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현실을

ㄱㅎ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4-12-30 13:48:26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을 잘 알아서

열심히 하는걸까요?

 

제가 십대 20대초반까지도 그랬고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금 공부안해서 부모 속썩이는 애들

(공부할 능력이 충분히 되는 지능)

보면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

똑같은 돈을 벌어도 배는  힘들게 일해야 하고

사람대우가 달라진다는걸

남자의 경우 만나는 여자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다니는 학교나 직장 소속집단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다를수 있다는걸

 

진정 모르기에 공부를 안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안하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ㅠㅠ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30 2:08 PM (122.36.xxx.29)

    그걸 아는 애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에 습관인거같아요

    타고난머리가 있어야 잘하게 되고 잘하다보면 인정받고
    인정받으면 기쁘니까
    공부하게 되고 이렇게 습관이 형성되는거같습니다

  • 2. 0000
    '14.12.30 2:27 PM (218.232.xxx.10)

    그래서, 저희 애한테 준거집단에 대해서 강조 했어요...

    그래서, 다니는 학교도 선택해서 이사하고,,,,이렇게 살고,,,,

    사무실도 가끔씩 데려와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요건에 대해서도 얘가 해줘도....

    잘 못알아 듣네요....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15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342
451414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187
451413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622
451412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408
451411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634
451410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02
451409 마산에서 2 2015/01/02 926
451408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153
451407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929
451406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4,871
451405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638
451404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096
451403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256
451402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103
451401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492
451400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5,920
451399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236
451398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187
451397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1,883
451396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124
451395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623
451394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447
451393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241
451392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808
451391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