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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이런 남편 이쁘네요^^

초록구름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4-12-30 16:31:48
연말인데.. 저희는 어디 가지도 못하고 ㅠㅠ
사람도 너무 많을거같아서 이래저래 집에만 있을거같아요.
31일이에 해돋이 구경가시는 분들 사람많아서 고생이겠지만 부럽네요ㅠㅠ

시무룩한 저를 위해 남편의 특급선물등장!!

제가 좋아하던 외국가수가 있는데 바로 마이클부블레거든요.
노래도 목소리도 좋아해서 자주 노래를 들었었는데~
이번에 내한공연한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남편이 공연티켓 예매했더라구요ㅠㅠ
완전 감동의 쓰나미가!!!!!!!

가끔은 밉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짓하니까
미워할수가 없는거같아요ㅠㅠ♥
IP : 221.151.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30 6:54 PM (112.151.xxx.160)

    부럽네여~~ 눈치코치없는 저희 남편과 비교하면 ....정말 자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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