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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은 현실을

ㄱㅎ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4-12-30 13:48:26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을 잘 알아서

열심히 하는걸까요?

 

제가 십대 20대초반까지도 그랬고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금 공부안해서 부모 속썩이는 애들

(공부할 능력이 충분히 되는 지능)

보면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돈을 번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

똑같은 돈을 벌어도 배는  힘들게 일해야 하고

사람대우가 달라진다는걸

남자의 경우 만나는 여자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다니는 학교나 직장 소속집단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다를수 있다는걸

 

진정 모르기에 공부를 안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안하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ㅠㅠ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30 2:08 PM (122.36.xxx.29)

    그걸 아는 애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에 습관인거같아요

    타고난머리가 있어야 잘하게 되고 잘하다보면 인정받고
    인정받으면 기쁘니까
    공부하게 되고 이렇게 습관이 형성되는거같습니다

  • 2. 0000
    '14.12.30 2:27 PM (218.232.xxx.10)

    그래서, 저희 애한테 준거집단에 대해서 강조 했어요...

    그래서, 다니는 학교도 선택해서 이사하고,,,,이렇게 살고,,,,

    사무실도 가끔씩 데려와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요건에 대해서도 얘가 해줘도....

    잘 못알아 듣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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