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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임현식씨

궁금 조회수 : 4,548
작성일 : 2014-12-30 09:20:19
첨부터 안봐서 앞뒤사정을 모르긴한데
올한해 사위들과 여행이 14번이라고.
그 사위들은 친가에 서비스할 시간이 남아있을까 싶네요.
저 아들만 둘이라 ...ㅠ
IP : 223.62.xxx.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12.30 9:2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사위들이 몇년차인지 모르나 일년에 14번은 아닐테고....결혼한 횟수에서 14번빼면 남는 시간이 더 많지않나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ㅎ

  • 2. 윗님
    '14.12.30 9:25 AM (223.62.xxx.69)

    금년 한해동안14번이라고 했다구요.

  • 3. 그래서 딸딸하잖아요
    '14.12.30 9:30 AM (110.70.xxx.181)

    왜 그러겠어요. 옛날에는딸보다 아들이 이뻐 대우했겠어요? 조선시대랑 지금이랑 자식선호도는 같아요
    나에게 누가 효더할까
    월400이나 주면 며느리 얼굴볼까
    집사줘도 아들집은 못가잖아요
    빈손으로 시집보내도 딸집은 불쑥 갈수 있고
    손주도 맘것 보지만
    아들엄마는 손주도 잘못보잖아요

  • 4. ...
    '14.12.30 9:36 AM (175.223.xxx.213)

    아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시자 노릇 하시는거예요?
    그집 며느리 누가 될지...

  • 5. 그럼
    '14.12.30 9:4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일년에 14번이면 한달에 한번은 처가에 간가네요 많긴하네요.
    그럼 나머지 3번은??
    여기서 시집살이 싫다싫다하면서 나중에 시어머니노릇할사람들 무지많을듯 ㅎㅎ

  • 6. 윗님
    '14.12.30 9:40 AM (223.62.xxx.69)

    저 며느리 하나 있습니다. 사년동안 같이 여행 한번해봤어요.
    그래도 불만없습니다.
    아마 며느리더러 일년에 14번 시댁식구와 여행하라면
    기함할거 같아서 써본 글입니다.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 7. 아들엄마 불쌍타
    '14.12.30 9:43 AM (175.223.xxx.224)

    전원주 며느리에게 어쩌고 할때는 떼로 몰려와 난리치더니
    아들엄마는 입열면 시짜짓 한다하고
    본인딸 시댁이랑 년14번 여행다니고 친정못오면
    친정에미들은 쿨하게 자식 놓아주구나

  • 8. ...
    '14.12.30 9:44 AM (175.113.xxx.99)

    송추집에서 딸중에 한집은 같이 살던데요.... 아무리 딸이라고 일년에 14번은 심했네요...ㅠㅠㅠ 근데 임현식씨 워낙에 돈많을테니까.. 그 눈치 볼라면 그렇게 살아야죠..ㅠㅠㅠ

  • 9. ...
    '14.12.30 9:45 AM (121.157.xxx.75)

    전 가끔 82에 아들가진 엄마들은 안계신건가 싶을때 많아요
    너무 반응이 다르죠 ㅎㅎ


    저 아이 없는 사람입니다

  • 10. 82는
    '14.12.30 9:50 AM (175.223.xxx.10)

    여초라 부당해도 아들 엄마는 입닫고 있어야 합니다
    한소리 하면 시모들 떼로 몰려왔네 댓글 달릴테고
    여긴 딸엄마 나라입니다 그들끼리 여론 형성하고
    댓글다니 아들 엄마들은 글 안올리는게 좋아요

  • 11. 우울한 연말
    '14.12.30 9:52 AM (116.37.xxx.135)

    앞부분을 못봤는데요
    왜 막내딸은 못왔나요?

  • 12. ...
    '14.12.30 9:54 AM (211.243.xxx.65)

    저 싫으면 갔겠어요
    갈만하니 갔겠죠
    사위 며느리 볼 날 얼마안남았지만..
    티비보면서 나 처량한 생각안하렵니다

  • 13. 그게 아마
    '14.12.30 9:54 AM (223.62.xxx.90)

    촬영여행이 있어 그런가 짐작해요
    방송 두개나 했거든요

  • 14. 위에 핏쫌
    '14.12.30 10:00 AM (218.188.xxx.139)

    님때문에 웃었어요. tv 진짜 안보시고 관심 없으신가봐요 ㅎㅎ
    박원숙씨..토지에서 임이네..오랜만에 듣네요. 정말 그 역할 너무너무 잘했었는데..
    딸이 안문숙..안문숙씨가 임이였지요 ㅎㅎ

    박원숙씨나 안문숙씨나 가상결혼 프로에 나온거예요 ㅎㅎ

  • 15. 딸 많은 집이
    '14.12.30 10:01 AM (61.39.xxx.178)

    모임도 잘 하고 여행도 잘 가고 그런게 좋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상황이나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아들 많은 집 보단 확실히 딸 많은 집은 달라요.

  • 16. ..
    '14.12.30 10:02 AM (121.157.xxx.75)

    제 판단으론 아이문제도 돌고 돌거예요
    얼마전에는 아들이 대세였잖아요 지금은 딸이 많이 선호되지만 시간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다시 아들이 선호되는 시기가 올겁니다

    사람들 참 단순해요 이런거 보면...

  • 17.
    '14.12.30 10:03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사위가 그 쪽도 집안이 괜찮던데 사돈분들이.마음이 점잖으신가 봐요.
    티비에서는 사위 딸 손자와 다복한 모습이좋아보였어요
    뭐든 돈때문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좀 그렇네요

  • 18. ㅋㅋㅋ
    '14.12.30 10:04 AM (125.183.xxx.172)

    임이네가 누겨?

    오잉~ 재혼 하신겨?

    윗님 댓글 보고 궁금증 해소...ㅋ

  • 19. 프로그램은 돈벌이죠.
    '14.12.30 10:06 AM (221.164.xxx.184)

    님과함께 그 프로그램하면서도 같이 다녔어용
    프로그램 하려면 일이니 당연히해야하는거고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겠지요.

  • 20. 송추
    '14.12.30 10:21 AM (211.108.xxx.216)

    거기가 그렇게 비싼덴가요??땅값이요

  • 21. 애들 키울때
    '14.12.30 10:34 AM (218.159.xxx.24)

    기쁨이나 누려요. 나중에 뭐 아들, 딸이 뭐 해줄까요. 자기 살기도 퍽퍽한데. 선호가 바뀌긴 .
    엄청들 기대가 크신가 보네요.

  • 22. ..
    '14.12.30 10:52 AM (119.18.xxx.207)

    혼자 사시는 아버지 더 들여다보게 되는 심리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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