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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가 태어나는 데요~^^

봄이랑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14-12-30 13:47:43
곧 외손주를 보게될 예비 할머니 입니다. 출산 준비물을 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쓸데없는 낭비를 막아보고자 물어봅니다. 꼭 필요한 걸로 어떤 종류의 것들을 사야 될지 추천 부탁합니다. 딸이 알아서 산다고는 하지만, 82쿡에는 지혜로운 분들이 많아서 도움을 청합니다. 딸이야 책에 나오는것들은 다 산다고 할겁니다. 도움을 주신분들께 먼저 많은 감사드립니다.
IP : 211.36.xxx.2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4.12.30 1:49 PM (121.130.xxx.145)

    딸이 알아서 하게끔 둬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요즘 젊은이들 얼마나 야물딱진데요.

  • 2. 엄마 쫌
    '14.12.30 1:51 PM (175.223.xxx.152)

    돈줄거 아니면 결혼했음 독립시키세요
    딸이 모자라요?
    요즘 남편회사 직원은 장모가 사위 월급도 자기딸
    순진해 관리못한다고 장모가 관리 한다는데
    좀 독립좀 합시더 . 돈만 보태던가

  • 3. 둘째댓글
    '14.12.30 1:53 PM (223.62.xxx.24)

    삶이 팍팍한건 알겠는데 생각 좀 예쁘게하고 말도 좀 곱게하세요 아줌마

  • 4. 울딸도
    '14.12.30 1:56 PM (110.47.xxx.21)

    아기낳은지 40일됐는데
    경험상 아기낳으니 선물 무지들어와요
    아기 낳기전부터 들어오기시작하더라구요(울아인 늦게낳아서 더 많이 들어온것도 있어요)
    친구들이 아가침대부터 흔들의자 하다못해 아기옷넣을통까지 물려줬구요
    선물 중복된건 매장가서 필요한걸로 바꿨어요
    이불은 조리원에서 주니깐 미리할것없구요
    우리아인 아기낳고 조리원서 부족한걸 인터넷으로 주문하더라구요
    일단 기다려보라고하세요

  • 5. @,@
    '14.12.30 1:58 PM (115.140.xxx.74)

    보통 첫아이때는 이거저거 필요할거같아
    다 준비하지만..
    사고나서 몇번 안쓰거나 필요없는것들 많아요.
    주위 육아선배들한테 얻으면 되는것도 있구요.

    저도 애기 키워본게 20년전이라..
    애기 키우는분들이 필요치 않은 물건목록들
    답좀 달아줬음 좋겠네요.
    사서 돈아까운것들이요.

  • 6. 결혼한딸
    '14.12.30 1:58 PM (110.70.xxx.35)

    이런것까지 참견하나요? 좀 이해안되네요
    시모는 그렇게 자식 내려놓으라 윽박지르더니 정작 딸엄마는 안되는가봐요?

  • 7. 요즘 예비엄마들
    '14.12.30 1:59 PM (180.65.xxx.29)

    정보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알아서 야무지게 잘 살겁니다
    여긴 연령대가 높아서 그리 도움 안될것 같고

  • 8. 둘째댓글2
    '14.12.30 2:00 PM (218.48.xxx.27)

    서로 좋은 일에 덕담은 못나눌지언정 상당히 비뚤어지셨네요.

  • 9. ㅁㅁㅁㅁ
    '14.12.30 2:01 PM (122.32.xxx.12)

    아기 이불은 절대 사지말고 그냥 침대에 까는 패드 같은거 몇장사서 그때그때 빨아 쓰면 제일 편합니다
    아기용 따로 나오는 이불은 절대 사지마세요

  • 10. 친정에미들
    '14.12.30 2:02 PM (39.7.xxx.18)

    떼로 몰려왔네요

  • 11. @,@
    '14.12.30 2:07 PM (115.140.xxx.74)

    보통 출산준비는 친정엄마나 언니들이랑
    하지않나요?
    여기분들 안그러셨나봐?
    시어머니랑은 어려운사이잖아요.

    저도 아들둘만 있는데 이담에 며느리들
    이런참견 절대 안할랍니다.
    그건 안사돈네 몫이라 생각하거든요.
    전통적으로 산후조리도 친정에서하지
    시집서하는 산모들이 얼마나 될까요?
    뭐 요즘에야 산후조리원에서 많이 하지만..

    왜 이런걸 마마걸 취급하는지??

  • 12. 본인이 알아서 할려고
    '14.12.30 2:10 PM (39.7.xxx.147)

    하는데 친정엄마도 잘모르면서 여기저기 참견하는건 아니죠. 딸이 물어보고 같이가자 엄마 뭐가 필요해? 하는것도 아니고 엄마도 모르면서 막을려 하는건 아니죠
    딸이 컴을 못하는것도 아닐거고

  • 13.
    '14.12.30 2:10 PM (1.177.xxx.214)

    원글님 축하합니다.^^ 40중반인데도 요즘 길에서 보는 애들도 어찌나 이쁘던지요..나이 들어 내 손주 보면 쓰러지지 싶습니다.
    음. 일단 여기보단 애기 엄마들 까페에 가입을 하셔서 물어 보는 게 빠를 거예요. 여긴 연령층이 조금 높거든요.
    그냥 생각해보면 간단한 몇가지만 우선 사고 나머지는 검색을 통해서 싼 곳, 가격대 정도만 알아두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저기 댓글에도 있듯 선물도 많이 들어오니까요..

  • 14. ...
    '14.12.30 2:11 PM (182.226.xxx.93)

    모른 척 하면 무심하다, 섭섭해 하고 관심 가지고 도와 주려 하면 간섭한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몸 무거운 딸 대신 준비물 챙겨 주려 하는 것도 안 되나요? 아님 그저 심부름이나 하고 의견은 내지 말라는 건지.... 이 세상이 오직 젊은 딸들 중심으로 돌아야 하나 봅니다.

  • 15. ;;;;;;;;
    '14.12.30 2:15 PM (183.101.xxx.243)

    이런글에 벌레들이 들끓네요. 이쁜 손주 축하드려요.

  • 16. 축하드려요
    '14.12.30 2:18 PM (112.220.xxx.100)

    따님이 도움을 요청한거면 몰라도
    알아서 한다고 했으니
    그냥 계셔도...;
    남편이랑 잘 준비할꺼에요

  • 17. 예전
    '14.12.30 2:27 PM (58.225.xxx.118)

    예전같음 애 엄마는 아기용품 준비 안하죠.. 저희 친정엄마도 외갓댁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보내왔대요.
    근데 요즘은 달라요. 저희 친정엄마 제가 뭐샀는지 하나도 몰라요 ㅋㅋ
    새롭고 좋은게 많이 나와서 할머니가 뭐뭐 좋다 이런거 들어도 계속 바뀌어요.
    애 엄마가 검색하고 친구들한테 듣고 사게 그냥 두세요. 주변에 손주 좀 큰 친구들 있으면 아기용품
    물려달라고 해 보시고 따님한테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 18. ..
    '14.12.30 2:30 PM (210.207.xxx.9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말로 까칠하네요

    이러니 82에 글올리는게 무섭다는군요

    물론 딸이 알아서 하겠지만 친정엄마 입장에서 꼭 필요한것들 조언받아 딸한테 알려줄 모양인데..

  • 19. 저도 딸입장에서
    '14.12.30 2:31 PM (36.39.xxx.134)

    축하드려요
    저도 아기 키우는데요
    필요한 물품은 검색에 겨울아기 출산준비물 이런식으로
    해보시면 품목 갯수 제품명까지 잘 정리해 둔 글
    많이 보실수있을꺼예요.
    책에 있는거 다 사도 어차피 필요한거더라구요.
    또 필요한게 있으면 바로 다음날 배송 받는 세상인데 걱정마세요. 따님이 잘 하실꺼예요.
    아기 물품 고르는것도 재미고 추억이고 연습이예요.
    축하드려요! 아기 태어나면 진짜 정신없지만
    너무 이뻐요^^

  • 20. littlemy
    '14.12.30 2:49 PM (112.148.xxx.249)

    축하드려요~ 전 올해 여름 아가였어서 좀 다를 것 같지만요. 지금 쓰는거 살펴보면요ㅎㅎ
    속싸개나 겉싸개는 병원이나 조리원서도 주니까 겉싸개 하나랑 속싸개 한두장만, 베넷저고리2벌 정도, 손발싸개, 가제수건 여러장 사서 미리 세탁 하시구요. 그러려면 아기전용 세탁세제, 비누(유연제, 얼룩제거제는 잘 안썼어요)필요해요. 자연분만 하시면 회음부방석, 모유수유 하시면 수유쿠션, 젖병소독기(장난감소독도 하고 나중까지 잘써요), 기저귀는 기저귀 샘플로 검색하시면 지마켓 같은데서 3장씩 브랜드별로 사볼 수 있으니 사서 써보구 아가에게 맞는걸로 대량구매 하시구요. 아기목욕수건이랑 욕조(초반엔 대야써도 되요), 이불은 필요없구요. 방수패드 한두장이랑 면패드 여러장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21. 축하드려요...
    '14.12.30 2:50 PM (221.146.xxx.246)

    딸이 아이 낳으면 매일 가볼수도 있고 정말 예쁘겠어요. 처음엔 그냥 출산용이라고 포장된거 사시는게 편하실것 같아요. 하나하나 사다보면 더 비쌀 수도 있고. 젖병, 아기 욕조랑 옷, 손싸개 발싸개만 있으면 일단 큰 문제는 없어요. 전 미국에서 출산하다보니 분위기도 안타고 그냥 처음에 그것만 사고 키우면서 필요한거 조금씩 샀어요. 손싸개도 처음엔 안사서 양말 끼워놨었네요...ㅎㅎ

  • 22. .....
    '14.12.30 3:02 PM (220.76.xxx.209)

    아기엄마들 자주 가는 사이트에 보면,
    출산준비물 엑셀파일 있을 거예요..
    목록별로 필요하다는 거 갯수랑 브랜드까지 주루룩 다 써있는 거요..
    저도 친구에게 그런 거 받아서 준비했고요.
    맘스홀릭 네이버 까페 이런 데 가입해서,
    애 낳기 1-2개월 전까지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고 !!! 엑셀 파일에 차곡차곡 정리만 하는 게 중요해요.
    이걸 왜 사라고 하는지, 이걸 왜 사지 말라고 하는지..
    그 과정을 빠뜨리면, 나중에 돈만 많이 쓰고, 더 좋은 거 놔두고 덜 좋은데 비싼 거 사게 됩니다.
    그런 다음 인터넷으로 살 물건과 유아복 브랜드 (백화점이나.. 마트) 에서 구매할 물건을 나누고,
    어느 날 날잡고 싹 구매하면 됩니다.
    저는 친정어머니랑 백화점 유아복 브랜드만 같이 갔네요. 인터넷은 제가 알아서 사고요.

    가장 급히 필요한 것은 배냇저고리 3, 우주복 1-2, 겨울아기면 신생아모자 1, 가제손수건과 옥스포드 손수건 각 20장, 속싸개 4-5장, 겉싸개 1개, 유아용 액상 세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애티튜드), 유아용 고형 세탁비누 (비앤비), 표백제 (넬리), 물티슈, 유아 욕조(양푼으로 대체 가능), 유아 바디워시 및 비누 (무스텔라, 캘리포니아 등), 손톱가위 (더블하트), 젖병, 젖병건조대, 젖병 브러쉬, 젖꼭지 브러쉬 (모유수유 할 꺼면 필요없을 수도). 자동모빌 (타이니 러브) 등입니다.
    75 사이즈 내복은 미리 사둘 필요 없는 것이, 선물로 많이 들어옵니다.
    선물로 들어오는 유아복 브랜드는, 그대로 빨지 않고 며칠 내로 백화점 그 브랜드로 들고 가면 전부 교환 가능하니, 그렇게 내복으로 교환하셔도 되니까, 절대 미리 많이 사두지 마세요.

    절대 필요치 않은 것은 아기요와 아기이불입니다.
    아기가 너무 금방 커버려서 몇 개월도 못 씁니다.
    차렵이불이나 패드 반 접어 깔아줘도 되고, 이불대신 겉싸개로 덮어줘도 되고요.
    범퍼침대는 있으면, 아기가 배밀이하면서 야밤에 뽈뽈 기어서 요밖으로 떨어져서 머리 찧고 울면서 잠깨는 것을 방지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이렇게 깨면 엄마가 잠이 모자라 미쳐버립니다. ㅠ). 다만 요새 이거 엄청 고가더군요.
    범퍼침대 크기는 반드시, 성인 싱글 사이즈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애 재우다가 엄마가 같이 잠들기가 부지기수.
    게다가 애가 자기 몸길이의 두 배를 굴러다니므로, 애보다는 훨씬 커야됩니다.
    아기 길이에 맞춘 아기요랑 아기이불은 그래서 정말 정말 필요없는 물품입니다.
    방수요는 굳이 사시려면 범퍼침대 사이즈로 사시면 되는데,
    사실 키워보니 저는 방수요 필요없던데요.
    아이가 3-4살 되어서 기저귀 뗄 때 오히려 더 필요한데, 그 때는 성인 싱글 요 사이즈가 필요합니다.

  • 23. 봄이랑
    '14.12.30 3:23 PM (211.36.xxx.234)

    까칠한 댓글, 자세하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딸 한명 있어서 손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외할머니는 맞습니다. 산후 조리비용도 도와줄거구요~ 친정엄마가 딸을 독립 시키지 못해서가 아니구요, 원글에서도 밝혔듯이 필요없는거 낭비는 하지말자는 뜻에서 올린거니 너무 혼내지 마세요^^ 딸이 산달은 다가오는데 너무 느긋하고 친구들은 아직 결혼도 안했구요~ 까칠한 댓글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런 저런 관심 모두 감사합니다

  • 24. 봄이랑
    '14.12.30 3:37 PM (211.36.xxx.234)

    210.207님 제 마음을 제대로 읽으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섭은 하지말고 독립시키라면서 왜 돈은 주라고들 하시는지~ 댓글들을 꼼꼼히 다시 읽어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긴 했네요~~ 딸이 안 야무져서가 아닌 친정엄마의 손주에 대한 관심에 이렇게까지 까칠한 댓글들은 좀 .아니지 않나 싶긴합니다.

  • 25. 에휴
    '14.12.30 3:39 PM (220.73.xxx.243) - 삭제된댓글

    두 번째 댓글 아줌마!
    진짜 왜 그래요 미친 사람 같아요!
    보는 내가 다 움찔하네.
    괜히 죄 짓지 말아요!
    할머니께서 살아온 내공이 있어 말씀은 좋게 하셨지만서도 두번째 댓글 보고 속 많이 상하셨을 듯.

  • 26. ...
    '14.12.30 3:40 PM (114.207.xxx.73)

    젖병 관련된 것들은 미리사지마세요. 전 한번도 안썼어요. 모유수유만해서.

    당장필요한건.
    배냇저고리.속싸개.겉싸개.내복.기저귀.손톱가위.손수건.유아세제.유아로션
    그리고 카시트
    이정도예요
    나머진 슬슬 구입해도됩니다.
    목욕도 처음엔 맹물로하니...

  • 27. ...
    '14.12.30 3:41 PM (114.207.xxx.73)

    수유쿠션은 얼마 못쓰지만 있으면참 편해요. D형으로

  • 28. 그냥
    '14.12.30 4:35 PM (119.70.xxx.4)

    분만실 앞에서 기다리시다가 아기 첨 반겨 맞아주시고요, 따님이 분만 후 드시는 첫 미역국 끓여주세요. 전 살림도 못하고 음식도 절대로 안하는 엄만데, 그렇게 해주시고 끓여주신 미역국이 평생 감동으로 남았어요. 가장 평범한 미역국인데 가장 감사하게 기억된다는 오묘한 산모의 마음...

  • 29. 봄이랑
    '14.12.30 4:44 PM (211.36.xxx.234)

    분만하고 나서 맨 처음 미역국 끓여다 준다는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래야 되겠네요~^^ 이렇게 좋은 지혜를 얻고자 들어왔다가 혼도 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배우고 갑니다. 참고로 딸 사위는 아주 독립적이고 올바른 사회인입니다. 친정엄마가 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조금 노력한다는것이 오버 하는것 처럼 보여졌을 수도 있다는거 감안합니다. 전~혀 상처 안 받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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