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씨 아어가 중간에 하차했나요?

어? 조회수 : 26,770
작성일 : 2014-12-29 22:05:28
오늘 연예대상에 안나왔네요?
멤베간 불화설 있다더니 진짜인가요?
IP : 223.62.xxx.9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9 10:07 PM (112.144.xxx.37)

    스케줄때문에 못왔나봐요

  • 2. ㅇ ㅇ
    '14.12.29 10:07 PM (211.209.xxx.27)

    왜 안나왔다고 했나요?

  • 3. ..
    '14.12.29 10:1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스케줄을 대체 어떻게 잡길래 요 근래 여행도 계속 따로가고 시상식도 안나오구..
    빈이 나와서 같이 상받았음 좋았을텐데..

  • 4. ..
    '14.12.29 10:12 PM (119.18.xxx.207)

    그 집은 딸하고 아빠 사이가 안 친하잖아요 ㅜㅡㅜㅡㅜㅡ

  • 5.
    '14.12.29 10:12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오늘 기사 뜬거 보니까
    정웅인 와이프가 지난 주말에 아빠 어디가 아이들 다 같이 모인 사진 올렸나보더라구요
    세윤이 소윤이
    준수
    심지어 김진표 애들에 전부 모였나 보든데
    빈이 준이만 안보여서 댓글에 다들 궁금해 하더군요

  • 6. ......
    '14.12.29 10:13 PM (175.215.xxx.154)

    아무래도 불화설이 맞는듯

  • 7. 스케쥴
    '14.12.29 10:14 PM (180.233.xxx.78)

    이라기엔 나머지멤버들 다 모여도 혼자 빠진 적 많지 않니요?
    요즘엔 짜증이 더 늘어보이던데...방송인데도 딸한테 하는 거 보면 평소엔 어떨지..

  • 8. ....
    '14.12.29 10:15 PM (223.62.xxx.99)

    오늘도 아무 언급이 없었어요. 제가 놓친건가요?

  • 9. ....
    '14.12.29 10:17 PM (39.7.xxx.6)

    김진표요?

    그 멤버들도 알만하네요.

  • 10. ㅇ ㅇ
    '14.12.29 10:18 PM (211.209.xxx.27)

    그럼 하차하든가하지, ㅜ

  • 11. ㅜㅡ
    '14.12.29 10:21 PM (211.200.xxx.228)

    찌라시돌고있다는데ᆞᆞ

  • 12. 찌라시 궁금해요
    '14.12.29 10:22 PM (122.36.xxx.91)

    뭔가요?

  • 13. ...
    '14.12.29 10:29 PM (175.215.xxx.154)

    찌라시 궁금해요

  • 14. 뭔가요?
    '14.12.29 10:31 PM (211.209.xxx.27)

    찌라시?

  • 15. ..
    '14.12.29 10:42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맘이 떠나니 몸도 떠난거죠
    처음엔 개인 스케쥴때문에 따로 촬영하다가 자꾸 단체에서 빠지니
    다른 멤버들의 불만이 쌓여가겠죠
    이젠 시청률도 떨어지니 열심히 할 의욕도 없어지고
    슬슬 발빼려하러는 찰나에 폐지까지 결정되니
    아예 하고싶은 맘도 없겠죠
    그러니 시상식 가고싶겠어요
    프로그램이 잘나갈때도 못나갈태도 최선을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텐데 프로답지 않아요

  • 16. .......
    '14.12.29 10:47 PM (36.39.xxx.162) - 삭제된댓글

    2기 내내 출연한 것도 아니고 출연 안한 것도 아니고... 불성실했죠.
    전체적인 분위기 망친데 일조했다고 봐요.
    빈이는 예능감이 있는 것 같은데, 또 한편으론 너무 발랄해서 방송에 협조가 안되는 것도 같고.
    성동일씨 아이들을 너무 고정틀에 맞추려고 하는 듯, 자기 자식인데 뭐 잘 알아서 하겠지만, 좀 안타까워요

  • 17. 푸하하
    '14.12.29 11:02 PM (125.137.xxx.16)

    빈이같은애가 대성한다에 나의 소중한 500원겁니다.

  • 18. 근데
    '14.12.29 11:31 PM (180.70.xxx.150)

    엠비씨 연예대상은 상을 남발하는걸로 봐서
    수상자 명단에 있었다면 제작진 측에서 미리 언질을 줘서 참석할 수 있게 했을 거예요
    아빠 어디가 팀 정도면 연예대상 측에서 없는 상이라도 만들어줬을텐데 참석조차 안한걸 보면 이상하긴 하네요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있었다고 쳐도 잠깐 와서 상만 받고 시상식 도중에 조용히 나갔어도 될텐데 아예 안온건..

  • 19. 정씨 때문이겠죠.
    '14.12.29 11:40 PM (81.14.xxx.5)

    후배 폭력질하던 ㅆㄹㄱ 놈인데, 방송에서도 혼자 인상쓰고 재수 없더니.

  • 20. 나같아도
    '14.12.29 11:56 PM (211.36.xxx.251)

    나오기 싫겠네요
    처음 취지와 전혀다른..재미도없고..아이들하고 아빠의 발전과정보다 부인들 내세우기 바쁘고..해외여행이나 다니는
    점점 퇴색해가는 프로그램..성격자체가 저런 무대위에 아이들 세워놓고 즐거워하는..자체를 싫어할듯

  • 21. ㅋㅋ
    '14.12.30 12:01 AM (182.221.xxx.98)

    없는상이라도 아어가팀에게는 만들어서 줘야 한다고 하시는분.왜그래야 하는건데요? 1년내내 해외여행 시켜줬는데
    아어가출연진들이 엎드려 절해도 모자를판이구만

  • 22. 근데
    '14.12.30 12:43 AM (180.70.xxx.150)

    위에 ㅋㅋ님
    제가 언제 "만들어서 줘야한다"라고 썼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만들어줬을텐데"라고 썼죠. 뉘앙스가 다른데요.
    연예대상 보니까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 몇 주 한걸로 수상자를 나눠서 공동수상 주고
    우결은 아어가보다도 시청률이 낮은데도 이것저것 상 다 챙겨주고(우결도 아어가랑 비슷한 횟수로 해외촬영 나가요)
    그런 모습을 봤으니 일요일 저녁예능이면 예능에서 메인이고 진사보다는 낮지만 우결보다는 시청률이 높으니 그 정도 공로가 있으면 아어가팀에 없는 상이라도 만들어줬을텐데 라고 쓴겁니다.
    아어가 팬도 아니고 연예대상에서 하도 공동수상 남발하는거 보면서 아어가는 누적된 공로가 있으니 그러지 않겠냐는 의미에서 쓴건데 오해도 참.

  • 23.
    '14.12.30 2:40 AM (112.168.xxx.73)

    진짜 불화설인지??다모인자리에서 혼자만 안나왔던데요

  • 24. 왜?
    '14.12.30 7:55 AM (182.212.xxx.51)

    김성주랑 성동일씨 굉장히 친하지 않나요?
    아어가의 하락원인중 하나가 성동일씨 스케줄 안맞아 촬영 따로 한것도 한몫 한것 같아요

    시상식에도 중국촬영땜에 못온거 아닌가요?
    중국 아어가가 성공적이라는데요

  • 25. ...
    '14.12.30 9:12 AM (75.159.xxx.196)

    언제부턴가 단체로 촬영하지않고 따로따로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슬슬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스케줄때문인가? 했더니 계속 그러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불화설 찌라시가 있던가요?
    폐지하는건 잘한결정이네요.

  • 26. 저도 찌라시 봤어욤
    '14.12.30 1:28 PM (220.76.xxx.223)

    김성* 가 평소 샘이 많다고 후가 인기 많아서 시에프 들어 왔는데 김성* 씨가 돈 안받을테니 같이 출현하게 해달라고..ㅋㅋㅋㅋ

  • 27. ///
    '14.12.30 2:12 PM (219.240.xxx.145)

    아어가 1기 처음 시작할때 멤버중에 김성주가 있어서 같이 있는 멤버들 참 난처하겠다. 싶던데요.
    그 당시 김성주 거의 바닥아니었나요??
    mbc 나와서 욕 많이 얻어 먹고 이미지 않좋아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초창기라 넘어갔지 2기때처럼 멤버 보강할떼 김성주가 끼여 있었으면 아마 김진표 만큼은 아니어도 반대 여론 상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젊은 아빠들은 자기들도 낯가림해서인지 어색해 하고 있을무렵 성동일이 김성주에게 틱틱거릴지언정 말 걸어주고 분량 나오게 했던거 기억나네요.
    성동일은 그전에 이미 1박 2일 조연 특집에서도 대박났었죠.
    무슨 이유로 성동일씨가 같이 어울리지 않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걍 성동일 편이네요.
    아이들도 성동일씨네 아이들이 더 정이 가더라구요.

  • 28. 나 참
    '14.12.30 2:32 PM (183.99.xxx.14)

    이 나이에 쥐똥만한 애기놓고 말하기도 우습지만..

    저는 민율이가 너무 승부욕이 강하고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
    점점 불편해지드라구요.
    처음에는 제일 어린애가 상황파악 정확하고 목표의식 잡혀있고
    얼마나 똘망지고 이쁘든지.

    그런데 이번에 자기아빠하고 활쏙 한거 진 것 가지고도 울고.
    전에 리환이하고 축구 할때도 지고는 못사는게 지나쳐서
    부모가 저건 좀 잡아줘야되겠다 싶더라구요. 질 줄도 알게.

  • 29. 윗님
    '14.12.30 4:24 PM (182.212.xxx.51)

    민율이 성격 말하는데 그건 아직 모릅니다
    타고난 성격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라 어떻게 바꿜지 모르는겁니다
    저희 첫째가 어릴때부터 유치원때까지 민율이랑 넘 똑같았 어요
    유치원에서 뭐든 줄설때 1등으로 못서면 억울해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하고
    스포츠 같은거에 지면 눈물 참고 민율이랑 정말 똑같았어요
    여행중에 저활쏘기 저희 아이도 했는데 저런비슷한 상황에 똑같았어요 울고 다시하자고ㅠㅠ
    밥도 제일 1등으로 먹어야 하던 아이여서 초등앞두고 얼마나 고민했나 몰라요
    그런데 초등 저학년때는 승부욕으로 좀 힘들어 했는데 점점 그렇게 하면 본인도 친구관계 힘들어진다는걸 깨닫더군요
    지금 고학년인데 물론 지는거 싫어는 해도 표현을 잘안해요
    그리고 양보하고 나도 질수 있다는거 인정해요
    민율이 보면 저희아이 5살때모습 보여 인상 깊네요

  • 30. ***
    '14.12.30 4:24 PM (123.109.xxx.54)

    윗님 ..

    그건 아이들 타고난 천성에 따라 달라요

    원래부터 승부욕 강한 아이가 있지요.
    원래부터 배려많은 아이도 있구요
    생각없이 천진난만한 아이도 있구요 아이마다 다 다르죠


    그래도 민율인 가장 인기있는 아이예요
    아이들이 다 같이 놀고 싶어하는

    즉 승부욕은 있지만 졌다해서 땡깡부리는 아이는 아니라는거죠

    승부욕의 다른 말이 의욕이구요
    다른 사람 피해안주는 승부욕이 나중에는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의욕이 되고 뭐든지 끈기있게 하는 열정이 되죠

    쥐똥같은 민율이 이렇게 이해하면
    좀 덜 불편해지실거예요

  • 31. 저도 성동일씨편
    '14.12.30 4:25 PM (211.36.xxx.195)

    다소 눈쌀이 찌푸려지긴 해도 성동일씨 덕분에 초반에 탄력받고 프로그램이 굴러갔죠.
    드러나는 일에 김머시기가 숟가락 올리는 일에 일등.
    불화설이 이유라면 애나 어른이나 뻔한 일에도 과도하게 머리쓰는 집이겠죠. 제작진에 영향력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할 것이구요. 그 반증이 성동인씨 가족의 분량이겠죠
    윤민수씨, 안정환씨는 성격적으로 하라고 해도 못할것 같고 류진씨 정웅인씨는 직속 선배에게 개기는게 쉽겠어요. 더군다나 아어가에서 무슨 입지가 있다고 성동일씨께???

    아, 정웅인씨 자꾸 거론하시는 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후배군기 어쩌구로 무슨 ㅆㄹㄱ 운운하는데 서열 중시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칼 같이 지킵니다. 뭘 좀 알고 갖다대세요.
    간혹 아어가 아빠들 불화설 글이 올라올 때마다 정씨로 입막음하려는건지 꿋꿋하게 올라오네요.
    김성주씨! 실패하셨습니다.

    귄재홍이 부사장으로 있는 엠빙신에서 퇴사한 김성주가 활개를 치는 이유가 타당해보이더군요.
    괜찮은 사람들 다 잘라내고 입맛대로 꾸릴려니 2009년 그래미어워드시상식에서 선보인 워드아트까지 그대로 표절해서 내보내놓고도 뻔뻔히 학예회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거겠죠.
    김씨의 비굴하고 기회주의적인 면과 성씨의 카랑카랑한 성격이 부딪친 결과겠죠. 아어가 아빠들의 불화설이 이유라면 두 사람이 제일 유력해 보인다고요 김성주씨!

  • 32. 에휴
    '14.12.30 4:40 PM (125.137.xxx.72)

    참 너무들하시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른욕에
    애탓까지...
    민율이한테 미안해지네요

  • 33. 전...
    '14.12.30 6:26 PM (219.240.xxx.145)

    성동일씨 따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갈아탔어요.
    아어가는 성동일이 섞여 있어야 잼있어요. 성동일이 중간에 깐죽거리던거 그리고 늘어진 모습 지치고 헝클어진 모습.... 평범한 아빠들의 모습이 보여지니 그게 가끔 웃겼던 거거든요.
    애 데리고 늘 공부쪽으로 유도하고 늘어지게 설명하고 늘 상냥하게 웃는 가식적인 아빠는 사실 잼있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예쁜건 그 다음에 눈에 들어왔던거 같네요.
    성동일이 빠지니 그 자리를 안정환이나 윤민수가 아무리 채울려고 해도 안되던데요. 채널 걍 돌아가던데요.

  • 34. ㅇㅇ
    '14.12.30 6:30 PM (1.219.xxx.253) - 삭제된댓글

    일단 돈받고 하시는건데 그런식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제작진도 성동일 좋게 안보는게
    성동일 방송에 빠져도 언급도 안하고 예고 미리보기에도 아예 빼고 그러던데요
    성동일은 시즌 2 나오고 생각보다 빈이 다루기가 힘들고 능력이 부족하니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시청률도 안나오고하니 걍 프로그램 슬슬 빠지고 잠만 자고 그러던데요....돈받고 하면서
    그렇게 불성실하게 하시면 안되죠..그러면서 애들데리고 cf는 잘만 찍으심
    보니깐 드라마 종방연에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인맥 쌓게 하시든데
    아무리 재밌어도 본인이 프로그램 하기 싫어서 나태해지고 불성실한분 전 싫네요

  • 35. 어머
    '14.12.30 6:30 PM (61.72.xxx.220)

    출연진 사이에서도 왕따 님,
    관계자세요?
    성동일씨를 왕따로 딱 찍으셨네요?

  • 36. 공공장소에서 민폐인 분...
    '14.12.30 6:36 PM (1.219.xxx.253) - 삭제된댓글

    유독 공공장소에서 애 랑 실랑이하는 아빠... 뉴질랜드 길바닥에도 애랑 기싸움하느라 버려주고 가시고
    상해 지하철 안에서도 애랑 싸워서 울리고
    이번 여행때도 빈이 머리 쥐어 박으시던데 준이때는 성동일이 변한게 아니라 준이가 아빠한테 맞춰준거란걸
    이제 알겠네요 그게 우리네 아빠의 자연스런 모습이라기엔 요즘 아빠들 안그래요 저희 신랑만 해도 애들 능숙히 잘 다루는데..애랑 기싸움하고 애 자존심 꺾을려고 하면 안되요 머리를 써서 애를 컨트롤 해야지 애는 앤데.애가 산만하면 스마트폰으로 만화라도 틀어주던지 먹을거라도 줘서 달래든지 그런 노력은
    전혀 안하고 할줄 아는거라곤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그러다 쥐어박 거나 욱해서 버리고 오거나..그게 다..

  • 37. 윗님 정웅인씨가
    '14.12.30 6:39 PM (211.36.xxx.147)

    촬영땜에 성동일씨 불참 했다고 밝혔어요.
    이런건 아어가에서도 mc역할하는 김성주씨가 사유를 밝혀줘야 했던게 아닐까요?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한 소리 또 하고 또하는 무한자동반복도 모잘라서 '여섯살밖에 안 된' 아들내미를 변사(?) 시켜주는 분이 말이죠.

    저도 이 글이 삭제될 것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조금이라도 김성주씨는 비판하면 안 되는 분이더라고요.
    잡혀가지 않는다는 점에서만 다르지 박그네와 거의 동급으로 거룩한 존재인가 봐요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거룩한 존재이신 김성주씨와 불화를 겪고있을 가능성이 농후한 성동일씨의 딸과의 여행분도 그 따위로 정제되지않은채 전파를 탔겠죠.
    김성주씨는 거룩하고 거룩하십니다.

  • 38.
    '14.12.30 6:40 PM (61.102.xxx.34)

    애가 잘못 했는데 그정도 쥐어박는것도 하면 안되나요?

    요즘 애들 버릇 없는거 보면 너무 애를 끼고 키우고 잘못한거 혼 안내서 라고 전 생각 해요.
    뒷좌석 승객에게 까지 잘못하다보니 순간적으로 그런거죠.

    그럼 그 상황에서도 우아하게 교양 있게 우쭈주 내새끼, 그럼 안되는거에요. 알았지요?
    뒤에 아저씨가 놀랐잖아요. 우쭈쭈..... 그래도 내새끼니까 괜찮아요. 그러나요?

    고새 성동일 시상식 안오고 스키장 갔네 어쩌네 하던 글 싹 지워졌던데
    그래서 ip 확인 안됩니다만 뭔가 묘한 기분 느낍니다.

  • 39. 오죽하면 고깃집에서 성동일 부인이 울었을까
    '14.12.30 6:47 PM (1.219.xxx.253) - 삭제된댓글

    아니 성동일이 그때 기차안에서만 빈이 혼냈음 말을 안합니다.

    딴집은 안그러는데 여행 갈때마다 싸우는건 아빠가 문제 있는거에요. 제가 볼땐 빈이 그냥 그또래 보통

    여자애에요 아빠가 애를 제대로 못 다루는거지. 안정환만 해도 처음엔 리환이를 후배 다루듯 강압적으로 하다

    요즘엔 달라졌잖아요. 성동일은 애가 여행에 지치면 7살짜리한테 내가 힘들겠냐? 니가 더 힘들겠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이던데...그분은 매번 여행 갈때마다 안싸운 적이 없고 빈이한테 여자애가 이래야지


    이런말을 달고 사시는 분이라 교육상도 안좋아 보여요


    빈이 7살짜리가 그랬죠 아빠는 자기가 실수하면 기회를 안준다고 엄마는 빈아 하지마 라고 말하는데


    성동일 부인은 빈이가 불쌍하다고 고깃집에서 고기 먹다가 울었다죠


    이건다 성동일 본인 입에서 나온 얘기

  • 40. ,....
    '14.12.30 6:54 PM (36.39.xxx.43) - 삭제된댓글

    저 아래 시상식 참가 안하고 스키장 어쩌고 글은 지워졌네요.
    성동일씨 때문에 아니면 다른 멤버 누구 때문에 지워진걸까요
    다른 거 다 떠나서 프로그램에 충실하지 못한걸로 비호감됐어요.
    정말 앞으로 예능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학교~도 가끔 보게 되는데 성씨 부분은 스킵하고 봐요.

    보는 사람들이 느끼는 건 다 비슷한가 봐요.아이들은 귀엽고 예쁜데 개성을 살려 키웠으면 싶지만,
    뭐 자기 자식인데 알아서 하겠죠. 쉽게 바뀔 사람도 아닌 것 같고요.

  • 41. ㅇㅇ
    '14.12.30 7:44 PM (112.160.xxx.170)

    출연자간의 불화설보다는 제작진과의 마찰이있었던건 아닐까요? 물론 궁예지만요.
    어제 시상식도 그렇고 아어가2 후반부부터 불성실했던건 사실입니다
    한국의 모든아버지들이 성동일같지 않아요
    자기감정주체못하고 공공장소에서 손부터 나가는버릇은 사실 충격이었어요
    어린빈이의 눈빛이 가슴에 남았던 장면이었죠
    이래서 집안내력을 보아야 한다는 어른들말씀이 맞나봐요

  • 42. ***
    '14.12.30 9:20 PM (211.172.xxx.246)

    성동일 편드는 사람들은 아마 동향일꺼에요.
    그래서 82는 동향 연예인이라면 단체로 쉴드치죠.
    성동일 성질 드럽고 인간성 제로인건 딱봐도 알겠구만 쉴드 엄청나게 치고있네, 그래서 더 역효과라는 걸 알아야지.

  • 43. 윗님
    '14.12.30 10:01 PM (81.14.xxx.5)

    성동일 동향이 어딘데요?
    성동일 본인이 방송에서 경상도에서 태어났지만 전라도로 일하러간 노비라고 했어요.
    그럼 동향이 어딘가요? ㅉㅉㅉ

    그리고 정웅인 폭력은 후배들이 치를 떨던 폭력인데 이걸 문화로 이해한다니 미친 사람들 너무 많네요.
    님 자식들이나 대학교에서 선배한테 맞고 문화배우면서 학교 다니라하세요.

  • 44. 지멋대로
    '14.12.30 10:09 PM (123.109.xxx.54)

    아무리 고생하고 자랐다해도

    지난번 아버지 바꿔서 자는 밤 있었는데
    류진씨가 그렇게 당부했는데도
    세상에 아이 씻기지도 않고 아이는 놀 생각하고 눈이 똘망똘망한데
    자자 하고 그냥 누워 자버렸더라구요 . 아이 씻기지도 않고
    오죽하면 순둥이 류진아빠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잠깐씩 편집자들이 보여주는 화면만 보는 시청자 눈에도 이런게 보이는데
    같이 다니는 같은 출연진이나
    제작진에게는 이런게 어떻게 보일까요?

    진짜 지멋대로 아빠예요.
    여기 길에 서서 울었어요.. 라는 글에 나오는 아빠랑 같죠.

    지감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욱 하고 나오는데로 사는..
    조절장애예요 . 그 정도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243 유재석 목사님.. 22 2014/12/30 11,282
450242 펌)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심경 고백 44 ㅇㅇㅇ 2014/12/30 19,675
450241 3년제 영진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졸업생인데, 대학원 입학해서 유정.. 2 아리까리 2014/12/30 1,149
450240 얼굴없는 천사, 15년간 4억이상 기부.. 2 시민 2014/12/30 785
450239 사람한테 막 조르기 가능한 동물이 12 궁금이 2014/12/30 1,865
450238 여수 질문있어요. 오동도아이와 갈만한가요? 게장이랑 젓갈사고 싶.. 4 ㅡ여수 2014/12/30 1,588
450237 어떤 약속 1 참맛 2014/12/30 474
450236 청소년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7 궁금 2014/12/30 1,496
450235 미드보는 거 어디서하세요? 3 미드 2014/12/30 2,015
450234 중학생 책가방 요즘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 있나요 1 책가방 2014/12/30 2,093
450233 외동을 굳이 미국에서 낳아야할지 9 고민 2014/12/30 2,183
450232 헬스pt 받아보신 분이요~ 2 치킨킨 2014/12/30 1,291
450231 연예대상 안보고 힐러 봤어요.재밌네요. 6 오늘 2014/12/30 1,419
450230 연락이 완전히 끊긴 사람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1 궁금 2014/12/30 1,709
450229 얼마나 충격이 크면 그럴까요? 공감 2014/12/30 1,087
450228 포경수술을 해주려고 하는데요. 24 ... 2014/12/30 3,745
450227 굽네 고추 바사삭 맛이 왜이래요? 9 바사삭 2014/12/30 3,511
450226 김태호피디...아니 저렇게 잘 생겨지다니! 6 우와 2014/12/29 4,046
450225 선생님이 저희 아들 뇌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네요 107 고민맘 2014/12/29 21,652
450224 밑에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임산부 클릭금지 2 싱고니움 2014/12/29 1,506
450223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9 설마가 2014/12/29 3,010
450222 그냥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려나봐요. 67 슬프다 2014/12/29 18,398
450221 일본어 해석부탁드려요. 2 가스누출 2014/12/29 773
450220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지 고민이네요.. 14 Common.. 2014/12/29 2,331
450219 지금 LA 날씨 어떤가요? 2 날씨 2014/12/29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