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나무류의 국수분식 집 창업 어떤가요.?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4-12-31 23:29:40
초기 창업 비용이 얼마나 할지....
창업하면 어떨까요..혹시 주변에 하는 분들 있나요? 이런거 창업할때 순수익 얼마나 생각해야할까요
IP : 223.62.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엄마
    '14.12.31 11:31 PM (121.174.xxx.130)

    바르다 김선생 김밥 어떠세요?
    국수나무 별로 맛 없던데..우리동네 바르다 김티쳐는 완전 터져 나가요

  • 2. ...
    '14.12.31 11:38 PM (39.121.xxx.28)

    바르다는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갈비만두인가 돈아까워서 겨우 다 먹었구요..
    주변에도 거의 비슷한 얘기들 하더라구요..

  • 3. ...
    '14.12.31 11:43 PM (112.155.xxx.92)

    국수나무 이미 끝물이고 바르다같은 소위 프리미엄김밥집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좀 지나면 시들해질거에요. 동네에 안동잔치국수, 망향, 3500원 저렴한 멸치국수집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나마 싸고 저렴한 집만 식사때 손님 좀 있고 다들 어려운 것 같아요.

  • 4. 글쎄요
    '15.1.1 12:35 AM (121.166.xxx.233)

    저희 동네 국수나무는 잘 안되는지 없어졌어요~

  • 5. ㅡㅡ
    '15.1.1 12:40 AM (182.221.xxx.169)

    국수나무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거 이겨내면 할 만합니다
    잘 되는곳도 힘들어서 접는 점포 많아요

  • 6. ...
    '15.1.1 12:46 AM (211.172.xxx.214)

    프리미엄 김밥이나 국수나 가격 비슷한거 같은데 김밥이 훨씬 든든하지 않나요? 더 자주 먹고..

  • 7. 맛은 괜찮던데
    '15.1.1 1:09 AM (175.195.xxx.27)

    우리동네 국수나무집은 굉장히 잘되다가 갑자기 문을 닫았고요..같은주인인지 다른주인인지는 모르겠고 좀 떨어진 다른곳에 생겼는데 거기도 엄청 잘되더라고요..막 줄서서 먹을정도..
    저정도면 할만 하겠다 했는데 요즘은 오며가며 보니 예전만 훨 못하네요..

  • 8. ..
    '15.1.1 1:18 AM (61.97.xxx.113)

    니뽕내뽕 맛있어요~~
    갈때마다 사람들도 많고~~

  • 9. ....
    '15.1.1 1:28 AM (116.123.xxx.237)

    저는 체인점보다 차라리 밥집이나 김밥집 주인 손맛 좋은곳이 그리워요
    요즘은 다 체인점이라...
    밥솥 여러개 두고, 밥 새로 해서 국이나 찌개에 그날 만든 반찬 두어가지 해서 주는집 오피스타운에서 인기던대요

    근처에 작은 김밥집 24 시간 하는데 준 재벌이에요
    어찌나 잘 되는지....

  • 10. ..
    '15.1.1 2:24 AM (180.70.xxx.150)

    집 근처에 국수나무 있는데 장사 잘 되요. 저도 자주 사먹고 ㅋㅋ 저희집 근처는 아파트 상권이구요. 상가때문에 직장인들이 있는거지 대형회사나 역세권은 아니예요. 포장손님도 간혹 보이구요(배달불가). 집 근처에 진짜 장사 잘 되는 곳은 고봉민 김밥(배달불가). 여긴 정말 장난 아님. 공간이 크지 않은데 그 안에 일하는 아주머니만 예닐곱분은 계신거 같아요. 김밥 마는 아주머니만 서너분. 테이크아웃 손님이 월등히 많구요. 여기 순수익이 얼말까 궁금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04 유승준 오늘 딱 하루만 면죄부 주고 싶다는 생각이... 48 휴.. 2015/01/03 6,713
452203 둘째 고민.. 8 엄마 2015/01/03 971
452202 터보 엄정화가 짱이네요. 3 ... 2015/01/03 3,538
452201 난 둘째 낳는다고 한적이 없는데. 7 .. 2015/01/03 1,581
452200 수의사 선생님 계신가요?강아지 잘 아시는분ㅜ 6 bab 2015/01/03 1,262
452199 무대 장악력이 다르네요. 24 호호 2015/01/03 20,076
452198 제가본학생이 음악 천재일까요 4 2015/01/03 1,766
452197 무도 토토가 솔직히 저번주보다 별로네요 34 ..... 2015/01/03 11,166
452196 지금 미생 연속방송 보고있는데 궁금해요. 8 ㅎㅎ 2015/01/03 2,663
452195 재건축 추진중인 단독매매 어떨까요? .. 2015/01/03 936
452194 김건모씨 42 봄날벚꽃 2015/01/03 13,086
452193 무도-춤추면서 울었어요 10 뭐래 2015/01/03 3,490
452192 중딩아이와 국내여행 어디 좋을까요? 2 씽씽이 2015/01/03 1,358
452191 토토가 보면서 1 토토가 2015/01/03 1,093
452190 엄정화대단 15 우와~ 2015/01/03 6,067
452189 이정재는 김희선 김민희에 이어 5 바보보봅 2015/01/03 10,894
452188 토토가 최고의 무대는 58 yaani 2015/01/03 13,833
452187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90년대네요.. 12 토토가 2015/01/03 3,150
452186 쌍둥이 임신..입덧을 두배로 하나봐요 미칠것같아요 8 입덧 괴로워.. 2015/01/03 3,886
452185 지킬앤하이드와 노트르담드파리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11 sa 2015/01/03 1,404
452184 한 겨울에 난방전혀안하는집 여기 또 있네요^^ 20 은희맘 2015/01/03 5,823
452183 쇼핑몰에서 30만원대 코트들 제평 가면 살수 있나요? 4 동대문 2015/01/03 3,880
452182 2015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대상을 발표 하겠습니다 메모리 2015/01/03 544
452181 엄정화가 최강이네요 51 루비 2015/01/03 17,130
452180 토토가 이정현 바꿔 왜 안불렀는지 아세요? 10 바꿔 2015/01/03 1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