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잘 지내고 있는 선배가 있는데..
같이 일하다 만났거든요.
저는 일 하다가 그 분야에 적성이 맞고 공부하고 싶은 맘에 진학 준비구요.
여자선배는...첨에 같이 갈까 하더니
금전 문제로 못간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죠
근데 계속 연락와서
거기 뭐하러 가냐고
정 생각나면 자기랑 나중에 다니자고 하다가
또 어느때는 진짜 별로고 보탬안될거 같다고
완전 장문으로 문자가 오고...
저는 이미 갈 생각으로 모든걸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연락 자꾸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ㅜㅜ
에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