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학교 다시 간 분 계시나요

고민이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4-12-30 11:06:52
직장인인데 지금 하는 일이 넘 싫어서 커리어 바꾸고픈데요.....
학교를 다시 가야지만 가능해요....

2~3년 돈 못 벌고 학비 감당할 것도 걱정되고 시간 버리는 게 아닐까 졸업 후 취직 못 하면 어쩌나 넘 걱정이 많아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혹시 30대 중반에 학교 다시 가서 성공적으로 커리어 바꾼분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0 11:15 AM (175.209.xxx.18)

    원글님이 원하는 그 직종, 업계에서 나이제한 혹은 30대 이후라도 (실상으로) 일하는게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 2. ...
    '14.12.30 11:34 AM (1.177.xxx.85)

    꼭 하고싶은 공부가 아니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저 삼십대 후반에 다시 공부해서 지금 대학원 재학 중인데 끝나면 사십대 중반..
    커리어 바꿔도 처음부터 다시 일하면 진짜 힘든 일 많을텐데..
    남들이 좋아보이는 일도 돈버는 일은 다 힘든 것 같아요
    그냥 돈 많아서 일안하고 노는 삶이 제일 부럽네요

  • 3.
    '14.12.30 1:33 PM (223.62.xxx.14)

    힘들어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이런 거 제끼시고 차라리 자격증 같은 걸 알아보세요 학벌에 한이 있어서 하는 거나 외국서 5대 대학원 갈 거 아님 절대 비춥니다

  • 4.
    '14.12.30 5:58 PM (118.36.xxx.25)

    학교 많이 다닌 사람 중 하나인데 전 공부가 취미였고 님 보다 어렸고 서포트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직업 때문이라면 다른 경로가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17 자 그럼 얼마나 적게 버는지도 말해볼까요? 11 아임해피 2015/01/06 4,419
453516 미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 생일 어떻게 챙기세요? 3 생일 2015/01/06 865
453515 행복하지 않은 동대문은 어떻게 지낼까요? 10 벨라지오 2015/01/06 4,425
453514 비염에 작두콩 차 좋네요 20 비염 2015/01/06 9,935
453513 의류 쇼핑몰 11월에 구입한 물건이 아직도 안와요. 2 대책 2015/01/06 1,174
453512 중학생 아디다스 츄리닝 지마켓 있던데 7 사달래요 2015/01/06 1,875
453511 간단한 점심 도시락 메뉴뭐있나요? 2 2015/01/06 4,349
453510 두 분 비운자리가 이렇게도 크옵니다. 2 꺾은붓 2015/01/06 973
453509 반찬 재활용하는 식당이요. 5 ㅇㅇ 2015/01/06 1,842
453508 가정내에서 갑은 어떻게 안되나요? 5 갑의 위치 2015/01/06 1,666
453507 이건희 사면심사위 국익 위한다 생각하면 간편 1 떡값검사 2015/01/06 752
453506 뜬금없이....용서가 안돼요 6 못잊어 2015/01/06 2,796
453505 젓갈집을 찾고있는데요...ㅜㅜ 7 검색도 힘드.. 2015/01/06 1,992
453504 쓰러질것같은데 밥하고있어요 13 하하 2015/01/06 3,623
453503 신림동에 블럭방 어디있나요~? 신림동 2015/01/06 931
453502 용인에 마당 있는 아파트 있나요? 16 정원 2015/01/06 5,353
453501 외벌이 가장 (아이 하나) 얼마 벌어야 적당한편인가요? 19 0000 2015/01/06 4,563
453500 세월호 마지막사진인데 다른 내용이 더 있어 가져왔어요 4 ........ 2015/01/06 2,560
453499 망원시장 천국이네요 @@~ 94 이사가고파 2015/01/06 22,570
453498 스위스 일주 해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3 어쩌나 2015/01/06 1,353
453497 이ㅂㅎ 영화 흥행을 막는 현명한 방법 9 평점테러 2015/01/06 2,146
453496 아무리 잘해줘도 섭섭한게 안잊혀지는거.. 11 마이클브블레.. 2015/01/06 3,306
453495 사장님이 신발 벗은 발을 책상위에 두고 말씀 하시는데 , 2 .... 2015/01/06 938
453494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있으세요? 12 코리1023.. 2015/01/06 2,294
453493 이혼후 아이가 많이 울어요. 14 미안한마음 2015/01/06 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