민들에게
담배 피기를 권하는 사횝니다.
살기가 너무 팍팍하다 못해 비인간적이니까요.28. ....
'15.1.1 12:49 PM (119.67.xxx.64)정부가 담배세 인상의 이유로 건강핑계 대는거 웃긴게...
정말 국민들 건강을 진정으로 생각했다면
한갑에 돈 만원 정도로 확 올렸을겁니다.
그정도로 비싸면 엔간한 흡연자들 어쩔수 없이 금연할수밖에 없도로.
근데 2천원씩 정도로 인상은 금연까지는 안하면서 감내할 정도로 교묘한 수준이라는데 동의합니다.29. ..
'15.1.1 1:17 PM (1.254.xxx.245) - 삭제된댓글이건 너무했죠
ㄱㄱ가 국민들에게 사기친 기분은 왜일까요
근데 이걸 또 몰아부치니 욕은해도 어쩌겠어요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거죠30. ㅇㅇㅇ
'15.1.1 1:19 PM (211.237.xxx.35)am5:00님이 말씀하시는 패치, 그거 광고가 아닌게 확실한게
아마 금연패치일겁니다. 보건소 같은데서도 나눠준다 하더군요.
금연패치는 말하자면 니코틴패치에요. 그것도 용량 서서히 줄여야 합니다.
가장 센 패치 붙였다가 그 다음주엔 중간단계 그 다음주엔 가장 약한 단계로 바꾸고
마지막엔 패치 떼셔야죠. 그래야 금연성공입니다.
그리고도 한 3년 정도는 안피워야 금연한다고 어디가서 명함내밀지
그 이전엔 그냥 참는 수준인거죠. 언제든 담배를 필수 있는 예비흡연자..
부디 금연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패치도 용량 정해서 3주후엔 끊으시고요..31. 개인적으론
'15.1.1 2:03 PM (221.151.xxx.158)담배에 세금 더 왕창 물려서 한 갑에 3만원 정도로
팔았음 좋겠어요
정부가 진정 국민건강을 생각해서 금연을 유도할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죠
우리나라에서 담배 많이 피던 사람이
싱가폴 가서 살게 되니 담배값이 무서워서
자동금연이 되었다고 하던데...32. 저도 개인적으로
'15.1.1 2:19 PM (1.231.xxx.5)영업용이나 산업용을 제외한 자동차 유류세금이나 한 다섯배 정도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납 같은 중금속이 함유된 매연도 훨씬 덜 내뿜고 빗물로 인한 토양도, 강도 덜 오염되고, 도시도 공기가 청정해지고 공해로 인한 폐질환도 줄어들고,교통사고도 훨씬 줄고, 산업용이나 영업용에 투자도 유도할듯 싶고요. 자기 편하자고 도심의 교통과 매연이 뿜어내는 양도 많고 더 살인적입니다 ^^
33. 한심한 중독자들
'15.1.1 3:29 PM (119.69.xxx.42)댓글들을 보니 니코틴 중독자들 수준이 보이네...
집이든 길거리든 담배연기 맡게 되면 얼마나 역겨운 줄 아는지34. 전자담배
'15.1.1 5:07 PM (211.202.xxx.62)전자담배 냄새없고 타르어완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097 | 문득 딸들이랑 여행을 가고 싶네요. 2 | 옆집 엄마 | 2015/01/01 | 705 |
451096 | 남자친구가 스포츠토토를 하겠다는데요 11 | .... | 2015/01/01 | 3,156 |
451095 |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4 | 질문 | 2015/01/01 | 788 |
451094 | 박 대통령 면담 그후…‘수빈 엄마’ 박순미씨 2 | 한맺혔을듯 | 2015/01/01 | 1,644 |
451093 | 무스탕 반대하는 분들 고기도 안드시죠? 26 | 참... | 2015/01/01 | 3,124 |
451092 | 말한마디 없이 상속 12 | gg | 2015/01/01 | 5,387 |
451091 | 대전은 아울렛 매장 공화국인가? | 아울렛전쟁 | 2015/01/01 | 5,441 |
451090 | 신한은행 대출금리요 1 | 대출 | 2015/01/01 | 1,311 |
451089 | 흡연자분들 담배 사다놓으셨나요? 12 | ㅇㅇ | 2015/01/01 | 2,643 |
451088 | 부평롯데하고영등포롯데중 3 | 패딩이요 | 2015/01/01 | 748 |
451087 | 초하루 오늘도 오른 담배 살까요? 2 | 바보 | 2015/01/01 | 874 |
451086 | 젖은길에서 미끄럼없는 등산화는 뭘보고 고르나요? (릿지화라고 하.. 6 | 산에미친여자.. | 2015/01/01 | 1,869 |
451085 | 이런 시어머님께 아기육아 괜찮을까요? 24 | 고민 | 2015/01/01 | 3,828 |
451084 | '동양 미남'의 긴장된 발걸음 | 잘생겼다 | 2015/01/01 | 1,959 |
451083 | 스마트폰 해킹 남에 사진첩 삭제 가능한가봐요. 8 | 궁금이 | 2015/01/01 | 1,878 |
451082 | 교보문고 오늘영업하나요?? 2 | .... | 2015/01/01 | 1,079 |
451081 | 인조 무스탕 원래 털 엄청 빠지나요? 1 | 인조 | 2015/01/01 | 1,121 |
451080 | 하면된다 는 표어가 2 | 겨울 | 2015/01/01 | 517 |
451079 | 자식차별하는 사람들은 왜 2 | 3333 | 2015/01/01 | 1,320 |
451078 | 맞선 소개팅 돈내는 여자 10%는 되려나 17 | ... | 2015/01/01 | 6,338 |
451077 | 명지전문대 vs 한국폴리텍대학 23 | 선택 | 2015/01/01 | 9,845 |
451076 | 과학고 희망하는 중등아들 겨울방학때 읽을책 추천 좀... 4 | 과학고맘 계.. | 2015/01/01 | 1,469 |
451075 | 새해 첫 날인 오늘 다들 뭐하세요? 7 | ... | 2015/01/01 | 1,537 |
451074 | 제비기질 있는 이정재 사주팔자 5 | 도도남 | 2015/01/01 | 11,770 |
451073 | 다신 안볼것처럼 떠나더니 내가 보고싶다는 친구, 무슨 심리인가요.. 9 | 빰빰빰 | 2015/01/01 |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