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참맛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5-01-01 00:36:46
문재인 "<국제시장>이 보수의 영화? 이해할 수 없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7284

"영화는 영화일 뿐. 애국은 보수-진보 초월한 가치"

...... 그는 이어 "영화를 보니 보수의 영화라는 식의 정치적 해석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같은 장면은 그때의 시대상으로 영화가 사용한 에피소드일 뿐"이라며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애국도 보수만의 것이 아니고 보수 진보를 초월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


IP : 59.2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5.1.1 12:37 AM (219.250.xxx.2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33390&reple=14579779

  • 2. ...
    '15.1.1 12:41 AM (110.70.xxx.231)

    일베충들이 찬양하고
    대구교육청이 나서서 단체관람 시킨다니...

  • 3. ㅡㅡ
    '15.1.1 12:50 AM (222.106.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영화를 그런 보수들이 이용하는거지
    영화가 잘못된건 아니잖습니까? 안타까워요.

    저도 문재인 의견에 공감합니다.
    대다수 국민이 닭이 아닌데 저들이 이용할려들면
    영화를 탓이전에 그들을 질타해야죠.

    참 영화를 영화로 못 받아들이는 현실이 안타깝고
    사회가 원망스럽습니다.

  • 4. 그러게요
    '15.1.1 1:09 AM (211.177.xxx.31)

    국기하강식 장면은 통렬한 풍자구요,
    전체적으로는 벅정희가 가로챈 경제부흥의 공을 우리 부모님들께 돌려준 영화이지요.

  • 5. 썸씽썸씽
    '15.1.1 1:30 A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영화는 영화일뿐~ 진짜 꼴통 보수와 진보들 덕에 나라가 두 동강이 나는 것 같아요. 이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대선주자가 나왔으면 합니다

  • 6. sd
    '15.1.1 2:02 AM (121.167.xxx.109) - 삭제된댓글

    천만 못넘길거라 비웃던데 그들의 달님께서 한마디 하셨으니 이제 그분들은 조용해지겠군요.
    일베애들이 저 영화 언급 좀 했다고 못 볼 영화처럼 난리치지던데,
    하긴 반대편에선 변호인두고 진보관련 내용이라고 일베애들이 낢뛰면서 광분했었죠.
    영화는 영화일뿐인데 정치논리로 재단해서 좋은 영화 나쁜영화 갈라대더라구요.
    꼴통보수나 꼴통진보나 서로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딱 그짝이에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 7. 오죽이나
    '15.1.1 3:33 AM (211.194.xxx.135)

    수구들의 정신적 사회적 기반이 허약하면 영화 한 편에서도 그 힘을 뒷받침 받으려 할까요.
    그러니 폭력적이 될 수밖에 없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57 이 꿈 뭘까요? 꼭 해몽 좀 해주세요~ 1 뭘까 2015/01/02 511
451956 4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게임 고백에 대한 엄마의 태도 8 2015/01/02 1,539
451955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221
451954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123
451953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722
451952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820
451951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742
451950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923
451949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723
451948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02
451947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23
451946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2,986
451945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11
451944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391
451943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666
451942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374
451941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18
451940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749
451939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363
451938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478
451937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146
451936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557
451935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181
451934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341
451933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