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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맥도날드직원 60대 한인 노인 폭행

...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4-12-30 10:51:07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230022304518&RIGHT_...
IP : 211.114.xxx.8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4.12.30 10:56 AM (221.146.xxx.246)

    맞아 싸다. 노인네 한국에서 하던거 고대로 했을게 뻔하다. 얼마나 개진상을 떨었으면. 진심 얼굴 화끈거림.

  • 2. ...
    '14.12.30 11:00 AM (211.177.xxx.31)

    저도 읽기도 전에 60대라서 어느정도 예상했어요..미국서 저러면 안되죠... 안봐도 어찌했을찌 뻔합니다.

  • 3. 댓글정직원
    '14.12.30 11:06 AM (119.71.xxx.140)

    어버이연합 할배들 진상짓보면 이해가 갑니다.

  • 4. 60세가
    '14.12.30 11:10 AM (211.55.xxx.29)

    60세가 노인인가요?
    지들 대접받고 싶을때,
    나이들 운운하죠..

  • 5. 할배
    '14.12.30 11:12 AM (180.182.xxx.245)

    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렇다고 장대로 때리나요?
    차라리 경찰을 부를것이지

  • 6. 제목만 봐도
    '14.12.30 11:13 AM (175.127.xxx.81)

    뉴욕,
    맥도날드
    한인
    60대

    딱 지겹고 머리아플거란...느낌이 들더군요.
    글 보니 역시나.
    한국에서 하던데로

    내돈내고 내가 서비스 받겠다는데 왠말이냐.
    막가파식으로 조땅콩처럼 했군요.

    근데 미국에서는 서비스직이지만, 무조건 굽실거리지 않고
    몽둥이로...

  • 7.
    '14.12.30 11:13 AM (110.70.xxx.54)

    개댓글 달린다 지들은 60대 안오나 ㅎ
    지아빠 저리 맞아도 싸다하겠지

  • 8. 그러게요
    '14.12.30 11:14 AM (122.40.xxx.94)

    경찰을 부르지 막대로 때리다니요.

  • 9. ㅇㅇ
    '14.12.30 11:16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이미 한국인한테 몇번 당했나;;;;
    몽둥이는 좀 심하네요
    말안통하면 경찰부름 되지

  • 10. 인종차별이라
    '14.12.30 11:23 AM (110.70.xxx.54)

    뉴스에 났더만 미국가 차별당해봐야

  • 11. 에고
    '14.12.30 11:25 AM (14.45.xxx.43)

    종업원도 사람인데 오죽 열받게 했으면 폭행했을까 싶네요.
    예전 알바 했을때 저런 할배들 진상 너무 많이 봐서...진짜 상상을 초월해요.
    나이 어리다고 그냥 막 하대하고 갈궈요. 종업원 머리 툭툭 손으로 때리고 이러기도 해요.
    주먹 올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왜 전 종업원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죠?
    줄이 길면 힘들어도 기다릴줄 알아야죠.
    노인이라고 대접 받을줄 알았나.

  • 12. 위에 댓글 단 사람들 부모없냐?
    '14.12.30 11:26 AM (125.183.xxx.172)

    줄이 긴데 주문 받는 사람 달랑 한사람이면

    왜 한 곳에서 주문 받냐고

    항의도 못 해요?

    저게 장대로 어르신을 팰 일인가?

  • 13. 00
    '14.12.30 11:27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62세가 노인은 아니지 마치 노인네를 젊은이가 폭행한거처럼 썼네요
    성격급한 남자들끼리 사고친거네요
    마국 살면 종업원들 세월아 네월아 주문 받느거 익숙해져야지요
    처음 미국가서 황당했지만
    누구나 기다리는거에 불평안하는거 보고 나도 그려러니 해지더군요

  • 14. ..
    '14.12.30 11:40 AM (1.246.xxx.90)

    이분이 휴대전화 꺼내서 종업원 막 찍으니까 종업원도 빗자루 들고 막 때리네요.

  • 15. 그럼
    '14.12.30 11:45 AM (175.223.xxx.42)

    몇 댓글 말대로 치면
    요즘 개망나니 젊은것들도 망나니 행세 하면
    무조건 작대기로 패야겠네요?
    그런데 자식들 학교에서 매맞으면 왜 거품 물고
    뒤집어짐둥?
    어른 망나니보다 애,젊은 망나니가 더 많은데요.

    젊어서 큰소리 치는 사람들 맷집 좀 길러 두셔요.
    늙어서 매타작 각오하고 있을테니..그때 가서 뚜디리맞고
    거품 품지 마셔요.
    옹총망총 이런데서 무조건 노인 싸잡아 비하하고
    뚫린 입이라고 구업 짓고
    저는 안늙을것처럼,
    저도 부모있으면서 하늘에서 떨어진것 처럼
    젊었다고 싸가지 없이하는 사람들이
    요런 요런 사람들이
    늙으면 더 싸가지 없거든요.
    당신들이야말로 매 많이 버는군요?

    참고로 아직 쉰 못된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 16. ..
    '14.12.30 11:59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백번 폭행자가 잘못이지만
    노인 공경 문화없고 손님이 갑질하는문화 없고 기다림에 익숙한 미국 문화를
    한국식으로 해석해서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일처리 하는거 보면 속터져요
    줄 길게 늘어져 있어도 종업원이 손님과 잡담하면서 느릿느릿 일해요
    그래도 누구도 재촉 안해요
    아마 항의해도 알았다고 그냥 기다리라고 했을거에요
    그한인 노인이 자기말에 대꾸도 안하니
    화내고 동영상 찍으니 종업원이 물리력으로 대항한거죠
    문제되면 직장짤릴수 있잖아요
    종업원이 잘못한건 맞는데
    다들 기다리는거 보면 기다릴줄 알아야해요
    바쁘면 다른곳 가면돼죠

  • 17. 무식하고 못배운 사람들이
    '14.12.30 12:01 PM (221.146.xxx.246)

    무작정 이민가서 언어도 안되고 문화이해도 없고 저런 진상짓을 합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완전 다른 나라예요. 은행직원이 손톱을 자기 원래 손톱보다 두배이상 길러 장식까지 붙이는 바람에 돈을 잘 못세서 줄이 엄청나게 길어져도 아무도 그걸 자르라고 할 권리가 없는 나라예요. 심지어는 은행측도요.

    직원들이 잡담하느라 기다리게 되어도 사람들 차분하게 기다립니다. 기다리기 싫으면 다른데 가는거고 먹을거면 기다리는거예요. 큰소리로 항의하거나 욕하는 사람 직원이 신고하면 경찰와서 난동피운다고 잡아갑니다.
    맥도날드 가서 한국 노인들 그동안 얼마나 진상떨었어요? 커피 하나 달랑 시키고 하루종일 노인정같이 몰려와서 자리차지하고 큰소리로 떠들고 다른 손님까지 다 쫓고. 매출에 지장이 막대했어요.
    같은 한국인이라고 저런 노인까지 두둔해야 하나요? 저러고 다니다 욱한 약쟁이 만나면 정말 총맞아요.
    남의 나라 가서 살면 최소한 분위기나 문화 이런것도 이해하려고 하고 자기가 나라의 얼굴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어야지...저런 사람들때문에 얼마나 한국사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 줄 아세요?

  • 18.
    '14.12.30 12:04 PM (1.225.xxx.5)

    댓글들 분위기 왜 이래요?
    얼마나 진상짓을 했으면 때렸겠느냐??
    댁들이 봤어요? 진상 짓하는 거???
    궁예짓하지 말라고 들들 난리더니 여기선 왜 궁예짓이래요???

    다른 커뮤니티보다 평균연령대 높다는 82에서 조차
    노인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이렇게 반감이 높으니...ㅠㅠㅠㅠㅠ

  • 19. 그런데
    '14.12.30 12:19 P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선진국에선 손님이 종업원 불편하게 하면 몽둥이로 때리는군요.
    확실히 후진국인 우리나라와는 다르네요.

  • 20. ㅇㅇ
    '14.12.30 12:26 PM (24.16.xxx.99)

    솔직히 그 노인이 무슨 짓을 했길래 폭력을 쓰는 비상식적인 사건이 일어났을까 생각합니다.
    사소한 컴플레인도 매니저에 주인에 디스트릭 매니저까지 전화와서 사과하는, 솔직히 맥도날드 만큼 고객 서비스 과하게 하는 회사가 없거든요.
    기사에 나온 건 노인의 변호사가 발표한 대로 나왔을 테니까요. 맥도날드 측 입장은 다르겠죠.

  • 21.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더니
    '14.12.30 12:32 PM (182.226.xxx.93)

    나이 많은 사람은 맞아도 되는 모양이네요. 정당방위가 아닌 폭력은 무조건 안 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도 미국에서 장사했지만 어떤 진상 손님이라도 걸렛자루로 때린다는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죠.
    저 정도면 혐오범죄라고 봐야 될 듯 한데요. 정 싫으면 나가달라고 하고 안 나가면 경찰 부르면 되는데 왜 때려요?

  • 22. 400백억인가
    '14.12.30 12:46 PM (180.65.xxx.29)

    소송 걸었더라구요. 82에 연령층이 40-50대가 많은대 이분들 10년만 지나도 60대 아닌가요?
    의외네요 본인들 10년은 100년같나
    아침 방송보니 멕도날드 잘못으로 나오던데

  • 23. 거기
    '14.12.30 12:56 PM (121.182.xxx.223)

    맥도날드에 할배들이 그렇게 자리차지하고 앉아있어서 매장직원들이 싫어했죠.
    곪았던 문제가 터진거죠.
    뭐든지 빨리빨리하는 문화에서 사신 분들이라 적응하기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먼저 자극하는 행동하면 판결에서 이기기도 어렵습니다.ㅋ

  • 24. 헐이네요 헐..
    '14.12.30 2:21 PM (211.210.xxx.48)

    컨플레인 했다고 내쫒는 것이 당연한건가요..
    저 분이 진상인지 아닌지 가서 보신 것 처럼 얘기하시는 댓글들.. 정말 놀랍습니다
    그 자리에 계시지 않는 이상 단정지어 말할 수 는 없는 겁니다.
    왜 어버이 할배니, 미국 가서 저러면 안된다느니... 흠.. 미국은 성지...?

  • 25. 패랭이꽃
    '14.12.31 2:12 AM (190.16.xxx.159)

    뉴욕시 맥도널드 가게 플러싱에 있는거 문제 생긴거 오래 되었어요.
    매장에서 한인노인들 진상짓ㅇ 골치 썩은 것도 이미 전부터 알려져 있었구요.
    한국에서처럼 하다가 당하신 겁니다. 저는 맞았다고 한인 노인을 두둔해 줄 마음은
    손톱 만큼도 없네요. 왠만하게 자극하지 않고서는 매장 측에서 몽둥이 들고 나서지 않겠죠.

  • 26. jean
    '14.12.31 5:03 AM (162.217.xxx.151)

    오래전부터 근처 노인정 놔두고 굳이 맥도날드에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1불짜리 커피 하나로 하루 버티는 그 진상들이요?
    때린건 물론 잘못이지만, 그거 외엔 맥도날드 잘못은 없어 보여요.
    아 저 개진상들.. 한국 망신 다 시키는 잡스런 인간들... 시간이 남아돌면 봉사활동이라도 다니던지 더럽게 겨우 1불 내고 매장을 전세내고 앉아 한국말로 떠들어 영업방해해온건 생각 안하나.
    미국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한바탕 쓸고 지나간 문제이고, 몇몇 사람들 빼면 저 사람들 편드는 사람 없어요. 단편적인 기사에 열내지 마세요. 맥도날드라 오래 참았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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