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 조회수 : 487
작성일 : 2015-01-01 01:20:09
새해첫날부터 이런 질문이나 하고있네요
전 저랑 같은 성격의 엄마때문에 자존감 제로에 매사에 주눅드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제가 딸들에게 엄마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저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큰딸은 제게는 부족한점만 보이고 부족한 면만 공격해댑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번 퍼부어대고 후회할뿐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애들 아빠는 저와는 반대성격이라 애들을 존중합니다
IP : 122.34.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43 AM (112.185.xxx.124)

    딸의 부족한면에 집중하는 천성은 고치기 힘들어보이네요..
    대신 이러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칭찬으로 표현해 보이세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59 81년생 이상 싱글 여성분들~ DKNYway로 오세요^^ 26 물수제비 2015/01/04 3,463
452258 집 매매 성사 후 이사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잡나요? 3 ... 2015/01/04 1,610
452257 서울 국립현충원에 참배하러 가보신분,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3 현충원 2015/01/04 2,129
452256 감금당했던 길냥이 사진 줌인방에 올렸으니 좀 봐주세요 4 앤이네 2015/01/04 1,097
452255 유명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주문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품절이라네요.. 3 양파 2015/01/04 1,517
452254 살면서 부모님한테 해준선물중에 뭐가제일비쌌어요 9 유민 2015/01/04 1,732
452253 박명수는.. 같은말을 해도 왜이렇게 웃기죠? 118 2015/01/04 15,561
452252 오사카, 교토 호텔 추천해주세요 17 눈의꽃 2015/01/04 3,298
452251 겨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맛있나요? 11 딸기 2015/01/04 2,693
452250 쌩얼로 직장다니시는분 있나요? 13 메컵 2015/01/04 3,845
452249 시터분 일과중 개인통화 시간. 30 sora 2015/01/04 4,153
452248 오래된 영화 제목 좀 알려 주세요 6 영화 2015/01/04 789
452247 어떤 취미 생활 하세요?? 18 0.0 2015/01/04 4,709
452246 포장이사 계약은 최소 이사 몇주전에 해야하나요? 6 이사 2015/01/04 2,027
452245 무 초록색 부분은 어디 쓰면 맛날까요? 6 2015/01/04 2,655
452244 '국제시장' 김무성 아들 출연..文 "우리 가족 얘기.. 10 참맛 2015/01/04 3,126
452243 일본이랑 우리나라 생활수준 비슷한가요? 6 엘살라도 2015/01/04 2,926
452242 일본 중년 이후 여성들은 참 단정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10 ..... 2015/01/04 6,564
452241 나쁜친구는 아닌데 힘들고 속상한얘기에 미소띄어진 친구? 20 어렵다 2015/01/04 3,967
452240 턱 밑에 딱딱한 피지들이 자꾸 올라와요 속상해 2015/01/04 10,339
452239 심슨네 가족들 과 같은 만화,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9 2015/01/04 1,846
452238 오늘 판교 카페거리 갔다가 기분 나빴었네요 6 .. 2015/01/04 6,817
452237 40중반에 벨티드패딩 어떤가요? 6 패딩 2015/01/04 1,534
452236 드디어 효자손 샀는데 8 생각만하다 2015/01/04 1,288
452235 노처녀, 노총각 까대고 조건이 어쩌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어.. 14 한심 2015/01/04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