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은 어느정도인가요?
센 수위는 이지환작가 폭염 대충 봤고요
그럼 19금 말고는
그런 장면이 안 들어가는
로설은 없나요???
대중성있으면서
수위가 낮은 정도라 하면
어느 정도 묘사가 있나요??
키스신과 러브신에 대한 가벼운 묘사
정도인가요??
아예 없는 소설은 없겠죠??
수위낮으면서 인기있는 작가는 누가 있을까요?
작품들은 어느정도인가요?
센 수위는 이지환작가 폭염 대충 봤고요
그럼 19금 말고는
그런 장면이 안 들어가는
로설은 없나요???
대중성있으면서
수위가 낮은 정도라 하면
어느 정도 묘사가 있나요??
키스신과 러브신에 대한 가벼운 묘사
정도인가요??
아예 없는 소설은 없겠죠??
수위낮으면서 인기있는 작가는 누가 있을까요?
없는 작가도 많아요. 너무 많아서 누구다 하기도 키스신 정도만 있는것도 많아요
추천 많이하는 사서함 110호 우편물 생각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로설이 있는데, 이 책은 키스신조차 안 나옵니다.
두 주인공 맘이 너무 이뻐서 완전 좋아하는데 대중적이지 않아요.
이제껏 수많은 로설을 봐 왔지만, 러브신은 잘 안 보고 그냥 넘겨요.
너무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싫더라구요. 요즘 추세가 너무 하드한 것 같아요.
한정된 소재이다 보니 점점 심해져서 막상 읽을 내용이 별로 없는 책도 많고...
수위 낮으면서 인기작가들도 요즘은 19금책 내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합니다.
19금.. 제가 아줌마여서 그런가
환상도 없고 솔직히 로맨스에서 찐한 19금 별로예요.
전 그냥 달달하고 설레는 이야기가 좋은데
요즘은 그런 책 찾기도 참 힘들지요.
일단 19금 아니면 팔리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인기있어도 덜 팔린다는 거죠)
독자들이 19금 없으면 뭐 하나 빠진 것처럼 욕(?)하더라구요.
홍수연 작가의 바람과 정우요..그리고 십년지기..그리고 김언희 메이비메이비낫...
제가 좀 애절한걸 좋아해서요..소설 많은데..기억이 안나네요.
수위 낮으면서 괜찮은 작가로 심윤서, 진주, 김선민, 이새늘 생각나네요. 물론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로설 많이 봤는데 세월따져보니 거의 십년전쯤 ㅎㅎㅎㅎ
그때만해도 로설이라도 문장력이나 스토리가 탄탄하니 좋은 작가들 많은거같았는데
세월흘러 요 근래들어 그 생각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그때랑 많이 다르네요.
혹시 예전 소설이라도 좋으니 유명하지 않아도 좀 숨은 보석같은 로설 없을까요?
십몇년이 지나도 내가 젤 좋아하는 i2ciel 님의 my story 요 ㅎㅎ
뽀뽀씬 두번인가 밖에 안나옴~ 그런거 전혀없는데 좋아요
그런데 작가님 글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요..
뒷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작가님이 어떤글에 리플처럼 올려서 그게 잘 없어요..
예전에 뒷이야기까지 잘 봤었는데 지금은 뒷이야기가 없는 소설만 올라와있답니다.
혹시 뒷이야기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