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려고 외동으로 끝냈어요

저는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4-12-29 22:57:37
저희 회사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오래 일하고 성공한 경우는
애가 하나이거나/이고 친정시댁에서 누군가 육아를 도와주거나 예요.
그냥 아줌마한테 맡겨 키워서는, 기관보내고 학원 돌려서는 안됩디다.

IP : 115.136.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9 11:49 PM (125.186.xxx.25)

    저는 돈이없고

    애를 안전하고 믿을수있게

    맏길곳이 없어서 외동에다 제가 회사도
    그만뒀어요 ㅠㅠ

  • 2. 아는여자
    '14.12.30 7:56 AM (210.99.xxx.199)

    의사인데 아이 키우려 전업 했어요. 두명 낳아서 총 6년. 세상에서 제일 잘한 결정이었답니다. 아이에게 엄마의 손길은 도우미나 할머니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죠. 엄마와 평생가는 친밀감 안정감을 갖게해주는건데 돈과 비교가 되나요.

  • 3. 흰둥이
    '14.12.30 8:16 AM (211.246.xxx.22)

    아는 여자님 댓글 보다가 그 지인이 소신을 위해 포기한 기회비용을 폄하하려는 건 절대 아니구요 의사는 6년 쉬고 돌아와도 의사지만 많은 여성분들은 아닐테니...

  • 4. 따란
    '14.12.30 10:08 AM (218.146.xxx.81)

    저희 회사도 그래요
    저도 외동으로 끝낼라구요
    임심출산으로 일에 있어서 날리는
    기회비용과 시간이 너무너무 큽니다
    육아할 때 양가에서 엄청난 지원해주지 않으면
    (주중에 맡겨놓고 주말에 찾으러 간다던지)
    결국 다 어정쩡하고 능력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제일 성공가도 달리는건 결혼 안한 여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059 집 나왔는데.. 9 가출 2015/07/21 1,579
465058 1분 거리에 사는 동서 40 .. 2015/07/21 8,713
465057 봐도 봐도 새로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19 ... 2015/07/21 3,064
465056 서울과 지방의 물가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10 물가 2015/07/21 1,380
465055 피부과 레이저시술시 입은화상 실비청구 7 가능할까요?.. 2015/07/21 3,201
465054 강아지 1박2일 혼자두어도 될까요 18 당근 2015/07/21 9,349
465053 부부 싸움 할때.. 1 Nn 2015/07/21 1,158
465052 10년만에 생오이팩 하고있어요~ 1 사과 2015/07/21 875
465051 오세득 셰프 보면 9 ... 2015/07/21 17,447
465050 전세만기후 집이 안나가면 ..만기기간후 돈은 못받나요? 1 이사 2015/07/21 4,626
465049 노트3를 인터넷과 테더링하고 싶어요. 3 도와주세요 2015/07/21 1,202
465048 저 뒤에 정수기글 보고 질문있어요 1 야옹 2015/07/20 730
465047 이쁘장함은 눈에서 결정되는건가요?? 19 2015/07/20 8,901
465046 구문초 모기에 효과있나요? 5 sksmss.. 2015/07/20 1,455
465045 8년전에 성수대교 남단에 있던 화이트 치과 없어졌나요? 4 치과 2015/07/20 1,604
465044 머리 좋으신분들 타고 나신거죠 20 날이.ㅁ 2015/07/20 4,821
465043 정장 구겨지지 않게 접는 법 동영상 3 ... 2015/07/20 2,864
465042 오늘 습도 너무 높아요ㅜㅜ 16 궁금이 2015/07/20 3,835
465041 노르웨이 니콜라이 외모가 유럽판 정우성이네요^^ 9 비정상회담 2015/07/20 3,892
465040 나만을위한 제주여행 ~^ ^ 1 점만전지현 2015/07/20 1,151
465039 노트북에서 ebs만 로그인이 안되는데 이유가 뭘까요 2 / 2015/07/20 874
465038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늙어가는군요... ㅜㅜㅜ 2015/07/20 911
465037 지금 달라졌어요 보는데 여자 분 너무 안됐어요. 14 soss 2015/07/20 7,581
465036 모바일앱으로 비빔냉면 질렀어요~~ 꼼아숙녀 2015/07/20 731
465035 제주도에서 아이유 봤어요~~^^ 1 미니꿀단지 2015/07/20 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