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어학원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체계적으로 잘가르치고
감사들도 훌륭한가요?
삼육어학원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체계적으로 잘가르치고
감사들도 훌륭한가요?
독하게 배워야 하는? 수업 시스템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숙제 엄청 많은. 가서 본인이 다 해낼수 있냐가 관건이라네요.
전 별로였어요..
레벨테스트 받고 3단계에서 시작했었는데 프리토킹시간이 안습이었어요 ( 디스커션같은거 해요 책에 나온 토픽으로) 그냥학원만 오래 다녀서 레벨업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도 잘못하는 사람들이랑 짝 이뤄서 하는데 ... 시간이 아까워요 ㅜㅜ선생님도 별로 체크안해주고 돌아다니며 듣는정도? 왜 돈들여서 원어민일대일 하는줄 알겠어요
이 프리토킹 시간이 거의 15~20분?
샘이랑 수업은 패턴위주로 문형바꾸기 ? 같은거 하구요
발음책가지고 좀 하구요
전도하려고 만든 곳. 거기 나와서 영어 잘하는 사람 못봤어요
그곳은 사이비종교;;; 를 견딜 수 있는 멘탈이면 가세요.
전 상당히 짜증났음다
클라스메이트 수준이나 반분위기 무시 못하는것같아요
제가 다닌 분원은 그냥 동네분원이었는데 대학교 근처 분원들은 좀 더 낫다고 하네요 대학생들 다녀서요 ( 회기, 남영 이런데요..) 제가 다닌곳은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좀.. 그랬답니다 ... ㅠ 물론 열정들은 많으셨어요
영어좀 하셨던 분이면 영국문화원같은데서 하세요
제 친구는 거기가 만족도 높았데요 퇴근후 다녔는데 인근 대기업 직원들이 많아서 수업 분위기도 좋구 수준도 높았데요
반복학습은 많이 시켜줍니다. 나쁘진 않아요. 다만 학원이 시설?등이 좀 구리고 교사들도 선교사라 그런 분위기 싫어하심 별로네요.
되었어요.공부시작한지.
영어 일자무식에서 자유여행가서 저 원하는 얘기는 하고 다닙니다. 선생님들 선교사도 있고 sda 교인도 있고 혹 기냥 크리스챤인 사람도 있고. 기본적으로 선생님들 성실하신거 같아요. 매주 금요일 마다 프리토킹 시간인데 이날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하던지 반끼리 티타임갖으며 얘기도 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매일 외국인이랑 단 10분이라도 얘기할 기회 별로없잖아요. 감을 유지시켜주는거 좋더라구요.
테스트 철저하구요. 그래서 더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
단 하나 기초 문법이 너무 안되시는 분은 레벨1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어민 강의이다보니까 따라가기 버거워하다 중단하기도 합니다. 전 다음달엔 레벨 1부터 리뷰하러고 해요. 책에 나와있는 문장들이 한글로 번역없이 바로 입에서 나올수 있도록 ㅋㅋ 물론 된 다는 보장은 없지만.
4단계까지 다니다 사정이있어 관뒀어요. 매일 꾸준히 영어접하고 커리큘럼이 일정해서 학교다니듯이 정해진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요. 빡세다하는데 4단계까지 출석빼곤 별로 열심히 안해도 다 패스 되구요.
근데 책내용은 십여년전꺼 그대로고 강사들도 정해진 패턴대로 가르치다보니 완전 매너리즘의 결정체에요. 3단계쯤부터 회의가 들더군요.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그냥 그수준 그대로 5단계까지는 쑥 넘어갑니다. 강사진은 정말 실망스러워요. 교포들이 훨씬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는듯해요.