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후배만 챙기고 이뻐해요ㅜㅜ
이럴때 표정 썩어요
나두 사랑받고싶다구요
표정관리 도와줘요
후배만 이뻐해주고 말걸고 눈길보내고
제 얼굴표정은 어두워져요
어째야할까요?
힘들어요
1. 화장법 연구
'14.12.30 2:17 PM (182.212.xxx.55)섹시한 매력을 개발해보세요.
Sex sells.
이게 진리.2. ....
'14.12.30 2:19 PM (59.1.xxx.136)회사 선배 원망말고 원글님이 예쁜 후배보다 더 예뻐지..(불가능?) 세요.
3. 그런
'14.12.30 2:2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님께선 못난 남후배도 잘 챙기시죠?
4. ..
'14.12.30 2:35 PM (218.146.xxx.6)남자들은 어쩔수없이 예쁜여자한테 눈길이 갈수 밖에 없어요
그런거 보구 배아파서 그 후배 앞에서 표정 티내고 후배 무안주고 빈정대고 샘내면
그거 표시 다 나구요 진짜 진상이에요
후배들한테 뒤에서 욕먹어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40대 여자분 있어요.. 근데 진짜 밉상..)
샘내고 배아파할 시간에 옷이나 피부 등등 더 예뻐지도록 노력하시는수밖에 없을거같아요5. 원글
'14.12.30 2:43 PM (110.70.xxx.114)힝힝~~ㅠ.ㅠ
정녕 이뻐지는방법밖에없나요? ㅠㅠ
도저히외모로는 게임이 앙대요 ㅠㅠ
후배는 얼굴작고 생머리 늘씬 여성미물씬
예뻐요. 저는 얼큰이 맘좋게 생곃네요 힝~ㅠ6. 다른 매력으로 승부
'14.12.30 2:47 PM (106.149.xxx.116)하세요
센스 있는 여자들 인기많습니다.
이뿌면 뭘해요. 모두랑 동시에 사귈 것도 아닌데
너도나도 걔만 챙기면 물론 기분이야 드럽죠.
회사에선 그냥 일에 집중하시고요 신경 끊으세요
미생 보세요.7. ...
'14.12.30 2:52 PM (218.146.xxx.6)외모로는 힘드시다면 ... 직장에선 무조건 능력으로 승부할수밖에 없어요
연예인이 아닌이상 회사는 일을 하는곳이지 외모로 관심받기위한 곳은 아니니까요
그 후배가 얼굴도 예쁜데 일도 잘한다 이런얘기 들으시면 원글님 더 속상하실꺼잖아요
적어도 예쁜 그분 보다는 원글님이 일을 훨씬 더 잘 하시면 됩니다
업무능력도 갖추면서 틈틈히 외모나 표정관리 다이어트 등등 가꾸시면
더 칭찬받으실꺼에요8. 일
'14.12.30 2:54 PM (58.229.xxx.111)열심히 일하세요. 어차피 회사생활은 외모로 버틸 수 없습니다.
연예계가 아니니까요.
잠깐의 호의에 질투심을 갖고 자학하지 마시고
일로 승부를 보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맘 흔들리지 마시구요.
나중에 님만 예뻐해줄 남자 만나서 사랑받는게 중요하지,
회사선배들한테 이쁨받는게 뭐가 중요한가요?9. .....
'14.12.30 3:16 PM (220.76.xxx.209)업무능력으로 승부보세요...
그리고, 외모랑 별개로, 자신의 외모 단점을 잘 알고 잘 커버하는 꾸밈 + 자신감 있는 태도..도 외모 매력 못지 않습니다.
은근히 외모 매력보다 더 쳐주기도 해요..
그런 부분을 좀 키워보세요.
요가나 발레 꾸준히 하셔서 몸도 만드시고요^^10. ㅡㅡ
'14.12.30 3:24 PM (39.7.xxx.109)어줍잖게 섹시한 매력이랍시고 웃긴 짓 하는 것보다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세요. 회사 남자랑 결혼할 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일 잘하고 성격 좋다는 말 듣는게 위너입니다. 업무에 집중하는게 남는거에요
11. 저
'14.12.30 3:34 PM (116.127.xxx.162)제가 외모로??? 주목받는 스타일의 아이인데요,
이런 거 결코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런 대접은 그 여성을 직장 동료가 아닌
여성으로 보는 거거든요. 처음에는 그렇게 추앙하여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남자들 여러 명인데,
그분들과 다 사귈 것도 아니고, 선을 조금씩 긋다 보면 거절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남자 선배들하고 완전히 틀어집니다.
저 그렇게 놓친 선배들이 엄청 많아요. 틀어진 남자 선배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나요?
도도하다, 인사 안 한다, 등으로 저 씹고 다니고... 평판이 결코 좋지 않게 됩니다.12. 전카생
'14.12.30 4:50 PM (222.236.xxx.180)성격이 예뻐지면 갑입니다...
13. 왜
'14.12.30 5:02 PM (210.115.xxx.46)회사선배한테 사랑받고 싶어하세요-_-;
남자친구를 사귀시구요
회사에선 업무적으로 깔끔하게 행동하세요
대박.. 그 예쁜 동료도 고충이 있을 겁니다
지들이 뭔데 느물거려ㅠㅠ 일이나 하지14. ....
'14.12.30 6:27 PM (203.226.xxx.116)저도 그런후배에요.......
그런데 얼마가지않아 유부남 총각 다 들이대고
안받아주면 인간관계는 끝나요 ㅠㅠ
여자들한테 이상한소문나고......
평판무시하고 남자들 갖고놀 강단없으면
많이 힘들고 남는거 하나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483 | 한고은 몸매 비법 5 | 고은 | 2015/01/10 | 6,171 |
454482 | 얼마전에 올라왔던 설거지tip 공유 5 | .. | 2015/01/10 | 3,132 |
454481 | 자식이 못생겼거나 무능하면 8 | 검은거북 | 2015/01/10 | 3,361 |
454480 | 빵이랑 떡중에 어느게 더 만들기가 쉬워요..??? 5 | ... | 2015/01/10 | 1,237 |
454479 | 팅**젤 브러쉬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스노피 | 2015/01/10 | 907 |
454478 | 약사님들께 여쭤봐요.. 1 | 놀부 | 2015/01/10 | 1,213 |
454477 | 마사지 매일 받아도... 5 | 마사지 | 2015/01/10 | 4,447 |
454476 | 시슬리 초록병 좋은가요? | 화장품 | 2015/01/10 | 777 |
454475 | 나이든다-머리카락빠진다-잔머리생긴다? | 머리카락 | 2015/01/10 | 1,480 |
454474 | 중1 이 알아야 할 일반동사의 불규칙변화형이요. 2 | 영어 | 2015/01/10 | 1,629 |
454473 | 부부사이에 감정은 정말 그들만 아나봐요 4 | 음 | 2015/01/10 | 3,069 |
454472 | 30년을 살았는데 앞으로 더 못살겠어요? 4 | ... | 2015/01/10 | 2,132 |
454471 | 증여 문제 봐주세요. 남매 1 | .. | 2015/01/10 | 1,548 |
454470 | 특목 자사고도 어찌보면 어른들 이기심으로 2 | ㄱㅈ | 2015/01/10 | 1,292 |
454469 | 벤타. 가습기능 확실한가요? 쓰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0 | 가습기 | 2015/01/10 | 4,463 |
454468 | 머리카락 윤기좀 나봤음 좋겠어요 16 | 머리 | 2015/01/10 | 5,139 |
454467 | 순천시 사시는 분들께 소심하게 질문 좀... 6 | ㅇㅇ | 2015/01/10 | 1,640 |
454466 | 토토가 재방보는데 자꾸 눈물이.. 1 | ... | 2015/01/10 | 1,209 |
454465 | 다이노포스 도통 뭔 소린지...아시는분? 9 | 작토르 | 2015/01/10 | 1,377 |
454464 | 차 좀 골라주세요 1 | 솜사탕 | 2015/01/10 | 1,027 |
454463 | 동창들..... 5 | 음... | 2015/01/10 | 1,805 |
454462 | 진열되었던 1 | 모델하우스 | 2015/01/10 | 994 |
454461 |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건드리지못하는거죠? 12 | 새누리 | 2015/01/10 | 3,891 |
454460 | 남의 연애사에는 끼어들거나 조언하는게 아니네요. 4 | dd | 2015/01/10 | 1,506 |
454459 | 업소 다녀온 남자 반응... 2 | ... | 2015/01/10 | 3,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