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임시완 멋져요

이모맘팬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4-12-31 11:38:26
변호인에서 처음 보고 참 개념있는 청년이다 했고 미생을 보고는 매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눈빛이며 목소리며 개념찬 인터뷰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대견한 조카를 보는 이모맘으로 팬 할라구요.
지난 아이돌 자료들은 낯설긴 하지만 그것마저 사랑스럽더라구요.
후속작도 잘 어울리는 작품 만나서 대성했으면 하네요.
IP : 116.12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4.12.31 11:40 AM (221.162.xxx.148)

    완전 팬됐어요...속이 꽉 찬 '근래에 보기 드문 청년' 맞습니다.ㅎㅎㅎ

  • 2. ...
    '14.12.31 11:40 AM (223.62.xxx.79)

    얼굴도 반듯
    생각도 반듯.
    흥하길 바래요~

  • 3. ㅇㅇ
    '14.12.31 11:42 AM (175.198.xxx.124)

    2년전부터 팬이었던 저는 요즘 시완이 글이 82에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ㅎㅎ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ㅎㅎ

  • 4. ..
    '14.12.31 11:42 AM (203.234.xxx.180)

    우리애 힘들지 않게 전화번호를 남겨야겠어요.
    팬들 번호 몰라서 전화 못드린다니 번호 남겨서
    우리애가 전화할 수 있게 배려해야겠어요.

    시완아 내 번호는 010-1234-5678이야.
    늦게 알려줘서 미안해.

  • 5. 원글이
    '14.12.31 11:48 AM (116.126.xxx.82)

    미남배우들 많은데 생각까지 반듯해서 독보적인거 같아요. 아줌마라 그런지 내 아들이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엄마에 빙의된거랄까요?ㅋㅋ 배우로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 6. ㅎㅎ
    '14.12.31 11:52 AM (71.12.xxx.221)

    원글님,,
    전 우리 딸이 저런 반듯한 청년하고 결혼한다고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었어요..

  • 7. 블레이크
    '14.12.31 12:02 PM (121.154.xxx.175)

    뇌가 섹시하단 말
    시완이 땜시 오글레임을 면했네요 ㅋㅋ
    유투브에서 임시완 큐브로 검색해서 보세요
    드물게 보는 내외가 일치하는 청년이네요 ㅠ

  • 8. ...
    '14.12.31 12:04 P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임시완 팬 된지 갓 두 달 됐는데 알수록 매력적이네요. 생각하는 건 나이 많은 제가 본받고 싶을 정도. 난 저 나이 때 얼마나 철딱서니가 없었던가 뒤돌아 보게도 되고요. 다음 작품 물론 기대되고, 나아가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9. 동그라미
    '14.12.31 12:32 PM (117.111.xxx.202)

    해품달에서 컴퓨터에서 만든 뭔 조각이 나온줄 알았어요.
    순정만화에 나올것같은 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

  • 10. ....
    '14.12.31 12:38 PM (14.52.xxx.175)

    저도 임시완 보면서 처음으로 아이돌에게 진심어린 매력과 호감을 느껴봅니다.
    뭐 이젠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지만. ㅋㅋ

    최고의 배우로 성장해나가길 빌고 있어요.

  • 11. 앤 셜리
    '14.12.31 1:32 PM (222.109.xxx.216)

    정말 해 맑은 얼굴이죠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43 만나고 나면 불안한 느낌드는 사람... 2 ........ 2015/06/23 1,619
457642 실시간 부동산상황을 알려주는 부동산전문뉴스 채널 좀 소개해주세요.. 2015/06/23 640
457641 중1 아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고 하는데요 8 불안 2015/06/23 3,327
457640 아직도 서버가 불안해요 운영자님. 1 또그럼안돼 2015/06/23 753
457639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세우실 2015/06/23 2,221
457638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2015/06/23 11,169
457637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사과 2015/06/23 1,923
457636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2015/06/23 578
457635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샬랄라 2015/06/23 791
457634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어머나 2015/06/23 735
457633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반가와요 2015/06/23 445
457632 82쿡 들어왔어요~ 1 와우!! 2015/06/23 521
457631 된다 된다 82된다 1 비야 내려라.. 2015/06/23 460
457630 진짜 되네요.ㅎㅎㅎ 깍~꿍 2015/06/23 603
457629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어제 2015/06/23 11,863
457628 헉! 되네요~ 1 어머!어머!.. 2015/06/23 334
457627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수고하셨어욤.. 2015/06/23 342
457626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로즈 2015/06/23 838
457625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샬랄라 2015/06/23 634
457624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608
457623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4 오네요 2015/06/23 857
457622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355
457621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846
457620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287
457619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