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임현식씨
올한해 사위들과 여행이 14번이라고.
그 사위들은 친가에 서비스할 시간이 남아있을까 싶네요.
저 아들만 둘이라 ...ㅠ
1. 그럼
'14.12.30 9:2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사위들이 몇년차인지 모르나 일년에 14번은 아닐테고....결혼한 횟수에서 14번빼면 남는 시간이 더 많지않나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ㅎ
2. 윗님
'14.12.30 9:25 AM (223.62.xxx.69)금년 한해동안14번이라고 했다구요.
3. 그래서 딸딸하잖아요
'14.12.30 9:30 AM (110.70.xxx.181)왜 그러겠어요. 옛날에는딸보다 아들이 이뻐 대우했겠어요? 조선시대랑 지금이랑 자식선호도는 같아요
나에게 누가 효더할까
월400이나 주면 며느리 얼굴볼까
집사줘도 아들집은 못가잖아요
빈손으로 시집보내도 딸집은 불쑥 갈수 있고
손주도 맘것 보지만
아들엄마는 손주도 잘못보잖아요4. ...
'14.12.30 9:36 AM (175.223.xxx.213)아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시자 노릇 하시는거예요?
그집 며느리 누가 될지...5. 그럼
'14.12.30 9:4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일년에 14번이면 한달에 한번은 처가에 간가네요 많긴하네요.
그럼 나머지 3번은??
여기서 시집살이 싫다싫다하면서 나중에 시어머니노릇할사람들 무지많을듯 ㅎㅎ6. 윗님
'14.12.30 9:40 AM (223.62.xxx.69)저 며느리 하나 있습니다. 사년동안 같이 여행 한번해봤어요.
그래도 불만없습니다.
아마 며느리더러 일년에 14번 시댁식구와 여행하라면
기함할거 같아서 써본 글입니다.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7. 아들엄마 불쌍타
'14.12.30 9:43 AM (175.223.xxx.224)전원주 며느리에게 어쩌고 할때는 떼로 몰려와 난리치더니
아들엄마는 입열면 시짜짓 한다하고
본인딸 시댁이랑 년14번 여행다니고 친정못오면
친정에미들은 쿨하게 자식 놓아주구나8. ...
'14.12.30 9:44 AM (175.113.xxx.99)송추집에서 딸중에 한집은 같이 살던데요.... 아무리 딸이라고 일년에 14번은 심했네요...ㅠㅠㅠ 근데 임현식씨 워낙에 돈많을테니까.. 그 눈치 볼라면 그렇게 살아야죠..ㅠㅠㅠ
9. ...
'14.12.30 9:45 AM (121.157.xxx.75)전 가끔 82에 아들가진 엄마들은 안계신건가 싶을때 많아요
너무 반응이 다르죠 ㅎㅎ
저 아이 없는 사람입니다10. 82는
'14.12.30 9:50 AM (175.223.xxx.10)여초라 부당해도 아들 엄마는 입닫고 있어야 합니다
한소리 하면 시모들 떼로 몰려왔네 댓글 달릴테고
여긴 딸엄마 나라입니다 그들끼리 여론 형성하고
댓글다니 아들 엄마들은 글 안올리는게 좋아요11. 우울한 연말
'14.12.30 9:52 AM (116.37.xxx.135)앞부분을 못봤는데요
왜 막내딸은 못왔나요?12. ...
'14.12.30 9:54 AM (211.243.xxx.65)저 싫으면 갔겠어요
갈만하니 갔겠죠
사위 며느리 볼 날 얼마안남았지만..
티비보면서 나 처량한 생각안하렵니다13. 그게 아마
'14.12.30 9:54 AM (223.62.xxx.90)촬영여행이 있어 그런가 짐작해요
방송 두개나 했거든요14. 위에 핏쫌
'14.12.30 10:00 AM (218.188.xxx.139)님때문에 웃었어요. tv 진짜 안보시고 관심 없으신가봐요 ㅎㅎ
박원숙씨..토지에서 임이네..오랜만에 듣네요. 정말 그 역할 너무너무 잘했었는데..
딸이 안문숙..안문숙씨가 임이였지요 ㅎㅎ
박원숙씨나 안문숙씨나 가상결혼 프로에 나온거예요 ㅎㅎ15. 딸 많은 집이
'14.12.30 10:01 AM (61.39.xxx.178)모임도 잘 하고 여행도 잘 가고 그런게 좋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상황이나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아들 많은 집 보단 확실히 딸 많은 집은 달라요.16. ..
'14.12.30 10:02 AM (121.157.xxx.75)제 판단으론 아이문제도 돌고 돌거예요
얼마전에는 아들이 대세였잖아요 지금은 딸이 많이 선호되지만 시간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다시 아들이 선호되는 시기가 올겁니다
사람들 참 단순해요 이런거 보면...17. 음
'14.12.30 10:03 AM (39.7.xxx.18) - 삭제된댓글같이 사는 사위가 그 쪽도 집안이 괜찮던데 사돈분들이.마음이 점잖으신가 봐요.
티비에서는 사위 딸 손자와 다복한 모습이좋아보였어요
뭐든 돈때문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좀 그렇네요18. ㅋㅋㅋ
'14.12.30 10:04 AM (125.183.xxx.172)임이네가 누겨?
오잉~ 재혼 하신겨?
윗님 댓글 보고 궁금증 해소...ㅋ19. 프로그램은 돈벌이죠.
'14.12.30 10:06 AM (221.164.xxx.184)님과함께 그 프로그램하면서도 같이 다녔어용
프로그램 하려면 일이니 당연히해야하는거고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겠지요.20. 송추
'14.12.30 10:21 AM (211.108.xxx.216)거기가 그렇게 비싼덴가요??땅값이요
21. 애들 키울때
'14.12.30 10:34 AM (218.159.xxx.24)기쁨이나 누려요. 나중에 뭐 아들, 딸이 뭐 해줄까요. 자기 살기도 퍽퍽한데. 선호가 바뀌긴 .
엄청들 기대가 크신가 보네요.22. ..
'14.12.30 10:52 AM (119.18.xxx.207)혼자 사시는 아버지 더 들여다보게 되는 심리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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