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못할 사주 이런것도 있나요?
한심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연말도 지나가도 나이도 한살 더먹으니
사주라도 한번 봐볼까 싶어요
결혼운이 없는 사주같은것도 있나요?
1. ...
'14.12.29 10:40 PM (125.186.xxx.76)있긴한가봐요. 주병진씨 예전에 결혼못할거라고 사주본사람이 그랬다던데...
아직까지 결혼안하신걸보면.....2. ㅇ
'14.12.29 10:48 PM (125.149.xxx.64)돈내고 한번 볼만한가요?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라지만 그냥 한번쯤은 보고싶기도 하네요 내 사주는 어찌나와있나 궁금해서,,,
3. 그거 통계학도 뭣도 아닌데
'14.12.29 10:52 PM (183.96.xxx.141)전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사주인데 못했어요~~~
그런거 믿지마세요.
차라리 성형수술이라도 한군데 해서 자신감이 생기면
남자가 갑자기 붙기도 함.4. 세세한건 거의틀리구요
'14.12.29 11:20 PM (1.240.xxx.189)굵직한 길은 맞더라고요
저희친척도 자식이랑 결혼귀하다고....몇달안살고 이혼했
어요...근데 일반적으로 시험운이나 직업같은거는
좀 틀려요..이혼,결혼,사업,건강정도는 잘보는곳은
잘봐요5. ..
'14.12.29 11:23 PM (175.193.xxx.66)점 같은거 믿지 마세요.
그냥 동호회 같은데 가입하시거나 결정사 가입하세요;6. ㅇㅇ
'14.12.30 2:17 AM (1.235.xxx.6)아이 계획있을 때 배란일 체크하는 것처럼 내 사주에 관성(남편, 내 직업)이 있는지 없는지..없다면 대.세운에서 언제 들어오는지 따져봐서 남자운을 잡아본다고 생각하면 까짓..복비 밥 한번 잘 먹은 셈치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얼결에 결혼하고 나중에 사주보니 결혼한 시점이 관성대운이 들어서 남자들이 대시를 했던 것더라구요.
7. 아뇨
'14.12.30 7:52 AM (210.99.xxx.199)사주란 전혀 근거없어요..피부 관리받는게 현실적입니다
8. 그게
'14.12.30 1:06 PM (1.233.xxx.111)보실거면 입소문난 철학관으로 가서 보셔요
저는 재미삼아 한 번 봤는데 좋은 소리 별로 못들어서ㅠㅠ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세요9. 모한다기보단
'14.12.30 3:32 PM (183.96.xxx.204)살면서 마찰 이 다소 있거나
그런정도
나랑 맞는 짝이 다.있어요.
극단적인 소리의 감명은 다 개소리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