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중에 전설의 마녀랑 힐러가 제일 재미있어요.
별로 재미 없어보이는 드라마였는데 언뜻 본 힐러가 멋있어서 보기 시작했다가 박민영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알차고 한시간이 얼마나 후다닥 지나가는지 드라마가 꼭 영화같은 느낌이예요.
오늘은 중학생 아들놈이 연예대상 시청 양보해줘서 고맙게 봤네요.아들은 지금 연예대상 다시 보고 있는중.
힐러 재미있는데 시청률은 별로군요.방금 찾아보니..
안녕히 주무세요^^
요즘 드라마 중에 전설의 마녀랑 힐러가 제일 재미있어요.
별로 재미 없어보이는 드라마였는데 언뜻 본 힐러가 멋있어서 보기 시작했다가 박민영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알차고 한시간이 얼마나 후다닥 지나가는지 드라마가 꼭 영화같은 느낌이예요.
오늘은 중학생 아들놈이 연예대상 시청 양보해줘서 고맙게 봤네요.아들은 지금 연예대상 다시 보고 있는중.
힐러 재미있는데 시청률은 별로군요.방금 찾아보니..
안녕히 주무세요^^
외국 무슨 게임스토리 따라했더라구요. 해커 캐릭터까지..
저도 힐러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예요.
그리고 정말로 오랜만에 디시의 힐러 갤러리까지 검색하고 있네요.
옛날에 부활에 한창 빠졌을 때는 마이클럽 드라마방에 가곤 했는데, 그때 그리도 글 잘 쓰시던 분들은 지금 다 어디서 드라마 이야기하고 계실까 궁금해요.
부활만큼은 아니어도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나와 기쁘네요.
박민영, 유지태씨가 연기 잘하는 건 알았지만, 여기선 지창욱씨의 재발견이네요.
눈빛, 표정연기도 좋고 잘생겼고요.
연애대상도 재미없고 채널여기저기틀어봤는데
재밌는게없네요
펀치도 재미있어요~
힐러가 아기자기하고 지창욱부터 유지태까지 그리고 조연들 유치뽕짝 환타지스러워서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되고 재밌긴해요.
그런데 이거보고 나서 펀치보니 묵직하게 잡아줘서 좋네요.
ㅎㅎ 그래서 전 둘다 권해요.
Person of interest 표절이죠. 게다가 수퍼맨 클라크까지. 송작가 미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