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에 빠졌어요..
어떡하죠~
한 한달전부터 일주일에 두세개씩 사들이고 있네요 .
적은건 1.2만원부터 많은건 몇십만원까지.
따로 과소비 이런거 안하는 사람이고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텐데 주말에 이거 만드느라 컴방에서 나오질 않는다는..
글구 사실 애들보기가..사춘기애들인데..아이들에게 이해하도록 얘긴했지만..점점 늘어가니.. (택배가 꼭 오후에 애들있을때 와요 ㅜ)
혹 경제관념 안좋게 받아들여질까봐..
성향을 잘 알기땜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하겠죠?
내일모레면 43되는 아저씨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집남자가..
..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4-12-30 09:32:25
IP : 175.19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30 9:41 AM (14.34.xxx.13)사춘기 애들이 아닌 님이 보기에 민망한거겠죠. 무슨 경제관념 핑계까지. 건전한 취미생활이에요. 키덜트로 검색 함 해보셔요.
2. 아빠앞으로
'14.12.30 9:43 AM (175.192.xxx.234)택배가 일주일에 2.3개씩.것두 같은곳에서..
제가 경제관념 운운하는게 오버인가요?3. ..
'14.12.30 9:47 AM (121.254.xxx.77)경제력, 형편껏 하시는 한도 내에서는 건전한 취미라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세요.
그 보다 더 비싼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시작이라면 나중에 더 비싼것도 지를 염려가..ㅎㅎ4. 홍시
'14.12.30 9:47 AM (24.20.xxx.69)넘 급하게 가는게 좀 있다 그만둘 것 같은 예감
5. 혹시님.ㅋ
'14.12.30 9:48 AM (175.192.xxx.234)그럴까요??
본인도 주문하면서 자꾸 저한테 동의를 얻으려고 주저리주저리..
웃기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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