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뇌 발달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뭘까요?

ㅇㅇㅇ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4-12-31 01:35:41

베스트글 댓글중에  비언어성 학습장애....

저를 닮았는지 저희 9살난 아들도 딱 그렇네요 ㅠㅠ

무엇보다  사회성이 걱정이에요 , 공부는 좋아하고 곧잘하는데

남자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훨씬 어린아이들이나 여자아이들과만 좀 어울리고

말로 노는 놀이만 하려고 하구요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이 뭘까요? 부모는 무얼 해줄수있을까요

심리상담센터를 가야만 할까요?

IP : 116.39.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4.12.31 1:56 AM (14.43.xxx.78)

    운동을 하나 가르치세요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남자아이들과 쉽게 어울릴수있는 운동요
    태권도 수영
    축구나 농구

  • 2. ....
    '14.12.31 2:02 AM (116.39.xxx.154)

    그런데 가는걸 너무 싫어하네요 ㅠㅠ
    운동을 해도 스키, 수영, 인라인 같이 혼자서 할수있는 것만 좋아하고...
    어떻게 시키죠...에구

  • 3. ....
    '14.12.31 2:41 AM (58.229.xxx.111)

    운동 싫어하면 억지로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성격이나 재능도 다 다르게 타고나잖아요.
    찾아보니 관련 분야에 집중하는 심리센터가 있네요.
    이런데 가서 앞으로 어떻게 교육시킬지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비언어성 학습장애인 것도 확실한지..그냥 사회성이 부족한 건지도 검사해 보시구요.

  • 4. ...
    '14.12.31 2:49 AM (116.39.xxx.154)

    관련 분야에 집중하는 심리센터..
    저희가 필요한 곳같네요
    어떻게 검색해야 나올까요? 추천해주셔도 좋고 검색어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5. .....
    '14.12.31 2:57 AM (58.229.xxx.111)

    비언어성 학습장애로 네이버 검색했더니
    블로그가 주르르 나오네요.
    한의원도 있고 **마음클리닉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이런 곳도 나오구요.
    비언어성 학습장애가 확실한지, 그냥 내성적인 아이인지
    확실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비언어성학습장애라면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냥 내성적이고 조용한 아이라면
    연구원이나 교수, 작가가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학습장애가 있으면 치료받으면 되구요.

  • 6. 참...
    '14.12.31 3:00 AM (116.39.xxx.154)

    6살때 발달센터에서 검사했던 결과로는
    언어성과 동작성 지능이 25가 차이가 났었어요....

  • 7. 저희
    '14.12.31 10:03 AM (203.194.xxx.225)

    저희 아들하고 비슷하네요....말로 노는거 좋아하고 운동 엄청 싫어하고.

    축구교실 1년 다니다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감독님 처음 하신말씀이 축구 처음하면 다 저렇다고 한 1년 하면 좋아진다고.

    공부잘하는거 하나도 안좋아요..사회성 좋은 아이가 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157 10년 가량 된 롱 코트... 리폼 할까요? 5 수엄마 2015/01/15 4,459
456156 이제서야 영어공부 하고싶어요;; 1 클로이 2015/01/15 914
456155 왜 사나 싶네요 25 2015/01/15 6,259
456154 아래글중 통장에서 돈이빠저 그러게 2015/01/15 1,048
456153 나오시마 여행 4 ㅇㅇ 2015/01/15 1,355
456152 우둔살 요리법 알려주세요 2 요리 2015/01/15 2,384
456151 82와 현실의 괴리가 26 인터넷 2015/01/15 3,980
456150 무릎 꿇은 어린이집 원장…”폐쇄 각오로 수사” 11 세우실 2015/01/15 3,894
456149 외국인 남자친구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요 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요 44 sandy 2015/01/15 16,494
456148 디퓨저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6 .... 2015/01/15 1,853
456147 에이스 침대 등급에 따라 차이 많이 나나요? 2 ㅇㅇ 2015/01/15 7,435
456146 맞벌이등의 이유로 아이들 남의 손 또는 어린이집에서 9 직딩맘 2015/01/15 2,241
456145 k팝 박윤하 노래 남편이랑 무한 반복하며 들었어요. 8 들어보세요 2015/01/15 1,545
456144 어린이 전집 팔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Grace2.. 2015/01/15 1,130
456143 헤어지면 항상 예전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걸까요? 3 ddd 2015/01/15 1,021
456142 이사전 아랫집 물새는 문제 9 반짝반짝 2015/01/15 3,651
456141 무죄 선고 홍가혜 '루머 퍼뜨린 언론사 법적대응 할 것' 2 참맛 2015/01/15 748
456140 11세 딸과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2 모스키노 2015/01/15 733
456139 요즈음 팟빵 추천좀해주세요 7 난왜이제서야.. 2015/01/15 1,521
456138 부모님께서 돈을 빌려주신다고 하는데요 3 해외에서돈받.. 2015/01/15 1,599
456137 남자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 어떻게 구별할수 있나요? 12 마음 2015/01/15 13,840
456136 41세 노총각 오빠 장가보내기 코디법 좀 알려주세요 20 장가보내기 2015/01/15 3,295
456135 도와주세요.아이가 배가 아파 응급실다녀왔는데도 계속 12 유리 2015/01/15 3,418
456134 주는 대로 좀 먹어줬으면 70 삼시세끼 2015/01/15 15,387
456133 이런 성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인생 2015/01/1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