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니버터칩이 뭔지 ㅎ

ㅋㅋㅋ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4-12-31 09:02:32
어찌어찌 인터넷으로 한봉지 구매해서
카톡플필에 올렸더니
연락 잘 안하던 지인이 연락와서 어찌구했냐고ㅋ
거래처직원도 자기 아이가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줄수 없냐고 이러고;; ㅎ
동생도 사진 올리는 바람에.. 난리였다네요 ㅋ
일주일전에 받았는데
오늘 아침에 개봉! ㅎ
근데 이건 뭐..
봉지의 반에 반정도 들어있는...;;;
한개 맛봤는데..
전 맛있더라구요+_+
다들 기대이하라고 하던데....ㅎㅎㅎ
사각통에 동생 부서 사람들꺼
울회사 직원들꺼
싸랑하는 조카들꺼 나누고..ㅋ
언제 원없이 먹어볼수 있을런지~~~ ㅎ
 
 
 
IP : 112.220.xxx.1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4.12.31 9:08 AM (121.142.xxx.9)

    최대로 생산해도 물량이 못 따라간다니...
    그냥 한번은 먹어보고 싶네요...
    나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 때문에 시설 증축도 못한다니...
    언젠간 먹겠죠 ㅎㅎ

  • 2. ,,
    '14.12.31 9:09 AM (116.126.xxx.4)

    상술이 아니고 만들 감자가 없다 하는거 같던데요
    이 기회에 농심인가는 유사상품 내고 허니머스타드라고

  • 3. ...
    '14.12.31 9:09 AM (59.0.xxx.217)

    상술 아니라고 뉴스도 못 봤나요?

    많이 팔아서 많이 벌고 싶은데 못 한다잖아요.ㅎㅎㅎ

  • 4. ....
    '14.12.31 9:12 AM (112.155.xxx.34)

    진짜 소문이란게 무섭더라고요 먹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아는분이 편의점해서 몇 번이나 먹어봐도 도통 맛있는지 모르겠던데요.

  • 5. ㅋㅋㅋ
    '14.12.31 9:14 AM (112.220.xxx.100)

    먹어본 사람들은 질려서 한봉지 다 못먹을정도라던데
    전 맛있었어요(한개만 먹어서 그런가;;ㅎ)
    인디언밥 맛도 나구요 ㅎ
    맛이 너무 궁금해서 호갱님은 됐지만ㅜㅜ
    후회는 없어요 ㅎ
    시중에 많이 풀렸음 좋겠어요 얼릉~~~

  • 6. 그 한봉지를
    '14.12.31 9:15 AM (114.203.xxx.188)

    나누고 또 나누고 뭔가 슬퍼지네요 ㅎ
    아침뉴스에 마트 오픈 하자마자 매진된다고
    울동네도 얼마전까진 보이더니 이젠 보이지도 않아요

  • 7. 999
    '14.12.31 9:17 AM (121.128.xxx.87)

    50대인 저도 딱 한번 사는데 성공... 그 후에도 그 봉지가 놓여진 자리는 꼭 두리번거리게 돼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아줌씨들이 그주변에서 두리번...
    딸네미도 마트를 가끔 가는데..... 두리번 거리는 아줌씨들 보면 귀엽다고.... ㅎㅎㅎ
    아줌씨들이야 애들 성화 때문에 사보려고 한거겠죠?
    우리애는 그과자가 중독을 부르는 맛이라고.... 자꾸 먹고싶대요... 저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 8. ㅋㅋㅋ
    '14.12.31 9:28 AM (112.220.xxx.100)

    원래 한봉지 얼마인가요?
    전 과자선물세트에 들어있는거 샀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허니버터는 이만원꼴이더라는..ㅜㅜ
    완전 호갱됐어요 ㅋ
    그래도 후회..없....하하하하...ㅋ

  • 9. 맛있기는 한데
    '14.12.31 9:32 AM (183.99.xxx.177)

    막상 맘 껏 먹으라고 주면 금방 질릴 듯..ㅋㅋ 허니버터 초기에 2플러스1할때 먹어봤는데 ..그후로는 구할 수가 없네요..

  • 10. ^^
    '14.12.31 9:33 A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기대에 차서 한개 들고 먹은후 식구들에 그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오만상^^
    그 후로 아무도 열광하는이 없다는 ^^

  • 11. ??
    '14.12.31 9:41 AM (121.88.xxx.37)

    물량없어서 판매못하는거 아닌가요? 얄팍한 수법이 왜 나오죠?
    초기반응만 믿고 공장 증축했다 피본경우가 있어서 그리 안한다잖아요

  • 12. 뭘 또 호갱까지.
    '14.12.31 9:55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이런게 다 재미지. 안 먹음 마는거지 그럼 사먹은 사람이 다 호갱인가요? 공장 3교대로 풀가동 해도 딸린다잖아요. 별 거에 다 호갱취급 당하네.

    저는 깔끔한 맛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가끔은 사먹을 만한 맛이었어요. ㅎㅎ
    근데 한번 먹고나니 미련은 없네요.

  • 13. 호갱님 맞던데요?
    '14.12.31 10:06 AM (121.135.xxx.168)

    제 남편 회사근처에 비싼과자들이랑 세트로만 판대요.
    호갱님 되더라도 먹어보고싶어서 사다 먹고
    또 호갱님 되려고 갔더니 그나마도 품절
    과자 안좋아하는 저도 궁금은 하더라구요

  • 14. 행복
    '14.12.31 10:11 AM (122.32.xxx.131)

    전 허니버터칩은 못 먹어보고
    비스무리하게 생긴 허니머스터드칩은
    먹어봤거든요
    말로만 듣던 버터칩을
    고대로 따라한거같더군요
    맛있던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오리지널 먹어볼라고
    찾아댕기는데 짝퉁마저도 안보이네요

  • 15. gs편의점
    '14.12.31 10:13 AM (221.138.xxx.176)

    우리동네 gs편의점에 물어보니 금요일새벽1시에 들어온대요... 아침되기도전에 다팔린다는데...
    아직 못드셔본본은 가까운 편의점에 문의해보세요. 한번 먹어보면 궁금하지도 미련도 없어요....

  • 16. 해태입장이라면
    '14.12.31 10:15 AM (110.70.xxx.168)

    물 들어올때 노 저으려하지 일부러 저러겠어요. 좀 지나면 비슷한 제품 쏟아져 나올텐데요.
    농심에서 벌써 비슷한 제품 내놓고 판매량도 엄청 좋다는 기사 읽었네요.

  • 17. ㅇㅇㅇ
    '14.12.31 10:21 AM (39.7.xxx.143)

    우리동네 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전 주 토요일에 세식구가 가서 두봉씩 구입,여섯봉중 세봉을 군대간 아들에게 보내서 포대장이 밴드에 인증샷 올려줬어요.저번주 토요일에도 한번 또 줄서서 여섯봉 구입 세봉을 남겨놨는데 이번주 토요일 면회가면서 다섯봉 가져가겠다구 오늘 시간이 되서 섰는데 이란~제앞에서 짤렸네

  • 18. ㅇㅇㅇ
    '14.12.31 10:22 AM (39.7.xxx.143)

    요.세박스밖에 안들어와서 한명당 두봉지씩 ...입고되는거 확인하고 집에 갈 판에 쓰고 갑니다.

  • 19. 윗님
    '14.12.31 10:27 AM (1.236.xxx.33)

    우리옆집이면 좋겠다능..ㅎㅎㅎ

  • 20.
    '14.12.31 10:33 AM (221.138.xxx.38)

    신기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흔해빠진 널리고 널린 감자칩 맛인데. 그냥 좀 더 짜고 달다는 것뿐.
    뭐가 특별하다고 이 난리인지 진심 이해불가;

  • 21. 먹어봤으니 그렇죠.
    '14.12.31 10:3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윗님도 먹어봤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

  • 22. ....
    '14.12.31 11:08 AM (121.167.xxx.114)

    누구는 콘서트에 돌린다는 둥 어디는 끼워팔기로 톡톡히 재미를 본다는 둥 하는 거 보니 요즘 그나마 조금씩 나오는 것도 다 옆으로 빼돌려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울 동네 편의점은 3주 전에 들어오고 계속 안 들어왔대요. 저도 전설로만 듣고 있습니다. 편의점 총각 말이 농심서 비슷한 거 나왔으니 아쉬으면 그거라도 드시라고. 해서 제가 비슷은 해요? 그랬더니 씩 웃으면서 맛은 훨씬 떨어져요..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오리지날을 더 먹어야겠다는 의지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72 3억미만 아파트 2채 보유시~~ 8 집2채 2015/01/06 6,133
453271 1년도 안 되서 집 넓혀 이사해도 될까요? 20 갈등녀 2015/01/06 3,349
453270 동네에서 맺은 인간관계 허무하네요 34 섭섭맘 2015/01/06 17,821
453269 세계일보 기자 "우린 정윤회 문건보도 진실이라 믿는다&.. 5 샬랄라 2015/01/06 1,604
453268 개인연금 관련해서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22 ㅇㅇ 2015/01/06 7,299
453267 부모님이 가게하시는분들 월세얼마에요 3 니뵹ㄴ 2015/01/06 1,296
453266 육아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5 ㅠㅠ 2015/01/06 858
453265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게 필수인가요? 22 mm 2015/01/06 4,792
453264 못하는것 없는 82언니들! 퀸 노래 좀.. 찾아주세요.. 근데... 10 Queen 2015/01/06 1,073
453263 갑자기 방벽에서 물이 줄줄.. 6 누수??? 2015/01/06 1,966
453262 피부병 삼색길냥이 병원다녀왔어요 11 앤이네 2015/01/06 906
453261 한국 쇼핑몰중 페이팔로 결제 가능한 사이트 아세요?ㅠㅠ 어려움 2015/01/06 3,935
453260 순두부 거친 느낌 나는 것요. 4 새우 2015/01/06 952
453259 둘 중 어느 전세 조건이 나을까요? 6 전세 2015/01/06 956
453258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돌발성난청이라네요 13 사라 2015/01/06 4,110
453257 퇴직하신님들~ 퇴직연금관리 어찌하시나요? 1 퇴직 2015/01/06 1,146
453256 친정 강아지가 아기를 물어요 9 ㅇㅇ 2015/01/06 3,928
453255 토토가에서 유승준이 나온다면 보실건가요? 78 유승준 2015/01/06 4,606
453254 주변에 수녀님이나 비구니가 되신 분 있나요? 4 덩치큰 2015/01/06 3,220
453253 일본여행들 많이가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28 다들 2015/01/06 7,849
453252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는데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 167 2015/01/05 18,684
453251 폴 미첼 샴푸 쓰리 써보신분 수영장 2015/01/05 799
453250 정상추와 뉴스프로에서 지난 1년간 일을 마치며... [펌] 홍길순네 2015/01/05 628
453249 강아지 수컷 키우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3 동물사랑 2015/01/05 3,932
453248 이런 남자의 생각,,,어떤마음일까요? 2 .... 2015/01/05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