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키우던 집으로 이사 가면 혹시 안좋은점 있나요?
특유의 냄새가 밴다거나 혹시 그런게 있나해서요..
1. 개가 없어지면
'14.12.30 4:29 PM (211.178.xxx.223)냄새도 사라져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물론 첨엔 좀 날지도...;;;;2. 개보다도
'14.12.30 4:31 PM (175.209.xxx.18)평소에 그 개주인이 관리를 어떻게 하고 살았냐에 따라 천지차이나요
3. ..
'14.12.30 4:31 PM (211.177.xxx.31)도배장판 새로 하면 괜찮을꺼예요...
4. 하하
'14.12.30 4:33 PM (223.62.xxx.122)예전에 개 키우던 원룸으로 이사갔는데
청소해도해도 나오는 개털 때문에 좀 스트레스 받았어요 다시는 개 키우는집으로눈 안가기로 맘 먹었어요5. 옐로탱
'14.12.30 4:34 PM (223.62.xxx.186)주인이 관리만 잘하면 괜찮아요. 소형견이면 거의 냄새도 없고 얌전해서 집 손상 많이 안가요^^
6. 혹시
'14.12.30 4:35 PM (115.140.xxx.74)나무 문짝같은곳 갉은흔적있는지..
7. 원글
'14.12.30 4:35 PM (218.50.xxx.49)전세로 가는데 세입자가 키우는 개가 방 문틀을 다 갉아놨더라구요.. 그런건 집주인에게 얘기해도 소용없는 건가요?
8. ...
'14.12.30 4:37 PM (203.234.xxx.89)전세입자가 원상복구 하고 나가야해요.
9. ..
'14.12.30 4:39 PM (211.177.xxx.31)문 고쳐달라고 얘기했어야해요..계약전에요.
10. 원글
'14.12.30 4:41 PM (218.50.xxx.49)부동산에 얘기해볼까요? 갉아놓은 문짝 원상복구에 대해 요구할 권리 있는건가요?
11. ..
'14.12.30 4:43 PM (211.177.xxx.31)계약후면 얘기하기 그렇구요.. 계약전이라도 문짝이 심하게 훼손됐으면 모를까..그냥 시트지 발라주고 말아요... 걍 맞는 시트지 발라서 붙이삼..그것도 집주인한테 물어봐야할꺼예요.. 나중에 뗄수 없으니.
12. ///
'14.12.30 4:51 PM (115.126.xxx.100)그러게요. 원래 이런 상태였다는거 꼭 알리시고 들어가세요.
나중에 괜히 덤탱이 덮어쓰실까봐 걱정되네요.
이사 첫 날 이것저것 고장나거나 문제 점검해보시고 주인한테 다 이야기해놓으세요.
저희도 다음달에 이사가는데
저희 집 들어오시는 분은 거실 형광등도 켜지는 등이 몇개인지 확인하시더라구요 ㅎㅎ13. ..
'14.12.30 5:48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냄새야 청소 환기 열심히 했더니 일주일 정도 있으니 괜챦아졌구요. 그냥 집이 더러워서 군데군데 말라서 딱딱해진 개똥나오고 개털있고... 청소가 좀 힘들었어요
14. 경험
'14.12.30 6:18 PM (220.73.xxx.248)이사 간 집, 초봄에 날벌레들이 바닥에서 기어나와 집안을 새까맣게
덮쳤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저번에 살던 여자가 개를 길럿는데
지저분해서 내보냈데요.
깨끗하게 기르는 경우는 문제가 없을 듯.15. 저희집 같으면...
'14.12.30 6:20 PM (110.13.xxx.33)별 상관 없을듯.
집 나름이에요.
(아주 작은 용변 잘가리고 웃기도록 알아서 깔끔떠시는 개냥이분, 몇 안되는 가구 인원수에 비해 넓은 집 등등이요.)
이런집은 개가 떠나고 나면 별 상관 없이 다 사라져요.
저도 개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대형견이거나 잘 안가리거나 저지레가 많았던 집이면야...
좀 표날 수 있을거에요.16. 지금
'14.12.30 6:42 PM (116.34.xxx.197)현재 개 키웠던 집에서 살아요. 다시는 이런 집에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환기 며칠 하면 된다고 했는데 6개월 넘게 냄새났어요. 끝까지 묘한 냄새가 현관문 열고 들어들어오면 나더라구요.
전 세입자가 장판,도배했어도 소용없었어요.여러 마리를 키운건지는 모르겠고. 여기저기 갉아놓은 곳도 여러군데.주인도 알고 있고 사진 찍어 중개인에게도 알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045 | 우체국 택배 부탁하기 33 | 부탁 | 2015/07/24 | 4,514 |
466044 | 언어능력 뛰어난 아이 키우시는분 21 | 오징어다리 | 2015/07/24 | 5,904 |
466043 | 남편을 믿지만 씁쓸함을 어쩔수 없네요 14 | ..... | 2015/07/24 | 9,955 |
466042 | 편견이 무서운거 같아요 2 | ds | 2015/07/24 | 1,422 |
466041 | 식당반찬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5 | 집밥이좋아 | 2015/07/24 | 1,339 |
466040 | 아이책..도서관에서만 빌려보면 보기좀 그런가요 19 | dd | 2015/07/24 | 3,148 |
466039 | tvn 가이드 첫방 어때요? 3 | 오잉꼬잉 | 2015/07/24 | 2,081 |
466038 |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 마니.ㅁ | 2015/07/24 | 2,628 |
466037 |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 속상한 엄마.. | 2015/07/24 | 2,254 |
466036 |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 토요일 | 2015/07/24 | 3,553 |
466035 |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 찔리나 | 2015/07/23 | 1,923 |
466034 |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 크로스핏 | 2015/07/23 | 2,924 |
466033 |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 건 | 2015/07/23 | 2,766 |
466032 |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 ㄷㄷ | 2015/07/23 | 3,214 |
466031 |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 헐 | 2015/07/23 | 1,464 |
466030 |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 버리기 | 2015/07/23 | 683 |
466029 | 치과의사 계신가요? 2 | 나무 | 2015/07/23 | 915 |
466028 |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 궁금 | 2015/07/23 | 1,340 |
466027 |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 | 2015/07/23 | 1,031 |
466026 |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 ㅠㅠ | 2015/07/23 | 2,246 |
466025 |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 | 2015/07/23 | 1,584 |
466024 |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 | 2015/07/23 | 5,916 |
466023 |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 희안 | 2015/07/23 | 1,655 |
466022 |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 | 2015/07/23 | 1,934 |
466021 |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 ㅡ | 2015/07/23 | 2,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