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창업하면 어떨까요..혹시 주변에 하는 분들 있나요? 이런거 창업할때 순수익 얼마나 생각해야할까요
1. 고딩엄마
'14.12.31 11:31 PM (121.174.xxx.130)바르다 김선생 김밥 어떠세요?
국수나무 별로 맛 없던데..우리동네 바르다 김티쳐는 완전 터져 나가요2. ...
'14.12.31 11:38 PM (39.121.xxx.28)바르다는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갈비만두인가 돈아까워서 겨우 다 먹었구요..
주변에도 거의 비슷한 얘기들 하더라구요..3. ...
'14.12.31 11:43 PM (112.155.xxx.92)국수나무 이미 끝물이고 바르다같은 소위 프리미엄김밥집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좀 지나면 시들해질거에요. 동네에 안동잔치국수, 망향, 3500원 저렴한 멸치국수집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나마 싸고 저렴한 집만 식사때 손님 좀 있고 다들 어려운 것 같아요.
4. 글쎄요
'15.1.1 12:35 AM (121.166.xxx.233)저희 동네 국수나무는 잘 안되는지 없어졌어요~
5. ㅡㅡ
'15.1.1 12:40 AM (182.221.xxx.169)국수나무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거 이겨내면 할 만합니다
잘 되는곳도 힘들어서 접는 점포 많아요6. ...
'15.1.1 12:46 AM (211.172.xxx.214)프리미엄 김밥이나 국수나 가격 비슷한거 같은데 김밥이 훨씬 든든하지 않나요? 더 자주 먹고..
7. 맛은 괜찮던데
'15.1.1 1:09 AM (175.195.xxx.27)우리동네 국수나무집은 굉장히 잘되다가 갑자기 문을 닫았고요..같은주인인지 다른주인인지는 모르겠고 좀 떨어진 다른곳에 생겼는데 거기도 엄청 잘되더라고요..막 줄서서 먹을정도..
저정도면 할만 하겠다 했는데 요즘은 오며가며 보니 예전만 훨 못하네요..8. ..
'15.1.1 1:18 AM (61.97.xxx.113)니뽕내뽕 맛있어요~~
갈때마다 사람들도 많고~~9. ....
'15.1.1 1:28 AM (116.123.xxx.237)저는 체인점보다 차라리 밥집이나 김밥집 주인 손맛 좋은곳이 그리워요
요즘은 다 체인점이라...
밥솥 여러개 두고, 밥 새로 해서 국이나 찌개에 그날 만든 반찬 두어가지 해서 주는집 오피스타운에서 인기던대요
근처에 작은 김밥집 24 시간 하는데 준 재벌이에요
어찌나 잘 되는지....10. ..
'15.1.1 2:24 AM (180.70.xxx.150)집 근처에 국수나무 있는데 장사 잘 되요. 저도 자주 사먹고 ㅋㅋ 저희집 근처는 아파트 상권이구요. 상가때문에 직장인들이 있는거지 대형회사나 역세권은 아니예요. 포장손님도 간혹 보이구요(배달불가). 집 근처에 진짜 장사 잘 되는 곳은 고봉민 김밥(배달불가). 여긴 정말 장난 아님. 공간이 크지 않은데 그 안에 일하는 아주머니만 예닐곱분은 계신거 같아요. 김밥 마는 아주머니만 서너분. 테이크아웃 손님이 월등히 많구요. 여기 순수익이 얼말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284 |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 생크림 | 2015/01/04 | 2,103 |
452283 |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 | 2015/01/04 | 1,997 |
452282 |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 궁금 | 2015/01/04 | 3,445 |
452281 | 세타필크림 1 | 건조해 | 2015/01/04 | 1,759 |
452280 |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 드라마 | 2015/01/03 | 653 |
452279 |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 | 2015/01/03 | 1,499 |
452278 |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 경우 | 2015/01/03 | 19,494 |
452277 |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 ?ㅡ | 2015/01/03 | 1,581 |
452276 |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 asd | 2015/01/03 | 1,528 |
452275 | 출혈성위염 4 | 아시는분 부.. | 2015/01/03 | 931 |
452274 |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 장백기 | 2015/01/03 | 2,498 |
452273 | 타임머신 | 토토가 | 2015/01/03 | 301 |
452272 |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 학위 | 2015/01/03 | 1,771 |
452271 |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 갑과을 | 2015/01/03 | 2,137 |
452270 |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 다케시즘 | 2015/01/03 | 1,353 |
452269 |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 이사날 | 2015/01/03 | 1,828 |
452268 |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 김건모 | 2015/01/03 | 1,780 |
452267 |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 참맛 | 2015/01/03 | 4,769 |
452266 |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 | 2015/01/03 | 5,413 |
452265 |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 토토가 | 2015/01/03 | 15,741 |
452264 |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 쿠이 | 2015/01/03 | 4,015 |
452263 |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 토요애청자 | 2015/01/03 | 2,642 |
452262 |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 | 2015/01/03 | 3,892 |
452261 |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 상체비만 | 2015/01/03 | 3,354 |
452260 |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 초보 | 2015/01/03 | 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