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되는 여자친구...

고민남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4-12-31 10:16:21
여친은 바쁩니다. 대기업 다니구요.

그래서 연락이 잘안되고 잠도 많고 등등

그래서 제가 회사에선 연락도 잘 안되고하니

시간을 정해서 연락하는게 어떻냐고 제안을햇죠

출퇴근 시간에 전화한통씩 하자고...

서로 기분도 안상하고 연락때문에...

일에도 집중할수 잇을거 같아서요

근데 여친이 그마저도 지킬수 없다고 하는데

아침엔 출근길이 정신없어서 까먹는다고...

이거 굉장히 기분나쁘고 서러운데

맘이식은걸까요?

IP : 211.3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2.31 10:19 AM (125.184.xxx.28)

    마음이 떠난듯해보입니다.
    가슴아프지만 님도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 2. ....
    '14.12.31 10:24 AM (112.220.xxx.100)

    다른남자 생긴듯요

  • 3. ...
    '14.12.31 10:33 AM (106.242.xxx.98)

    정말 바쁘고 피곤해서 일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래 봤거든요.

    그러나, 확실하게 물어보시는 게 좋을 듯.
    답은 말이 아니고 표정이나 행동에서 나올꺼예요.

  • 4. 띠드케이크
    '14.12.31 10:40 AM (121.160.xxx.17)

    전후 사정이야 어떻든 한 쪽에서 맹목적으로 이해해주시면 상대방은 괴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걸 묻거나 섣불리 추측하지 마시고, 본인께서 이러이러한 점이 서운하다 말씀하고 그거에 대해 얘기를 하면 잘 해결될 듯 합니다...

  • 5. ...
    '14.12.31 12:39 PM (203.241.xxx.33)

    제가 그런 성격이라.. 마음이 식은거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연락하는 것이 관계유지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대화를 해보세요. 여자도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저와 저희 신랑은 5년 연애 하는동안 연락 많이 안하고도 잘 지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요. 오히려 결혼하고 일상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생기니 연락 수시로 매일 해요.

  • 6. 한번 연락하지 말아보세요..
    '14.12.31 2:10 PM (123.142.xxx.218)

    여친이 간섭받거나 보채는 것 싫어하는 성격인듯합니다.
    근데 한쪽에서 너무 좋아하거나 감정적으로 의존하는 성격이면 진행이 잘 안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58 버섯볶음 좋아하는데요.. 해송이vs백만송이vs머쉬마루 6 버섯 2015/01/10 1,105
454857 엘보라리오 써 보신 분들? 1 행복을믿자 2015/01/10 679
454856 공복혈당 145이면 당뇨병 확진인가요 11 에효 2015/01/10 10,826
454855 턱교정하는 애들 ..교정기끼고 잘 먹나요? 2 턱교정 2015/01/10 1,685
454854 세월호 의인 "입원·치료비 자비로 충당" 4 20명구한의.. 2015/01/10 918
454853 썸타는 남자가 공무원인데 20 -_- 2015/01/10 6,591
454852 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음악소리 2015/01/10 764
454851 그냥 샘이예요 ㅋ 6 ㅇㄹ 2015/01/10 1,828
454850 '콩가루' 청와대, 박근혜가 흔들린다 3 샬랄라 2015/01/10 1,953
454849 이마트몰 가격 추적기 6 .. 2015/01/10 2,503
454848 고양이말에요 26 귀여워라 2015/01/10 4,979
454847 광파오븐 어디꺼 좋을까요? 6 광파오븐 2015/01/10 3,197
454846 마른 분들께 질문있어요 6 크하 2015/01/10 2,382
454845 내 감정이 둔해지려고 해도 내 몸이 느끼나봐요. 5 아 이런.... 2015/01/10 2,159
454844 강남 하우스 푸어들끼리 치열한 폭력 난투극? 9 호박덩쿨 2015/01/10 4,916
454843 남편이 술이 취해서 애들이랑 자면 괜찮으시나요? 7 ... 2015/01/10 2,493
454842 김혜경선생님의 일미채 레시피 좀 알려 주세요. 6 일미채 2015/01/10 2,223
454841 남는 드럼세탁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얘를 어쩌나.. 2015/01/10 1,367
454840 남편의 바람후... 34 힘든마음 2015/01/10 18,134
454839 안경을 맞췄는데요. 제 경우 어떡하나요? 4 어째 2015/01/10 1,707
454838 펌) 정말 정치쇼는 누가 알겠어요. 7 silly 2015/01/10 1,666
454837 문재인 "국가운영 심장부가 이렇게 콩가루일 수가&quo.. 6 참맛 2015/01/10 1,900
454836 육중완이랑 노홍철 강제로 동거 시키면 어떻게 되나요? 4 ㅇㅇㅇ 2015/01/10 3,664
454835 유튜브에서 90년대음악을 듣고있는데....그시절음악 너무 좋았네.. 3 부자맘 2015/01/10 1,056
454834 중딩 참고서 문제집 과목별로 모두 사주시나요? 2 참고서자습서.. 2015/01/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