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이란 무엇인가요?
1. 내가
'14.12.29 9:22 PM (118.219.xxx.169)내 삶에 만족하는게 성공이 아닐까요?
2. 50 직딩의 생각
'14.12.29 9:22 PM (1.228.xxx.242)예를 들면 살인 청부를 주문 받았는데
내가 거절하고 생계를 유지 할 수 있었으면
인생성공3. 휴
'14.12.29 9:54 PM (112.170.xxx.240)댓글들 감사합니다.
단순하려면 단순한데 왜 이렇게 어렵게 생각할까요.
남들말에 휘둘리지 않고 싶지만.. 또 성격이 상처도 쉽게 받아서 그런가봐요.4. Eun
'14.12.29 10:47 PM (118.32.xxx.251)이룰 성에 공 공이잖아요? 내가 공들이는 것을 이룬다, 이런 뜻이더라구요 성공이...
전 님같은 고민을 한참 심하게 하다가 이 말을 보고 아하! 했어요.
돈이 좋아 돈을 쫓다보니 채워지지 않는 갈증만 심해지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스스로 만족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공들이는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는게 우선인 것같아요.
한번 혹독하게 고민하고 제 생각을 굳히고 나니
남의 시선이나 가치관에 심하게 흔들리지 않아 좋았어요.
지금도 삶이 불만스럽게 느껴지거나 불안할 땐
이생각을 떠올립니다.
님 화이팅!
너무 철학적이었나요.. -_-;;;;
저 넌씨눈 아니죠...?5. 휴
'14.12.29 11:16 PM (112.170.xxx.240)아니요. 오히려 댓글에 힘이납니다.
저도 남의 시선이나 가치관에 휘둘리고 싶지 않네요.
무엇을 공들이느냐.. 좋은 말인거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그게 사회에 도움도 되고 .. 그러고 싶었어요 사실^^;;;
근데 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 저를 미친듯이 잡아먹고 있더군요..
박원순시장님처럼 자신의 통장에 마이너스 되면서까지는 못하겠고..
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지구요.....
김태호PD님이 딱 적당한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582 | 손가락 니트장갑인데요 손가락 마디중간에서 5 | 사무실에서 .. | 2015/01/05 | 593 |
452581 | 화운데이션 어떤거 사용하세요? 10 | 문의 | 2015/01/05 | 3,297 |
452580 | ktx광명역에 이틀간 차를 주차할려고 합니다 2 | 주차장 | 2015/01/05 | 2,916 |
452579 | 머리 다들 어떤방식으로 감으세요? 7 | ... | 2015/01/05 | 1,778 |
452578 | 행복의 갓길 1 | 갱스브르 | 2015/01/05 | 511 |
452577 | 프리 되면 돈 많이 버나요?? 5 | 아나운서 | 2015/01/05 | 1,387 |
452576 | 생리가 아닌데.갈색냉.? 5 | ㅜㅜ | 2015/01/05 | 9,025 |
452575 | 3000만원을 딱 3개월만 저금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7 | 저축 | 2015/01/05 | 2,299 |
452574 | 고등학생딸이 얼마전에 카톡으로 7 | ㅜㅜ | 2015/01/05 | 2,462 |
452573 | 사무장 돕자돕자 하는데 5 | 솔직히 | 2015/01/05 | 1,619 |
452572 | 작년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3억 천 2 | .... | 2015/01/05 | 1,157 |
452571 | 1월 5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 세우실 | 2015/01/05 | 407 |
452570 | 이렇게 소개팅 주선 해줘도 될까요? 8 | 소개팅주선 | 2015/01/05 | 2,629 |
452569 | 전지분유가 너무 짜요 | 분유 | 2015/01/05 | 398 |
452568 | 크루즈여행 어떤가요? 8 | 여행 | 2015/01/05 | 2,195 |
452567 | 홈쇼핑에서 파는 핸드폰 4 | .. | 2015/01/05 | 2,172 |
452566 | 이혼하세요 4 | 결심 | 2015/01/05 | 2,078 |
452565 | 요즘 동네병원 일찍 문열고 늦게 문닫는게 사실인가요? 8 | ??? | 2015/01/05 | 2,222 |
452564 | 부모님께 들은 최고의 조언 96 | 부모님 | 2015/01/05 | 12,347 |
452563 | 머리가 묵직한데 타이레놀 먹음 될까요? 1 | 콩 | 2015/01/05 | 1,040 |
452562 | 화를 내도 안내도 힘드네요. 8 | 분노 | 2015/01/05 | 1,331 |
452561 | 학교가서 영어 배우기 시작한 아이..경험 좀 나누어 주세요. 16 | 영어 | 2015/01/05 | 1,637 |
452560 | 향수를 머리통에도 뿌리나요?? 14 | ABCDEF.. | 2015/01/05 | 4,351 |
452559 | 제2의 조*아 6 | ... | 2015/01/05 | 2,616 |
452558 |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 엄마 | 2015/01/05 | 3,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