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하면 큰 상인데?
저는 대상 못 받은 아쉬움으로 느껴지네요.
저만하면 큰 상인데?
저는 대상 못 받은 아쉬움으로 느껴지네요.
나 대상받아야하는데
이상 주면 어떡해 엉엉엉
인듯요 ㅋㅋㅋㅋㅋ
오연서는 울만하죠
무명이 엄청 길었어요
오연서는 가수로 데뷔했다가 잘 안되고 연기자로 저 자리에 서기까지 고생이 많긴 했어요. 울만 하지요.
송윤아 오연서 둘 다 대상 기대한 듯하네요. 못봐주겠다
송윤아도 결혼 후에 재기 못할줄 알았다가
재기 성공했는데 울만하죠
넝쿨당 때 이미 무명의 설움으로
다 운듯,
지금은 그런 서러움으로
울 타이밍은 아닌듯요ㅋ
연기하는거에요 ~~~~
독심술?
별걸 다..
오연서는 왜 또 걸고 넘어져요??
님이 꼬이신거예요~~~~
상받았으니 울었겠죠.
송윤아는 애기낳고 공백이길다 상받았으니,
어휴... 대상못받아 운다니.. 참 꼬였다..
위기 많이 겪었죠
무명도 길었고...
저 아저씨 호명을 왜 저렇게....
뻑하면 꼬엿데ㅋㅋ
꽈배기도 아니고ㅋ
너무 이상해요.
이유리 대상 받았는데 꽃다발도 없고..
축하하는 느낌이 없네요.'
오연서는 뜨고 첫 큰상 아닌가요.. 담담해뵈던데 많이 우네요..
송윤아는 뭐 지가 욕먹는거 다 알고 있지 않을까요..
애낳고 재기 못할줄 알았다가 드라마 한편으로 상받고 재기 성공하고 .....
본인이 주인공인데 오히려 이유리가 더 뜨고 이유리가 대상 받으니
분해서 울겠죠.
시샘많고, 엄청 거만하던데요.
해투에서도 선배 까는거 보고 참 인성이 그렇구나 싶었어요.
뭐가 재기성공이야 어거지지..
하지원. 조승우 같은 이름값 센 배우들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톱스타거나 주연급도 아니고..
막장 주말드라마 조연한테 발렸다는거 자체가 다른 대상 후보들에게는 기분이 좋을리가 없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엠비씨가 그런 초특급 문자쇼를 진행할줄 누가 알았나요..
막장 드라마 조연이 그렇게 뜰줄은 아무도 몰랐죠...
오연서는 미니 드라마 주연에 하반기에는 영화도 이야기가 오가고 있고
송윤아는 그만하면 복귀 괜찮게 한거예요.. 그리고 몇년 쉬다가 나왓지만
잘나갈때 영화며 드라마며.. 얼마나 필모가 좋았나요...
좀 너그럽게 웃어주고 즐길수도 있는데 그것까지는 마음이 허용이 안되겠지요..
엠비씨 문자투표 내년에는 하지 말아야 할듯..
문자투표가 되어도 이리저리 은근히 말이 많네요..
다른 글에도 썻는데 처음에 엠비씨에서 1차로 대상후보를 발표했을때 이유리를 내정은 했지만
조연이여서 뺄수도 있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런데 사람들 악플이며 반응이 장난이 아닌겁니다.
갤럽조사 상위권에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배우 기타 등등등
사람들 반응을 보고 돌아선거지.. 엠비씨는 처음엔 이유리 대상 후보에 박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송윤아랑 오연서는 처음부터 대상후보로 확실하게 박아났어요
오연서는 대상후보로 박기엔 주연급 된지 얼마 안됬어요..
그리고 송윤아는 대상후보로 박기엔 화제성이나 시청률이 높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 둘은 처음부터 대상후보에 제일 먼저 거론됬어요.
엠비씨에서 두 배우를 쟁쟁하게 밀어줄텐데
시청자들이 아무리 이뻐해도 방송국에서 안밀어주면 좋은 작품 캐스팅 안되요..
연기대상이라는거 자체도 더 좋은 필모나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 그런거잖아요..
시상식은 안 봤지만 연민정이 대상 받았군요.
조연이라 뺄 수도 있다는 건 엠비씨에선 좀 말이 안 되는 게
이미 미실이 대상 받았었잖아요. 선덕여왕 제치고 ㅎㅎ
근데 큰 상 받은거 아니면 우는 것도 문제인가요?
다른 이유가 아니면 운다고 이리 지적질은 좀...
신인상 받고도 울수 있고 누군 우수상 받아도 울던데요.
누군 특별상 받아도 울고요.
그런데 왜 최우수상은 대상 아니니 울면 안되는 상되나요?
그런데 왜 최우수상은 대상 아니니 울면 안되는 상되나요?22222222
이유리가 조연이래서 전 꺄우뚱했어요. 원래 착한역보다 악역이 더 튀어보이는 법이고 연기력 펼쳐보이기도 좋고. 어제보면 이유리랑 오연서도 그렇고 쌍쌍이 앉은 그 테이블 자체서도 이유리 대상 받은걸 그닥 아주 반갑게 맞아 주는 편은 아녔던거 같아요. 뭔가 싸한 느낌. 오연서 표정도 그렇고. 이유리가 같이 출연했던 또래 연기자들과는 그닥 사이가 좋지만은 않은듯한 느낌.
오연서 최우수상 수상할때 제 느낌엔 초반엔 좀 연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상하게도
이상하게 mbc는 예능인들 상줄때도 그렇고 어제 탤런트들 상줄때도 식장 분위기가 굉장히 삭막, 썰렁하더라고요
이번에 문자투표 아니면 이유리 대상 못탔을 꺼예요 젊은데 악역이고 조연이고
문자투표로 이유리 대상 받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연서는 자기가 주인공인데 조연인 이유리가 타니 기분이 좋을리 없겠죠
송윤아는 연기는 잘했지만 시청률이 좀 낮아서 탈수 있을까 말까 했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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