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산때문에 형제간에 의 상한 경우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14-12-31 09:05:42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라면 모를까
살아계신 경우라면
명절에도 계속 부딪칠텐데
동서끼리의 관계도 그렇고
만남 자체가 고문일거 같아요..
IP : 218.50.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13 AM (116.126.xxx.4)

    안될거 같은데요 그런분들 장례식장에서도 부조금으로 싸워요

  • 2. ....
    '14.12.31 9:17 AM (203.226.xxx.187)

    돌아가신경우라면 회복불가능이예요. 남보다 더 못하다는말이 딱 맞아요..

  • 3. ㅎㅎ
    '14.12.31 9:18 AM (118.38.xxx.202)

    돈 챙겼으니 부모 죽고나면 안보겠다 이거네.

  • 4. 자매라면
    '14.12.31 9:19 A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경우는
    자매끼리라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자연스레 풀리기도 하지만
    형제는 다르던데요 중간에 며느리가 껴서 그런지 몰라도
    쉽게 풀리지 않아요

  • 5. ...
    '14.12.31 9:21 AM (116.123.xxx.237)

    어려워요 나이들어서 틀어지면

  • 6. 힘든듯해요
    '14.12.31 9:45 AM (116.41.xxx.233)

    친정아버지쪽이 형제들이 많은데 부동산문제 때문에 의 상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중립이지만 나머지 형제들끼리...좀 그래요..
    누구 칠순이니 다 오셔서 식사하시라 해도...누구네 오면 우린 안간다..이런 식이니 다 모여서 얼굴보는건 안될거 같아요..

  • 7. 남보다
    '14.12.31 9:57 AM (118.38.xxx.202)

    못한게 아니라 결국 나도 욕심이 목구멍을 치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에요.
    결국 니나 네나 똑같다는 소리.

  • 8. 똑같이
    '14.12.31 10:27 AM (118.38.xxx.202)

    받고 싶은 마음이나 더 받고 싶은 마음이나 과연 뭐가 다를까요?
    결국 나도 양보하기 싫다는 소리인 걸.
    그러니 상대를 비난 할 수가 있냐는 말씀이죠.

  • 9. 차별 없이
    '14.12.31 11:01 AM (116.36.xxx.158)

    받고자 하는 마음은 본능이고 더 받고자 하는 마음은 욕심이라고 봅니다. 같지 않죠. 다만 부모님 모시는 자녀는 그 기여도를 부모님도 형제도 인정해 줘야죠.

  • 10. 동서지간
    '14.12.31 11:10 AM (121.88.xxx.131)

    특히 남자형제들은 재산싸움으로 한번 어긋나면 회복되기 힘들것 같아요.
    며느리들 신경전이..ㅡ.ㅡ;;;
    송장앞에서 싸움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87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846
474686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395
474685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347
474684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786
474683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165
474682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827
474681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484
474680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503
474679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403
474678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419
474677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906
474676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433
474675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212
474674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895
474673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586
474672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323
474671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331
474670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922
474669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512
474668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918
474667 한국에서 잠시 사용할 핸드폰.. 2 외국 2015/08/20 727
474666 남보라양 해투나오는거 보고있는데 4 .. 2015/08/20 5,873
474665 50이 되는 해에 2달동안 유럽여행을 가려구요.. 10 ㅓㅓ 2015/08/20 3,451
474664 명품 여자 지갑, 가방 메이커가 뭐가 있나요? 2 ... 2015/08/20 6,635
474663 우리집 통돌이는 효자 (통돌이 추천부탁드려요) 2 통돌이 2015/08/2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