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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미나리2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12-29 17:15:41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김치 ㅎㅎ

 

넘넘 맛있어요.

바로 한 김치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고, 정말정말 쉬어터진 김치도 맛있어요.

 

지방에 따른 특색있는 김치들도 맛있고..

 

얼마전 오은영선생님 특강에 갔는데,

엄마들이 애들 어릴때 김치 못먹는거갖고 스트레스 주는데..그러지말라고

크면 다 먹는다고 그러시던데

저를 떠올리면 정말 맞는말같아요 ㅎㅎ

 

나트륨많다 말 많지만...

그래도 좋은게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그냥 제생각)

 

넘넘 좋아요...ㅋㅋ

 

아직 황석어젓을 넣은 김치는 먹어본적 없는데 이 김치도 맛있나요??/!!

 

전 그냥 깔끔한 경기도식만 먹어봐서 황석어젓넣은 김치가 넘 궁금해요 ㅎㅎ 무슨맛일까..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12.29 5:16 PM (223.62.xxx.45)

    어릴땐 김치 냄새도 못맡았는데 지금은 김치없인 못사네욬
    때되면 다 그 맛을 알게되나봐욬

  • 2.
    '14.12.29 5:21 PM (175.114.xxx.195)

    난 김치별로 안좋아해요
    고기나 젖갈류 김정도....

  • 3. ㅁㅇ
    '14.12.29 5:23 PM (1.236.xxx.60)

    요새 김장김치가 익어서 알싸하게 톡 터지는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흰밥에 김치, 스팸하나 있으면.. 끝

  • 4. ㅎㅎㅎ
    '14.12.29 6:46 PM (223.62.xxx.45)

    넘넘 많이 먹고 있어요

  • 5. ..,,
    '14.12.29 6:4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초6 까지는 김치 못먹었어요.
    중학교 들어가서도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정도만 먹고...

    어른이 되니 이 맛있는 김치를 왜 안먹었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예요 ^^;;;;

    채소도 거의 안먹고 골라냈었는데
    요즘은 채소가 어쩜 이리도 꿀맛인지...

    입맛은 변하는게 맞아요 ^^

  • 6. ᆞᆞᆞ
    '14.12.29 7:04 PM (203.226.xxx.177)

    왜 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평생 사이다처럼 톡 쏘는 김치 담그는게 소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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