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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소감 헐

ㅜㅜ 조회수 : 22,743
작성일 : 2014-12-31 00:46:07
미리 준비도 했을거 같구만

너무 허둥거리네요
IP : 59.3.xxx.3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12:46 AM (183.99.xxx.135)

    미리 준비 했어도
    막상 닥치면 허둥 댈수도 있죠 뭘

  • 2. ..
    '14.12.31 12:47 AM (112.150.xxx.194)

    정신이 하나도 없나봐요..ㅎㅎㅎ

  • 3. 심플라이프
    '14.12.31 12:48 AM (175.194.xxx.227)

    저 자리에 신내림이 온 것 같아요. 여배우 셋이 제 정신을 못 차리네요. ㅋㅋ 좀 간단하게 해라. 임팩트 있게!!

  • 4. ㅡㅡ
    '14.12.31 12:49 AM (211.213.xxx.78)

    살아계신 하나님은 뭐지..

  • 5. 시상식
    '14.12.31 12:50 AM (116.38.xxx.33)

    목사이름까지 나오네요ㅋ

  • 6. ㅊㅉ
    '14.12.31 12:50 AM (211.245.xxx.150)

    첫 마디가 살아 있는 하나님

  • 7. ㅜㅜ
    '14.12.31 12:50 AM (59.3.xxx.30)

    누구나 다하는 누구누구 감사는 좀 안했음 좋겟어요.

  • 8. ...
    '14.12.31 12:51 AM (180.69.xxx.122)

    첫 마디가 살아 있는 하나님 2222
    채널 돌렸네요.. ..

  • 9. 항상행복
    '14.12.31 12:51 AM (1.246.xxx.128)

    종교가있으면 거론할수도있죠
    부처님께도감사하는데요

  • 10.
    '14.12.31 12:52 AM (61.83.xxx.77)

    저런 큰상 받았으니,떨렸겠죠.
    앞에 받은 사람이 이름을 다말하니 자기도 안하면 안될것같고,그러다보니 뒤죽박죽

  • 11. 아이구야
    '14.12.31 12:52 AM (58.231.xxx.117)

    참 말못한다
    미리 예상도 했겠구만 화딱지 날라하네
    큰 상이라 떨림 이해가 가지않는건 아니지만
    쫌 심하다

  • 12. ㅡㅡ
    '14.12.31 12:53 AM (183.99.xxx.135)

    부모님얘기 했어요
    시부모님 얘기도 하고

  • 13. ....
    '14.12.31 12:54 AM (59.15.xxx.86)

    임시완군 소감은 듣지 못하고 여기에서 들었는데.. 기븐건 이해 하지만 좀 간단하게 해주면 좀 좋아요.

  • 14. 했군요
    '14.12.31 12:56 AM (220.121.xxx.3)

    그럼 취소

  • 15. 진짜 고만쫌
    '14.12.31 12:58 AM (211.59.xxx.111)

    별걸 다 갖고들 빈정대는군요
    준비했어도 다 잊어먹는게 당연하겠죠
    자기 커리어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영광스러운 순간이잖아요
    그것도 꽤 젊은 나이에 게다 조연으로서 이뤄낸 성과인데
    허둥대거나 울면 좀 어때요

  • 16. ㅎㅎ
    '14.12.31 12:58 AM (39.121.xxx.28)

    하나님이야 그렇다쳐도 목사님 이름까지 나오니 거부감이 팍 오더라구요.
    그냥 그건 개인적으로 감사인사하면 되는건데..굳이..

  • 17.
    '14.12.31 1:04 AM (222.105.xxx.11) - 삭제된댓글

    마음고생할때 교회에서 많이 위로가 됐나보죠~
    그래도 대단한건데...

  • 18. 천편일룰적ㅡ
    '14.12.31 1:05 AM (1.240.xxx.133)

    감사표시는 입으로만 때울거 아니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하시고
    자신의 소감이나 촬영중 에피소드같은 걸로 하면 재밌을 듯.
    시청자들과 상관없는 사람들을 감사하다며 쭉 나열하다 끝내는 수상소감 이젠 바뀌었으면ㅡ

  • 19. 이유리씨
    '14.12.31 1:07 AM (175.113.xxx.178)

    남편이 전도사인가 목사인가 그럴걸요??
    장보리도 안봤지만 송윤아도 싫고 뻔한 결과 보여서
    수상소감에 하나님 찾겠네 싶아서 아예 방송안봤네요.

    예상 못하다가 수상자들 소감에 하나님부터 온갖 지인들 찾는
    똑같은 소감에 은근 짜증나서요...시상식 안보는 이유 중 하나에요

  • 20. 심플라이프
    '14.12.31 1:08 AM (39.7.xxx.95)

    남편이 전도사니까 종교적 발언은 남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신보라 하나님의 피? 그것보단 훨 나은데요.

  • 21.
    '14.12.31 1:32 AM (175.213.xxx.61)

    길게도 말하네 하고 듣다가
    중간에 희숙이 결혼축하?? 이런말까지 나오는거 보고 뭥미했네요

  • 22. 2000年
    '14.12.31 2:11 AM (221.145.xxx.60)

    목사이름 까지는 아니더라도 입에서 하나님소리가 나오는건 언어습관에서의 무의식적인 본능입니다.

    학습을 하고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본능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능만 있는게 아니라 학습되어진 후천적 본능도 있습니다.
    운전 배울때는 머리써가면서 힘들게 배우지만 숙달이 되고 나면 생각할 틈도 없이 본능적으로 기어조작하고 브레이크 밟고 해요.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하나님 소리 흔히 합니다.
    하나님뿐만 아니죠. 천국. 지옥...
    서양인들은 큰일이건 사소한일이건 뭔일만 터지면 오 마이 갓. 오~지져스가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종교가 없어도 업보. 전생. 이번생. 다음생. 소리가 입에 붙은 사람들 많습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이런데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더 하겠죠.

    수상소감에서 하나님 말하는거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 23. ..
    '14.12.31 2:27 AM (58.229.xxx.111)

    한선화 수상소감이 제일 짜증났어요.
    임시완은 어쩜 말도 그리 예쁘게 잘 하는지..
    좀 보다가 안봤는데 다들 바보같은 수상소감이었나봐요?
    누구누구한테 감사하단 말은 좀 안했음 좋겠어요.
    따로 전화하겠단 시완이가 어찌나 똘똘해보이던지.
    시청자들이 모르는 사람들 이름을 왜 계속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넘 지루함.

  • 24. ..
    '14.12.31 3:42 AM (108.54.xxx.133)

    수상소감은 사적인 것이 아니고 공적인 것입니다.
    자신의 종교적인 언행은 자제해야 마땅한 겁니다.

  • 25. ㅇㅇ
    '14.12.31 3:48 AM (222.112.xxx.245)

    외국의 예를 위에서 누가 드셨는데요.
    미국인이 오마이 갓이라고 그렇게 감탄사로 굳어진 걸 말해도
    수상소감에서 God에게 감사 어쩌고 저쩌고 안합니다.
    일상 언어에서조차 언어 습관으로 길들여진 그 사람들도요.

    한국에서만 유독 특정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 언급을 많이 해서 이런 비호감이지요.

    언어 습관을 지나서 저건 의도적인 겁니다.
    그걸 그저 언어습관 어쩌고 하는건 그냥 쉴드라고 보여지네요.
    그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를 드러내기 위해서 일부러 하는 겁니다.

  • 26. ㅎ헉~
    '14.12.31 3:49 AM (59.25.xxx.96)

    안보길 잘했네요 ~~

  • 27. ------------------------------
    '14.12.31 5:16 AM (211.40.xxx.15)

    서양나라들은 국교도 있고 몸에 베여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하나님이라는 말 자주 써요.
    이번에 인터스텔라의 남우주연상 받은 배우도 아카데미상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자신이 살면서 절대잊지 않는것중에 하나가
    자신이 우러러 볼수 있는 존재인 하나님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그랬어요.
    미국지폐에는 아예 하나님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요.
    정치인들도 공식적인 자라에서 하나님이라는 말 흔히 사용하고요.
    다만 공공교육에 종교사상이 침투하는건 철저하게 차단해요.

    이런건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라서 하라 하지마라 할수는 없어요.
    근데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르고 기독교인들의 행동도 타종교인들 보다 유달리 눈에 확 띄죠.

  • 28. 흠흠
    '14.12.31 6:02 AM (118.34.xxx.217)

    공적인 자리나 오프라인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별난데요.
    여기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굳이 종교적인 주제는 아니더라도 기독교나 불교나
    자연스럽게 종교적 배경이 깔린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직접광고 보다는 간접광고가 위력이 약할지는 모르겠지만 간접광고가 계속 누적이 되면
    2000年님 말마따나 알게 모르게 학습이 되어 무의식적 본능이 될거 같아요.
    문화적인 학습이랄까?

  • 29. ...
    '14.12.31 6:23 AM (124.5.xxx.39)

    조위 댓글에 미친x 하나 있네요

    자기가 기독교인임을 드러내면서 "지랄들" 이라네요 ㅎ

  • 30. 대본없어서 깔끔하게 못하나
    '14.12.31 7:4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수상소감에 인사 챙길사람 길게 주절주절 늘어 놓는거 촌스럽게 느껴져요.
    종교색 드러내는것도 보기 싫고......

  • 31. ~~
    '14.12.31 8:05 AM (61.37.xxx.56)

    하나님은 자주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3년전이었나? 2년전이었나요?
    김민종씨가 수상소감에서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해서 신기했음.

  • 32. ,,,,,,ㅂ
    '14.12.31 9:22 AM (115.140.xxx.133)

    부처님은. 하이킥으로 상받았던 박세미가먼저했어요...ㅎ
    다른사람은 하나님을 찾지만....이라고하면서..

  • 33. ..
    '14.12.31 10:05 AM (121.129.xxx.139)

    누가 대상인데요?

  • 34. 이유리요
    '14.12.31 10:17 AM (1.236.xxx.33)

    ㅎㅎㅎㅎㅎㅎㅎㅎ

  • 35. yang
    '14.12.31 3:18 PM (203.142.xxx.149)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게 뭐잘못되었다고 지랄들인지원..

    기독교라면 눈에 쌍심지켜는 인간들이 더ㅈ짜증남~~222222

    제가 하고 싶은말.. 넘 시원하네요...ㅎㅎㅎ
    일부 잘못나가는 목사들이나 욕하지..
    무조건 기독교라고 하면.. 82쿡 유난스러워요~~

  • 36. 바다꽃
    '14.12.31 3:54 PM (152.99.xxx.73)

    종교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죠.. 십자군전쟁, 신교구교간 전쟁, 현재의 이슬람 미치광이들의 살인 등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된 저 많은 천인공노할 일들을 보니 종교의 폐해가 얼마나 큰지... 이슬람은 순교하면 천국에 가서 "열 세명의 숫처녀와 지치지도 않고 영원히 쾌락을 할수 있다" 고 코란에 쓰여있고 그래서 어린아이들 꾀어 자살폭탄 테러 시킨다죠... 그래도 이슬람인들은 자기 종교가 최고라고 하죠... 사람 사람마다 병들고 약하니 신을 찾게 되지만 현실로는 그 신 때문에 한번에 수백만의 인간들이 죽어나갔죠...

  • 37. 박근헤 하야
    '14.12.31 4:15 PM (58.234.xxx.127)

    일부 + 일부 + 일부 + 일부.... = 전부.
    시내 나갈 때마다 기독교 선전 방송이 너무 커서 정말 싫네요~

  • 38. 대표망나니
    '14.12.31 4:44 PM (211.36.xxx.114)

    이맹박이가 있잖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미치광이 집단들로 보일지경~

  • 39. 정말 싫다
    '14.12.31 6:10 PM (175.197.xxx.88)

    수상소감에 인사 챙길사람 길게 주절주절 늘어 놓는거 촌스럽게 느껴져요.
    종교색 드러내는것도 보기 싫고...... --------2222222222

  • 40. 내 주위
    '14.12.31 6:26 PM (59.0.xxx.217)

    개신교인들은 다 민폐를 끼치네요.

    진짜......

  • 41.
    '14.12.31 6:40 PM (61.101.xxx.95)

    사주팔자 봐준다는 글 올라오면
    자기 생시 올려가면서 봐달라고 사정하는 사람들 많던데.
    사주팔자나, 점집같은 귀신은 참 잘도 믿으면서...

    예수님 믿는데 예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고 욕 먹는 건 반성할 일이지만
    예수님 믿고 하나님에게 감사한다고 얘기한다고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42. 공신력있는 방송
    '14.12.31 7:52 PM (211.36.xxx.208)

    일개 사이트에서 사주글의 파급효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하죠.
    신앙이든 종교든 지극히 사적인 문제 아닌가요?
    듣기 싫다고! 개독이 해악이라고 느끼는 불특정다수에게는 거슬린다는거죠.
    유독 개독들이 하나님 어쩌구로 감사제 주문 외우듯 지껄지껄하던데 하나님 좋으라고, 하나님 감사로 돌릴 문제예요 그게?? 시청자가 봐줬잖아요 시청자가!
    그니까 하나님과의 계산일랑은 너거들끼리 따로 은밀하게 하라고요 개독님들아~
    하나님을 찾건 알라신을 찾건 즈그들 맘이겠는데 오로지 개독들만 꼭 티를 내요. 미친병 걸린 개마냥!

  • 43. . .
    '14.12.31 8:33 PM (116.126.xxx.205)

    개신교싫어요. 왜 개신교들만 남한테 피해를 주냐구요. 전도 좀 하지마세요. 제발 . .

  • 44. 전 괜찮던데
    '14.12.31 9:02 PM (110.34.xxx.3)

    넘 까칠한시선이 많네요
    대상이고 그정도의 수상소감은 주는거아닌가요
    다양성을 인정했음해요
    왜 꼭 이래야만한다 꼭 그런 테두리를 만드는건 아니라고봐요
    이유리씨 무슨 큰잘못을 했다고
    너무들하세요
    좀 유연한시선으로 바라보셨음 좋겠어요
    이유리씨 화이팅!
    조용히 응원하는 분들도있으니 혹 이글덧글보고 상처받지마세요

  • 45.
    '14.12.31 9:47 PM (61.101.xxx.115)

    이슬람이 천국에 가서 만나는 여자 숫자는 지상에서 데려간 여자 2명(어떻게 지상에서도 복수로 데려가는지;;) 천국에 있는 여자 70명
    합이 72명과 끝없는 성관계를 한다고 나오죠... 이슬람이 여자 사람 취급 안하는 이유가
    천국에서조차 접대부라서 그런가봐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50세 넘어 9살난 소녀와 결혼하고
    죽을 때도 저 아내품에서 죽죠. 이슬람 얘기 나왔길래 써봅니다.

  • 46. 공신력님
    '14.12.31 9:59 PM (61.101.xxx.115)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도 바울도 기독교 신자를 박해했었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있다는 기회가 주어져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상 받는데
    왜 감사한다고 말을 못하나요? 자기가 가진 것이 많아도 감사할 줄 모르는게 문제지
    감사하는게 죄인가요? 비판해야 할 일을 비판해야죠.

    기독교가 해악이라구요?
    그래요 한국 기독교에 거듭나야할 목사와 신도 많습니다.
    성경에도 거짓 교사 조심하라고 나오고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할거라고 조심하라고 나오지요.
    예수님 믿으면서 성경 안읽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도 많지요.
    빛과 소금같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세계 3대 종교 중에서
    사주팔자 믿는 불교가 진리인가요?
    아님 위에 쓴 음란한 천국을 믿는 이슬람이 진리인가요?
    아님 인류를 위해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시고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희생하며 돌아가신 예수님이 진리인가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 중에 죽었다 부활한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건 안믿건 예수님 말씀처럼 살건 안살건
    다른 종교 공부하다 보면 기독교가 진리라는 답은 나옵니다.

    모든 기독교 이단의 공통점 - 폭력성, 음란성, 삼위일체 부정, 내가 메시아다.(그리고 다 죽고 부활 안함.)

  • 47. ...
    '14.12.31 10:09 PM (61.101.xxx.115)

    그들이 물러서지 아니하고 평화를 제안하지 아니하면 포획하여 살해하라 이는 하나님이 그 권한을 부여하였노라
    - 이슬람교, 꾸란 제4장 니싸아-

    구약성경은 더 잔인하다구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그러셨어요. 너희가 나를 보고 알았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알았을 것이라고.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 신약성경, 누가복음 6 : 27~31-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구약을 믿습니다.
    세 종교의 차이점은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님(= 신약성경)을 믿지 않는다는거죠.
    유대교는 아직도 동물을 죽여 자신의 죄를 사함받는 속죄 의식을 합니다.

  • 48. ...
    '14.12.31 10:30 PM (61.101.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공부 아주 조금해서 많이 모르지만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안읽으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으로 살기 쉽구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건 나로 향해 있는 사랑을 밖으로 돌리라는 거에요.
    하지만 나도 사랑해야해요. 왜냐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까
    나도 사랑하고 남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로 가서 복이 되라고 하셨어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구요..

  • 49. 개독 한 마리 자리폈네
    '14.12.31 11:23 PM (211.36.xxx.212)

    에라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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