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돌까진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한다면
동생이 생긴다는건
남편이 젊고 예쁜 여자 데려와 셋이 한침대쓰며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할때의 충격과 같다면서요ㅋ
1. ..
'14.12.29 10:37 PM (1.176.xxx.62)굳이 그럴필요 없어요. 큰아이 예쁘다해주고 큰아이앞에서는 작은아이 예뻐하지말구요. 작은아이는 큰아이 안볼때 표현해주구요. 작은아이가 있음에도 충분히 사랑받았다고 느끼면동생도 예뻐해줘요. 네아이 교과서대로 키웠는데 아무도 질투안해요. 엄청 예뻐해줘요.
2. 솔직히
'14.12.29 10:46 PM (175.197.xxx.151)그 금방이라는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이 큰 애가 울어야 하며 큰애가 동생을 미워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등등 엄마 입장에서 눈 질끈 감고 그냥 넘어갈까 몰라도 큰 애 입장에서 짚어보면 애가 힘들어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플 거 같아요.
3. ㅇㅇ
'14.12.29 11:24 PM (112.150.xxx.194)제가 연년생으로 낳고보니. 첫째가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둘째는 마냥 애기같은데. 첫째는 너무 일찍 큰애취급해서요.
4. df
'14.12.30 12:29 AM (112.146.xxx.15) - 삭제된댓글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금방 자연스러워지고 가족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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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요?5. ..
'14.12.30 7:18 AM (1.244.xxx.50)저 세살터울 딸둘 두었는데요.
지금 두돌, 다섯돌쯤.
아직은 둘이 놀진 못해요.
놀기엔 애매한 나이.
네돌차이나는 집보니
큰애가 동생 귀여워하더군요.
두돌차이도 서로 잘놀고.
요는...
장단점이 있다는 겁니다.
둘이 셈내다가도
엄마없으니 둘이 쿵짝이 맞더라고요.
세살차인 우리집은 그게좀 약해요.
수준차이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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