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미나리2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4-12-29 17:15:41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김치 ㅎㅎ

 

넘넘 맛있어요.

바로 한 김치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고, 정말정말 쉬어터진 김치도 맛있어요.

 

지방에 따른 특색있는 김치들도 맛있고..

 

얼마전 오은영선생님 특강에 갔는데,

엄마들이 애들 어릴때 김치 못먹는거갖고 스트레스 주는데..그러지말라고

크면 다 먹는다고 그러시던데

저를 떠올리면 정말 맞는말같아요 ㅎㅎ

 

나트륨많다 말 많지만...

그래도 좋은게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그냥 제생각)

 

넘넘 좋아요...ㅋㅋ

 

아직 황석어젓을 넣은 김치는 먹어본적 없는데 이 김치도 맛있나요??/!!

 

전 그냥 깔끔한 경기도식만 먹어봐서 황석어젓넣은 김치가 넘 궁금해요 ㅎㅎ 무슨맛일까..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12.29 5:16 PM (223.62.xxx.45)

    어릴땐 김치 냄새도 못맡았는데 지금은 김치없인 못사네욬
    때되면 다 그 맛을 알게되나봐욬

  • 2.
    '14.12.29 5:21 PM (175.114.xxx.195)

    난 김치별로 안좋아해요
    고기나 젖갈류 김정도....

  • 3. ㅁㅇ
    '14.12.29 5:23 PM (1.236.xxx.60)

    요새 김장김치가 익어서 알싸하게 톡 터지는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흰밥에 김치, 스팸하나 있으면.. 끝

  • 4. ㅎㅎㅎ
    '14.12.29 6:46 PM (223.62.xxx.45)

    넘넘 많이 먹고 있어요

  • 5. ..,,
    '14.12.29 6:4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초6 까지는 김치 못먹었어요.
    중학교 들어가서도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정도만 먹고...

    어른이 되니 이 맛있는 김치를 왜 안먹었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예요 ^^;;;;

    채소도 거의 안먹고 골라냈었는데
    요즘은 채소가 어쩜 이리도 꿀맛인지...

    입맛은 변하는게 맞아요 ^^

  • 6. ᆞᆞᆞ
    '14.12.29 7:04 PM (203.226.xxx.177)

    왜 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평생 사이다처럼 톡 쏘는 김치 담그는게 소원이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49 해결 방법은 어린이집 2015/01/14 672
456548 문의 드립니다 .. 2015/01/14 546
456547 퇴근하고 오면서 엉엉 울면서 왔어요 23 ... 2015/01/14 22,719
456546 인천 보육교사 신상 알고계신분? 7 죽일것 2015/01/14 4,773
456545 밸리댄스 배우기 어떨까요? 커피향 2015/01/14 2,049
456544 민주당 당 대표 경선 여론조사 .. ..문재인... 30 여론조사 2015/01/14 2,477
456543 부산 놀러가려하는데 질문입니다 1 포보니 2015/01/14 935
456542 생리하기전에 눈밑 퀭해지는분들 계세요?? 2 ... 2015/01/14 1,143
456541 여성복 쁘렝땅은 아울렛없나요? 13 ;;;;;;.. 2015/01/14 9,042
456540 삶의 긴장감이 있어야 겠어요 1 ㄱㄱ 2015/01/14 1,476
456539 프랑스 총리, 테러와 전쟁 선포…'이슬람과 전쟁 아니다' 발스총리 2015/01/14 730
456538 오늘 보고 소리내서 웃은 오유 글 ㅎㅎ 41 유머 2015/01/14 18,365
456537 어린이집 폭행, 구미에선 바늘로 찌르고, 성기 때려… 4 참맛 2015/01/14 2,286
456536 올해 7살 아이 제가 방관자 인가요??? 5 방관자 2015/01/14 1,635
456535 딸이 울고있어요 12 속상해요 2015/01/14 4,361
456534 인천 어린이집 퇴원한다니까 원장이 한말 7 ㅇㅇ 2015/01/14 5,591
456533 우엉의 색다른 요리 없을까요 5 우청 2015/01/14 1,554
456532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 3 북한방문 2015/01/14 930
456531 아동어린이집 학대사건말에요 14 근데 2015/01/14 2,887
456530 이자까야에 8세 아이 데려가면 안 되죠? 8 ... 2015/01/14 1,780
456529 로그인시 암호 저장하는 방법 아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암호 저장 2015/01/14 883
456528 사랑하는 사이에 노력해야할건 타협인거 같아요. 1 ㅇㅇ 2015/01/14 862
456527 은으로 된 묵주반지... 3 가톨릭신자분.. 2015/01/14 1,902
456526 현관문 앞에 술병이나 종이 내놔도 되요? 6 질문 2015/01/14 1,149
456525 May와 might 차이 5 ... 2015/01/14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